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큰 남자 좋아하는것
1. 얼씨구리
'15.12.12 1:57 PM (1.254.xxx.88)커플자랑이심.....
2. ...
'15.12.12 2:01 PM (183.98.xxx.95)남친은 다른게 장점이라서 좋아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키를 봤다고 해서 어쩌면 실망했을수도 있죠
미인에게는 똑똑하다고 말해주는게 칭찬이라고 하잖아요..3. .....
'15.12.12 2:17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키 때문에 자신을 좋아했을거란 생각에 허탈함이... ㅠ.ㅠ
이 넓고 넓은 아름다운 인간들의 세상. 영혼 없는 골빈 여자 인증 ㅋㅋㅋ4. 의문
'15.12.12 3:02 PM (119.70.xxx.204)근데
키큰남자 뭐그리좋다고
다들 난린지
회사에서 키큰남자들한테 하도데여서인지
꼴도보기싫어요
나보다 너무크니까 위압감느껴지고5. ㅇㅇㅇ
'15.12.12 3:12 PM (175.223.xxx.131) - 삭제된댓글너도 그렇고 그런 여자였구나
이랬을 듯 해요
사람이 아무리 괜찮아도
키가 안 되면 아웃이란 거니까요6. 아니
'15.12.12 4:18 PM (211.179.xxx.210) - 삭제된댓글키 큰 남자 좋아하는 게 어때서요?
잘 생긴 남자가 좋다는 여자들이나,
배 나오고 체격 있는 남자가 좋다는 여자들이나,
마르고 샤프한 남자가 좋다는 여자들한테는 그러려니 하면서
유독 키 큰 남자가 좋다고 하면 부르르~ 하는 이 분위기가 참 웃기지도 않아요.
내가 좋아하는 타입의 하나일 뿐인 걸
골빈 여자 입증이라느니 그렇고 그런 여자라느니
키 큰 남자 좋다고 하는 게 그런 소리 들을 이야긴지,
아님 저런 댓글 쓴 사람들은 키 작은 남자들인 건지 참...ㅉ7. 아니
'15.12.12 4:19 PM (211.179.xxx.210)키 큰 남자 좋아하는 게 어때서요?
잘 생긴 남자가 좋다는 여자들이나,
배 나오고 체격 있는 남자가 좋다는 여자들이나,
마르고 샤프한 남자가 좋다는 여자들한테는 그러려니 하면서
유독 키 큰 남자가 좋다고 하면 부르르~ 하는 이 분위기가 참 웃기지도 않아요.
내가 좋아하는 타입의 하나일 뿐인 걸
골빈 여자 입증이라느니 그렇고 그런 여자라느니
키 큰 남자 좋다고 하는 게 그런 소리 들을 이야긴지,
아님 저런 댓글 쓴 사람들이 키 작은 남자들인 건지 참...ㅉ8. 댓글보니
'15.12.12 4:43 PM (175.193.xxx.90)이쁜여자 좋아하는 남자 다 자아비판해야할분위기.
몸을 보고 성욕 생기는건 남자 여자 똑같은데.9. ???
'15.12.12 6:53 PM (218.234.xxx.133)그게 뭐 욕먹거나 비난받을 일인가요?
저도 키 큰 남자 좋아요. 목소리 좋은 남자 좋고요, 손이 날렵하게 생긴 남자도 좋아해요.10. ㅇㅇ
'15.12.12 7:56 PM (175.223.xxx.131) - 삭제된댓글180 이상이 좋다...
구체적 수치로 마지노선 정해놓은 건 다르지요
82에서도 남자들은 예쁜 여자 좋아한다고
늘 까는데요 뭘
저 둘 사이의 일이고
남자가 놀랐다면 그 이유일 수 있겠다는
댓글들인 거지요11. ..
'15.12.12 9:41 PM (66.249.xxx.249)몰랐다가 데이트하면서
제가 키 큰 남자 좋아한다는 걸 알았는데요
그것도 절대적인 건 아니더군요.
키 큰 남자 좋은 건 맞는데
키가 아주 작아도 상대남이 지적이면 빠져서 어쩔 줄 몰라요.
한 번 좋아지고 나니, 그 후에도 작고 지적인 이미지의 남자를 보면
무장 해제돼 버리더라구요.
키란 사람을 좋아하는 옵션 중 하나, 하지만 절대적이지는 않은
그런 정도의 기호였던 거죠.
그런데 다들 이상형과 현실 속 사랑과는
그런 관계 아니던가요? 어쩌다 일치하는 점이 있는 거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09465 | 만점은 너무나 기쁜 일이잖아요? 5 | 날개 단 악.. | 2015/12/14 | 1,680 |
509464 | 초고속 전뇌학습......혹시 해보신분 계실까요? | 들국화 | 2015/12/14 | 584 |
509463 | 중고생들 공부할 때 자세 어떤가요. 2 | . | 2015/12/14 | 1,024 |
509462 | 넘 따듯해 월동장사는 폭망한듯... 49 | . . | 2015/12/14 | 16,347 |
509461 | 저도 홀어머니 외아들 합가중입니다 6 | nam | 2015/12/14 | 5,306 |
509460 | 흔들면 흔들수록 더 올라간다 3 | 빨간문어 | 2015/12/14 | 1,023 |
509459 | 안달복달하면 뭐하나 인간이 80 몇살이면 다 죽는데.. 6 | 그런 생각 | 2015/12/14 | 2,288 |
509458 | 엄청 싼 수입산 생청국장 괜찮을까요? 3 | ㅇㅇ | 2015/12/14 | 858 |
509457 | 성인이 될 아이 필요한 화장품 좀 알려주세요 2 | 처음 | 2015/12/14 | 1,997 |
509456 | 후라이드치킨 먹기싫어요 8 | ㅇ | 2015/12/14 | 2,441 |
509455 | 과수 ㅇ 과학수헉 학원 효과가 좋은가요? 1 | 중계동 맘남.. | 2015/12/14 | 713 |
509454 | 2016년 올해의 컬러 너무 예뻐요~ 6 | 츄츄 | 2015/12/14 | 3,870 |
509453 | 108배의 힘은‥ 10 | 허허 | 2015/12/14 | 5,066 |
509452 | 갑상선암 수술할 병원 어디가 좋을까요? 4 | 절망 | 2015/12/14 | 2,490 |
509451 | 어머니 3 | 맏 며느리 | 2015/12/14 | 904 |
509450 | 자식키우는데 6 | 그냥 | 2015/12/14 | 1,966 |
509449 | 카레 만들건데 좀 봐주세요 5 | 음 | 2015/12/14 | 1,009 |
509448 | 제 보험 좀 봐주실래요? 7 | 3호 | 2015/12/14 | 977 |
509447 | 얼린연근과 토란에 대해서 | 모르는 | 2015/12/14 | 1,090 |
509446 | 일렬주차 해놓고 사이드 잠궈놓고 되려 4 | .. | 2015/12/14 | 1,234 |
509445 | 역류성 식도염은 뭘 먹어야하나요? 16 | Ann | 2015/12/14 | 4,558 |
509444 | 사촌 결혼식에 안갔더니..동생 결혼식에서 인사도 안받더라구요. 8 | Non | 2015/12/14 | 3,749 |
509443 | 고등어김치찜 잘하는 식당 추천 좀 해 주세요.^^ 5 | 츄파춥스 | 2015/12/14 | 1,145 |
509442 | 처진 눈 화장법 추천해주세요 1 | ᆢ | 2015/12/14 | 2,122 |
509441 | 어린이집에서 또 사고났네요(제목 수정) 49 | ... | 2015/12/14 | 2,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