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팔에서..애들 나오는 분량좀 늘었음 좋겠어요

kk 조회수 : 2,025
작성일 : 2015-12-12 11:45:02

어른들 스토리도 재밌긴 한데...덕선이랑 정환이 분량좀 늘려 나왔음 좋겠어요

분량이 너무 적어요..ㅠㅠ

선우랑 보라가 더 많이 나오는듯..

벌써 10화가 넘어 갔는데..

감질나요

IP : 220.78.xxx.3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5.12.12 11:53 AM (101.250.xxx.37)

    감질나서 전 더 좋던데요~이러면 원글님한테 혼나나요? ㅎ

    어른들 이야기에 암생각없이 깔깔대다가
    갑자기 훅~들어왔다 확 빠져버리는 정환덕선씬들! 완전 임팩트있고 오금저려요 ㅋㅋㅋ
    너무 길게 나오면 또 다들 지루하다 늘어진다 그런 욕할까봐 저는 전전긍긍 ㅋㅋㅋ

  • 2. ..
    '15.12.12 11:56 AM (182.212.xxx.142) - 삭제된댓글

    엥긴다 이거 보고 되게 웃었어요 ㅋㅋ
    전 충청도인데 무슨 코미디에서 들은것 같기도 하고
    이게 귀찮게 한다는 뜻인가요?

  • 3. 저는 다 좋아요
    '15.12.12 12:04 PM (73.199.xxx.228)

    버릴 인물들이 하나도 없어서 다 한번씩 골고루 빠짐없이 다 나와야 해요.
    아줌마 셋 조합도 재미있고, 세 부부로도 좋고, 학주도 좋고, 택이 아빠 선우 엄마도 좋고, 진주는 예쁘니 깍두기로 계속 나와야 하고, 덕선이를 비롯한 장만옥 왕조현도 좋고, 정봉이와 만옥 커플, 선우 보라 커플(오늘 아주 만족^), 정환 덕선 커플(오늘 베드씬은 최고 d^^b), 도롱뇽도 한번씩 양념을 쳐야하고, 능글능글 누나의 로맨스를 눈치챈 동생도 빠짐 안되고, 눈이 아름다운 우리 택이도 절대 빠짐 안되고,...
    생각같아서는 전원일기나 한지붕 세가족처럼 기냥 쭉 달렸으면 좋으련만.

  • 4. ㅇㅇㅇ
    '15.12.12 12:24 PM (223.33.xxx.202)

    원래 중요한 건 전체의 뒷 부분에 중심을 두지욤. 씰데엄는 키스집착남 선우와 승질 있지만 남자보는 눈은 정석기본만큼도 안 되는 보라는 지나갔고 이제 선우부모님 스토리도 정리돼야하고 짬짬이 정우 인생의 다음 대박사건인 지역유지 딸 만옥이도 나와야하고
    그 사이 택이가 빈도수와 수위를 높여가며 덕선이이되 수연이여야할 것 같은 동네 불알친구 출신 여자사람친구한테 들이대겠지만 그 여사친 눈엔 택이는 후두려패고 싶을 때가 있는 덜떨어진 순수남일뿐이라 . 하아 =3
    그러니까 각설하고 오늘 밤도 바쁜 일상을 마무리하고 일단 달리는 겁니다.
    근데 전에 어떤 님이 댓글서 말하던데 역시 정환이랑 덕선인 묘한 성적 긴장감을 앵글에 설정에 집어넣네요. 좋아라.
    암만 봐도 어남류.
    택이는 승부사 기질. 훅들어오는 매력이 있지만 조금 더 커야할 것 같은 어린...비릿한 느낌이 있어서리 콜록콜록

  • 5. ㄴㅇ
    '15.12.12 1:16 PM (121.162.xxx.34) - 삭제된댓글

    전 어른들 애들 분량 이대로 아주 좋아요.
    매력없는 선우 분량만 줄었으면 하는 바램.

  • 6. ..
    '15.12.12 1:30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도롱뇽 분량이 너무 없어요
    그 배우 그렇게 썩히는 거 아닙니다 ㅎ

  • 7. ....
    '15.12.12 1:52 P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

    도롱뇽 분량이 너무 없어요 222222
    첫회부터 도롱뇽 대사할때마다 빵빵 터졌는데, 갈수록 분량이 줄어서 섭섭하네요.
    형제가 없고 집안 분위기가 그래서 분량이 많기도 힘들긴 하겠지만,
    애들끼리 나오는 분량 좀 늘리면 해결되겠네요.

    20회가 끝이라니 너무 아쉬워요.
    30회 정도 했으면 좋겠네요.

  • 8. ...
    '15.12.12 2:54 PM (1.217.xxx.250)

    저도 선우
    이상하게 거부감만 들고 한창 첫사랑에 빠진 설렘 달달함도 못 느끼겠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9788 이거 뭘까요? 전번 줘봐 2015/12/15 478
509787 한 이년만에 이런 심한 질염 걸려보네요.. 14 행복 2015/12/15 8,879
509786 프랑스 극우정당 '국민전선' 지방선거 결선투표에서 완패 5 마리르팽 2015/12/15 628
509785 금은수저 얘들도 사회생활하면서 깨지고 야단맞나요? 49 fef 2015/12/15 7,910
509784 이런 친구 9 .. 2015/12/15 2,315
509783 아이 성적에 초연해지신 분들 계세요? 5 학부모 2015/12/15 2,002
509782 나이드니 볼륨매직 안어울려요 49 ... 2015/12/15 5,057
509781 카카오톡 숨은친구 다시 찾는법 2 sara 2015/12/15 1,650
509780 송호창 의원.. 8 ㅇㅇ 2015/12/15 1,526
509779 바람 피면 집에 와서 더 잘한다는 말 맞는것 같아요 13 겨울바다 2015/12/15 7,339
509778 소리는 요란했지만..野비주류 탈당 '찻잔속의 태풍' 6 눈치보기 2015/12/15 835
509777 혹시 이런 쇼핑몰 혹시?! 아실까요?? 82님들 너무 잘 찾아서.. 1 non 2015/12/15 914
509776 민원24에 영어등본 뗄수 있나요? 2 영어등본 2015/12/15 1,384
509775 무향인 세제 추천해주세요~ 2 임신중 2015/12/15 776
509774 아파트 담보 대출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3 대출 2015/12/15 1,264
509773 혹시 이 제품 어디껀지 아시는분..주방웨건 주방트롤리.. 1 주방웨건 2015/12/15 706
509772 개들 무청 시래기 삶은거 줘도 되나요? 2 잡식?육식성.. 2015/12/15 874
509771 항생제에 수면제 들었나요? 49 2015/12/15 7,463
509770 세월호 청문회 지금 시작하네요 3 !! 2015/12/15 397
509769 다른 사람 험담하면서 또 친하게 지내는 친구 49 하아.. 2015/12/15 3,547
509768 이런 남편이랑 사는거 어떠세요?? 13 행복 2015/12/15 4,122
509767 요즘 가방에달고다니는 몬스터키링이라는거... 5 ㅡㅡㅡ 2015/12/15 1,657
509766 결혼했지만..결국 이혼하게되면 인연이 아닌건가요? 49 ...운명 2015/12/15 5,447
509765 간호학과가 요즘 인기인거같은데요? 13 궁금 2015/12/15 4,453
509764 임산부인데 우울감이 자꾸 찾아오네요. 15 이런기분 2015/12/15 2,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