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팔에서..애들 나오는 분량좀 늘었음 좋겠어요

kk 조회수 : 1,991
작성일 : 2015-12-12 11:45:02

어른들 스토리도 재밌긴 한데...덕선이랑 정환이 분량좀 늘려 나왔음 좋겠어요

분량이 너무 적어요..ㅠㅠ

선우랑 보라가 더 많이 나오는듯..

벌써 10화가 넘어 갔는데..

감질나요

IP : 220.78.xxx.3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5.12.12 11:53 AM (101.250.xxx.37)

    감질나서 전 더 좋던데요~이러면 원글님한테 혼나나요? ㅎ

    어른들 이야기에 암생각없이 깔깔대다가
    갑자기 훅~들어왔다 확 빠져버리는 정환덕선씬들! 완전 임팩트있고 오금저려요 ㅋㅋㅋ
    너무 길게 나오면 또 다들 지루하다 늘어진다 그런 욕할까봐 저는 전전긍긍 ㅋㅋㅋ

  • 2. ..
    '15.12.12 11:56 AM (182.212.xxx.142) - 삭제된댓글

    엥긴다 이거 보고 되게 웃었어요 ㅋㅋ
    전 충청도인데 무슨 코미디에서 들은것 같기도 하고
    이게 귀찮게 한다는 뜻인가요?

  • 3. 저는 다 좋아요
    '15.12.12 12:04 PM (73.199.xxx.228)

    버릴 인물들이 하나도 없어서 다 한번씩 골고루 빠짐없이 다 나와야 해요.
    아줌마 셋 조합도 재미있고, 세 부부로도 좋고, 학주도 좋고, 택이 아빠 선우 엄마도 좋고, 진주는 예쁘니 깍두기로 계속 나와야 하고, 덕선이를 비롯한 장만옥 왕조현도 좋고, 정봉이와 만옥 커플, 선우 보라 커플(오늘 아주 만족^), 정환 덕선 커플(오늘 베드씬은 최고 d^^b), 도롱뇽도 한번씩 양념을 쳐야하고, 능글능글 누나의 로맨스를 눈치챈 동생도 빠짐 안되고, 눈이 아름다운 우리 택이도 절대 빠짐 안되고,...
    생각같아서는 전원일기나 한지붕 세가족처럼 기냥 쭉 달렸으면 좋으련만.

  • 4. ㅇㅇㅇ
    '15.12.12 12:24 PM (223.33.xxx.202)

    원래 중요한 건 전체의 뒷 부분에 중심을 두지욤. 씰데엄는 키스집착남 선우와 승질 있지만 남자보는 눈은 정석기본만큼도 안 되는 보라는 지나갔고 이제 선우부모님 스토리도 정리돼야하고 짬짬이 정우 인생의 다음 대박사건인 지역유지 딸 만옥이도 나와야하고
    그 사이 택이가 빈도수와 수위를 높여가며 덕선이이되 수연이여야할 것 같은 동네 불알친구 출신 여자사람친구한테 들이대겠지만 그 여사친 눈엔 택이는 후두려패고 싶을 때가 있는 덜떨어진 순수남일뿐이라 . 하아 =3
    그러니까 각설하고 오늘 밤도 바쁜 일상을 마무리하고 일단 달리는 겁니다.
    근데 전에 어떤 님이 댓글서 말하던데 역시 정환이랑 덕선인 묘한 성적 긴장감을 앵글에 설정에 집어넣네요. 좋아라.
    암만 봐도 어남류.
    택이는 승부사 기질. 훅들어오는 매력이 있지만 조금 더 커야할 것 같은 어린...비릿한 느낌이 있어서리 콜록콜록

  • 5. ㄴㅇ
    '15.12.12 1:16 PM (121.162.xxx.34) - 삭제된댓글

    전 어른들 애들 분량 이대로 아주 좋아요.
    매력없는 선우 분량만 줄었으면 하는 바램.

  • 6. ..
    '15.12.12 1:30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도롱뇽 분량이 너무 없어요
    그 배우 그렇게 썩히는 거 아닙니다 ㅎ

  • 7. ....
    '15.12.12 1:52 P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

    도롱뇽 분량이 너무 없어요 222222
    첫회부터 도롱뇽 대사할때마다 빵빵 터졌는데, 갈수록 분량이 줄어서 섭섭하네요.
    형제가 없고 집안 분위기가 그래서 분량이 많기도 힘들긴 하겠지만,
    애들끼리 나오는 분량 좀 늘리면 해결되겠네요.

    20회가 끝이라니 너무 아쉬워요.
    30회 정도 했으면 좋겠네요.

  • 8. ...
    '15.12.12 2:54 PM (1.217.xxx.250)

    저도 선우
    이상하게 거부감만 들고 한창 첫사랑에 빠진 설렘 달달함도 못 느끼겠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2919 단체 패키지 여행은 정말 아니네요 8 여행은 즐겁.. 2016/01/30 3,832
522918 40평대 주방 고민 4 .. 2016/01/30 2,166
522917 시아버지 병간호 베스트글을 읽고... 43 생각 2016/01/30 8,919
522916 외국사시는분들-한국에서 오는사람이 가져왔으면하는거있나요? 21 단비 2016/01/30 3,731
522915 7월초 미국 샌프란시스코행 비행기표 어떻게 사는게 제일 좋을까요.. 9 비행기 2016/01/30 1,547
522914 면회올때 사과파이를 구워오라는데 16 군인아들 2016/01/30 4,093
522913 '김종인 효과' 더민주 강공 선회..원샷법 처리 무산 4 하루정도만 2016/01/30 1,040
522912 오래된 아파트 전기콘센트에 전기가 안들어올때 1 불편해서요 2016/01/30 2,579
522911 임산부와 임신계획인분 해외여행 당분간 안하는것이.. 기형아출산 2016/01/30 1,275
522910 오키나와 오리온맥주 근처 단체식사 기능한곳 아시는분 계시면.. 1 ... 2016/01/30 628
522909 사드 급진전 중국의 경고 후쿠시마의 .. 2016/01/30 542
522908 미성년 자녀들이지만 존중해줘야 할 프라이버시 뭐뭐 있나요? 2 질문 2016/01/30 1,264
522907 스텐용기 두개가 꽉 3 겹겹 2016/01/30 1,424
522906 남편분들 밥 얼만큼씩 담아주시나요?? 17 , , , 2016/01/30 2,473
522905 멀쩡한 사람 죽이고도 출세하는 판사... 3 .. 2016/01/30 1,240
522904 잠깐만 만나도 기분 나빠지는 사람이 있어요 18 ... 2016/01/30 8,911
522903 책 '무죄' - 한명숙 전 총리의 무죄와 수구의 민주주의 공격을.. ... 2016/01/30 591
522902 권리금 잘 아시는분? 4 고라파 2016/01/30 1,057
522901 생리전증후군과 갱년기증세가 비슷한가요? 1 궁금 2016/01/30 1,751
522900 분노조절장애 남편 8 ... 2016/01/30 4,442
522899 게으른 명문대 아들... 28 oo 2016/01/30 15,435
522898 강형욱 반려견 훈련사 너무 감동이네요. 훈련 궁금한 분들 꼭 보.. 33 반려견 2016/01/30 15,343
522897 최초의 만평에 실린 이완용의 '불륜설' 4 ㅁㄴㅍ 2016/01/30 2,290
522896 사회학 전공 하신분 계시면 사회학 개론서 추천 부탁드려요 1 조각달 2016/01/30 758
522895 서울 용산, 마포 쪽에는 깨끗한 찜질방이 단한곳도 없네요 4 tapas 2016/01/30 2,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