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붙박이장 뜯어갈지 말지

고민 조회수 : 2,996
작성일 : 2015-12-12 09:28:22
12년전 결혼할때 산 한샘 붙박이장이 있는데요
신혼집서 쓰다가 이집 이사올때 9년전쯤 이십몇만원주고 뜯어와서 안방에 설치했어요. 오래 됐어도 겉으로 보기엔 깔끔해요.
집을 내놨는데 집보러온 몇몇 분이 붙박이장 가져갈 거냐고 물어보시네요
솔직히 집을 살 게 아니고 전세나 반전세로 갈 생각이라 이사가 잦을 것 같은데 뜯어가는게 나을까요,두고가는게 나을까요?
장농을 새로 사려니 최소 이백은 들텐데 가격 부담도 되긴 하네요...
IP : 125.186.xxx.7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2.12 9:42 AM (112.144.xxx.54)

    단독주택이면 가져가지 마시고
    아파트나 빌라면 뜯어가세요
    단독은 벽에 습기차서 장농사는게좋아요

  • 2. ,..
    '15.12.12 9:46 AM (211.36.xxx.154)

    전세로 가시는거면 뜯어가세요

  • 3. 장농을 새로 한다면
    '15.12.12 9:57 AM (210.221.xxx.221)

    요즘은 붙박이가 잘 되어 있던대.
    장농을 새로 사야 할 상황이라면 뜯어가는게 낳겠어요.

  • 4. 여러 모로
    '15.12.12 10:34 AM (147.46.xxx.199)

    뜯어 가세요.
    저도 2번 이사하면서 뜯어 왔는데 이사 비용이 추가로 들기는 하지만 새로 사는 거에 비하면 댈 게 아니죠. 그리고 딱 맞춤으로 나한테 잘 맞도록 만든 것이니 붙박이처럼 편한 거 찾기도 힘듭니다. 다만, 이사 나갈 때는 제일 늦게 뜯고, 바로 이동해서 먼저 맞춰놓아야 짐이 딱 그대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 5. 장농을
    '15.12.12 10:45 AM (121.155.xxx.234)

    이사가서 새로 사야 하는거면 당근 뜯어가야죠

  • 6. ..
    '15.12.12 10:52 AM (125.186.xxx.78)

    네 뜯어가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7. 저기
    '15.12.12 12:19 PM (220.95.xxx.102)

    비용이 어떨지
    저희 12자이구요 33평이구요
    다른 아파트들은 안방이 12자가 안된다 해서 고민이에요
    그리고 포장이사면 직원이 할수도 있다는데 그런가요?

  • 8. 재설치비용
    '15.12.12 12:25 PM (220.116.xxx.56)

    이사가 잦을거라면 새로 사는게 어떨가 싶네요
    뜯고 재설치 2-3번 정도할거 같으면...당장 돈은 들어가지만.
    아는 집 이사하면서 장롱 샀는데 (동서인지 리바트인지 헷갈림) 아주싸게 샀어요. 130만원대
    뜯고 갔는데 이사간 집에 안맞으면 ... 골치아파요
    제 시누도 뜯어갔는데 안맞아 어렵게 설치하고... 한번 더 이사할땐 버리고 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5051 이 증상.... 아시는분 계신가요? 6 ᆞᆞ 2016/01/03 1,777
515050 HWP 뷰어에는 워드 작업을 할 수 없는 거죠? ㅠ 1 당연히 2016/01/03 1,071
515049 무청시래기 잡내? 어떻게 없앨까요? 3 맛없어 2016/01/03 3,345
515048 컴터 잘하시는분, 아들이 우븐투를 깔았는데 윈도우가 안돼네요. 6 000 2016/01/03 801
515047 엄지손가락에 감각이 없어요. 병원가봐야 하나요? 3 해바라기씨까.. 2016/01/03 1,691
515046 식생활비와 제 용돈 합쳐서 80만원 괜찮나요? 13 .. 2016/01/03 3,710
515045 세월호628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주세요!.. 8 bluebe.. 2016/01/03 473
515044 오유 친노 종교인들 .. 24 종교인 2016/01/03 1,646
515043 별이 되어 빛나리 궁금한 게 있어요 1 별빛나 2016/01/03 1,287
515042 수능 마친 남자아이와 부산여행 4 부산조아 2016/01/03 1,793
515041 제가 입은속옷 빨래하기 싫어요. 버릴수도 없고참ㅠㅠ 63 ..... 2016/01/03 20,356
515040 부모님이 노후 준비가 되니까 제가 다 마음이 편하네요 7 ... 2016/01/03 3,789
515039 운동 등록했는데.. 계산 이렇게 하면 안되나요? 3 궁금 2016/01/03 993
515038 내 깡패같은 애인 재밌네요 15 ㅇㅇ 2016/01/03 2,354
515037 소형노트북 뭐가 좋을까요? 2 ... 2016/01/03 924
515036 월세집 마루바닥이 썪었어요ㅜ 11 여름 2016/01/03 4,315
515035 중학교 졸업할 때는 담임선생님께 선물 해도 되겠지요? 8 교육 2016/01/03 2,368
515034 자꾸 집안에서 연소가스냄새가 나요 3 ㅇㅇ 2016/01/03 2,186
515033 아이폰6, 6 초고화질 배경화면 사이트 ... 2016/01/03 1,086
515032 고양이 말썽부림 6 .... 2016/01/03 1,749
515031 남편을 내쫒았어요.. 18 속이 다 후.. 2016/01/03 7,091
515030 잔소리 심한 남편때문에 진짜 미쳐버리겠어요.ㅠㅠ 7 2016/01/03 3,877
515029 보온병 추천부탁드려요 11 집에서사용 2016/01/03 3,126
515028 저녁 외식메뉴 뭐가 좋을까요.... 3 ㅠㅠ 2016/01/03 1,825
515027 나이 들어도 여전히 집 꾸미기가 13 좋으신가요?.. 2016/01/03 4,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