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 ".. 아버지가 하지 말래서 안합니다.."

마마보이 조회수 : 4,448
작성일 : 2015-12-12 00:22:06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07287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2011년 서울시장 선거, 2012년 대선에서 후보직을 양보했다. 이번에는 우리가 양보받을 차례"라고 말해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인터넷과 SNS 등에서는 안철수 신당 추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의 의장인 윤여준 전 장관이 지난 2011년 12월 주간 <시사IN>과 행한 인터뷰가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윤 전 장관이 당시 인터뷰에서 안철수 당시 서울대 교수가 박원순 변호사를 만나 서울시장 후보직을 양보하기 나흘 전에 이미 자신에게 서울시장 출마를 포기하겠다고 밝혔기 때문.

2011년 12월8일 <시사IN>에 따르면, 윤 전 장관은 <시사IN>과의 인터뷰에서 "다른 걸 논의하기 위해 회의하는 자리에서 (안 교수가) 불쑥 얘기를 꺼냈다. '저 서울시장 하면 안 됩니까'라고. 나는 가볍게 받아들여서 ‘뭐 하러 하냐’ ‘당초 하려고 했던 활동이 중요하다. 에너지만 분산된다’ 그랬는데, 본인이 하고 싶다는 표현을 하도 강하게 해서 당락 여부를 대략 따져보고 다시 얘기했다"며 "‘물적 기반이 없어서 장기전은 안 되고 단기전이면 가능하다. 그래도 여야가 확장 가능성은 없지만 뿌리가 깊어 이기려면 피투성이가 되어야 하는데 왜 굳이 그 리스크를 지려고 하느냐’라며 말렸는데, 그래도 하겠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윤 전 장관은 "그래서 '그럼 선거 치러본 사람은 나밖에 없으니 천상 내가 준비할 수밖에 없다, 빨리 결심해서 발표해라. 질질 끄는 건 시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고 했다"며 "그런데 2~3일 뒤에 못하겠다고 하더라. 아버지가 결사반대 하신다고. 참 나, 그런 것도 안 따져봤나 싶더라"고 말했다.

그는 안 교수가 출마를 하겠다고 했다가 철회한 정확한 시점에 대해선 "시장 나가겠다고 한 건 8월29일 밤이고, (출마) 기사가 나온 건 9월1일, 못 하겠다고 한 건 9월2일인가 그렇다. 아침에 통화로 그랬다"고 밝혔다. 안 교수가 박 변호사와 만나 서울시장 후보 자리를 양보한 것은 9월6일이었다.

<시사IN>은 이에 '그러면 안 교수가 박원순 변호사에게 후보직을 양보하기 전에 이미 출마를 접었다는 얘기인가'라고 물었고, 윤 전 장관은 "그 경위는 잘 모르겠는데, 안 교수가 시장직 안 나가기로 한 걸 단순하게 생각하는 것 같길래 이렇게 얘기했다. '이렇게 발칵 엎어놓고 안 하겠다고 하면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하니까, 빠지더라도 명분이 있어야 한다. 박 변호사가 정당 후보가 아니라 시민 후보라는 전제에서 그 사람에게 양보하고 빠지면 그래도 명분이 서는데 그냥 나 안 한다고 하면 장난이고 시민의 비난이 온다'라고"라며 당시 조언 내용을 밝혔다. 

그는 당시 안 교수와의 모임 참석자에 대해선 "여러 단위인데, 제일 소수가 모이는 게 법륜, 나, 안 교수다. 박경철 원장이 들어올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다. 외부 자문을 할 일이 있으면 김종인 전 수석이나 최상용 교수(전 주일 대사)도 참석하곤 했다"고 말했다고 <시사IN>은 보도했다. 


-----------------------------------
요점정리

서울시장 해보고 싶어요... 서울 시장할께요...

그럼 해봐라...  


아~  아버지가 하지 말라네요... 나 안할께요.... 

-------------------------------------
IP : 118.216.xxx.205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2.12 12:48 AM (1.239.xxx.159) - 삭제된댓글

    대선 때 까는 방법이랑 똑같네. 파파보이 안철수 문재인은 대인배 형님. 근데 지나고보니 진짜 대인배는 안철수였다는걸 아는 사람은 다 알아요. 그들이 장악하지 않은 인터넷 사이트나 현실 여론이 어떤데요? 지지율 1위? 문재인은 급격하게 떨어질 일도 오를 일도 없을 거라고 봅니다. 박근혜가 뭘해도 지지하는 층이 있듯이 그분들에겐 종교이니 안철수 좋고 싫고를 떠나서 앞뒤 말 다르고 말만 번지르르한 문재인 지지하는 보면 진짜 어떻게 저런 사람을 무조건 칭송하고 전생에 이순신 장군설 보고 어찌나 웃기던지..

  • 2.
    '15.12.12 12:56 AM (124.54.xxx.166) - 삭제된댓글

    바라던 대로 나갔는데 왜 옛날 일까지 뒤져서 까댈까요? 축제 분위기여야하는거 아닌가요?

  • 3. ㅇㅇ
    '15.12.12 12:59 AM (1.239.xxx.159) - 삭제된댓글

    대선 때 까던 방법이랑 똑같네. 파파보이 대 대인배 형님. 근데 알고보니 지나고보니 누가 진짜 대인배였는지 아는 사람은 다 알아요. 그들이 장악하지 않은 인터넷 사이트나 현실 여론이.. 지지율 1위요? 문재인은 고정 지지층이 있습니다. 그래서 20% 전후는 늘 유지할 겁니다. 근데 그냥 중간층에 있는 사람들중에 문재인 쪽으로 옮겨갈 사람은 없다는 단점이 있죠. 개인적으론 말만 번지르르 게다가 뒤로 가선 말 바꾸면서 안철수 박영선 등한테 뒤통수 치는 문재인을 전생이 이순신 장군이라며 칭송하는 지지자들이 어찌나 웃기던지. 하긴 박근혜가 뭘해도 지지하는 교인들이 있으니..

  • 4. 요건또
    '15.12.12 1:03 AM (182.211.xxx.176)

    이런 뉴스같지 않은 뉴스로 정치에 대한 의사 결정을 한다면 그건 매우 부끄러운 일이 될 것입니다.

    윤여준이 어딜 가서 무슨 말을 하든 저사람의 말 자체를 신뢰하지 않으며, 안철수의 탈당이든 분당이든 그로 인해 빚어지는 야당의 분열이 걱정될 뿐, 새누리로 인한 현시국의 엄정함 앞에 가쉽 거리조차 안 되는 뉴스를 곱씹으며 안철수의 개인적인 언변을 논하기엔 시국이 너무나 엄중합니다.

    이 게시판에서 여러 번 회자되었듯이, 야권의 분열을 지켜보는 대다수의 야권 지지자들은 이 풍파를 딛고 총선과 대선에서의 승리를 원할 뿐이며, 안철수든 문재인이든 개별 정치인을 위한 진흙탕 싸움은 아무 의미 없음을 인지하고, 현 정국의 노동현장이나 자영업 실태, 청년들의 절망과 분노에 대해 숙고하는 성숙한 시민들의 모습을 보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 5. ㅇㅇ//
    '15.12.12 1:05 AM (118.216.xxx.205)

    그런데 안철수는너무 와인드업 폼이 느리고 크지 않아요?
    결단력 부족!! 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는 행동들 뜨뜻미지근하다고나 할까요?
    당췌 ... 대인배라고 볼 여지가 있을련지요

    그냥 조언자내지는 훈수꾼이나 하면 좋을듯

  • 6. 님은 누가
    '15.12.12 1:07 AM (211.202.xxx.240)

    시켜서 이 새벽에 이러고 있는 걸까요?

  • 7. ....
    '15.12.12 1:25 AM (175.223.xxx.105) - 삭제된댓글

    안철수..
    정직하고 성실하고 신의있는 사람.
    똑똑하고..

    참 좋다 저분이

  • 8. ,,,
    '15.12.12 2:10 A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안철수가 마마보이라 서울시장출마를 아버니 뜻에 따라 못한 사람이라면,
    지금 어찌 정치를 하면서 대선 출마를 했고 국회의원은 할수있나요? 그건 안철수 아버지가 허락한겁니까?
    이제 안철수 아버지도 자식 서울시장은 못하게 하고 대통령만 하라고 대선 출마는 허락한 사람만들어서 욕하려고 하는 겁니까?

  • 9. ,,,
    '15.12.12 2:12 AM (222.164.xxx.230)

    안철수가 마마보이라 서울시장출마를 아버니 뜻에 따라 못한 사람이라면,
    지금 어찌 정치를 하고 있고 어떻게 대선 출마를 했으면 국회의원 선거에 나가서 국회의원은 할 수 있나요? 그건 안철수 아버지가 허락한 겁니까?
    이제 안철수 아버지도 자식 서울시장은 못하게 하고, 대통령만 하라고 대선 출마는 허락한 사람 만들고 싶은신가보죠? 그래서 안철수 아버지 욕하려고 하는 겁니까?

  • 10. 어휴
    '15.12.12 3:40 AM (176.92.xxx.96)

    참 할일도 없네요. 이건 어디서 나온 소설인가요? 이것도 무슨 블로거나 사주학자?

  • 11. 설마
    '15.12.12 4:51 AM (84.203.xxx.21)

    설마 시사인이 거짓말하겠어요....ㅜㅜ

  • 12. ff
    '15.12.12 5:39 AM (118.217.xxx.29)

    일베도 펙트를 들고와서 자기주장을(헛소리) 하긴하죠
    조중동도 사실에 근거를 하긴하되 자기 맘대로 각색하고 중요하지않은점을 부각시켜 현실을 왜곡시키죠

  • 13.
    '15.12.12 7:05 AM (211.38.xxx.43) - 삭제된댓글

    처음에는 아버님이 말렸지만
    나중에 아버님 인터뷰에서
    큰애가 하겠다는데
    나이 50살 먹은 아들이 하겠다는데
    말릴 수만은 없지 않겠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당시 안기사 꼼꼼히 봐서 기억합니다
    경향인가 그랬어요
    안철수 마마보이로 만들어 시장출마
    안한 걸로 만들어 보려고 아주 그냥
    저런 심뽀니 말자

  • 14. ...
    '15.12.12 7:14 AM (219.240.xxx.31) - 삭제된댓글

    누가 뭐래도 안철수가 최고로 성실하고 신뢰가 가는 분이라고 생각 합니다.

  • 15. 서울시장 사퇴
    '15.12.12 8:43 AM (176.92.xxx.96)

    제가 나꼼수 한참 열광할 때 그 때 서울시장 양보후 박경철이 나왔거든요. 그 때 그 사람이 그러더군요.
    박원순이 찾아와서 부탁했다고요. 그리고 안철수가 생각하다 박원순씨는 시민운동도 하고 조직력도 있는 분이다. 저 보다 훨씬 시장직을 잘 맡아주실것 같다 그런 이유로 출마 포기하겠다고요.

    82에 나꼼수 들으라고 도배할땐데 당연히 이것도 들었겠죠. 그런데 이런건 쏙 빼고 안철수 유약한 이미지 만들려는건지, 서울시장에 아버지 이야기만 여기서만 몇번 보는데 참 구질구질 하네요. 저러고 싶을지

  • 16. ...
    '15.12.12 9:22 AM (58.231.xxx.78)

    나중에 아버님 인터뷰에서
    큰애가 하겠다는데
    나이 50살 먹은 아들이 하겠다는데
    말릴 수만은 없지 않겠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당시 안기사 꼼꼼히 봐서 기억합니다
    경향인가 그랬어요2222222222222

  • 17. ...
    '15.12.12 9:25 AM (58.231.xxx.78) - 삭제된댓글

    박경철이 말했죠. 박원순이 찾아와서 부탁했다고요. 그리고 안철수가 생각하다 박원순씨는 시민운동도 하고 조직력도 있는 분이다. 저보다 훨씬 시장직을 잘 맡아주실것 같다 그런 이유로 출마 포기하겠다고요. 2222222222222222

    나중에 안철수가 정치하겠다 힘 합치자했을때 박원순이 곤란하다하면서 당시 민주당으로 입당했죠.

  • 18. 저리니
    '15.12.12 9:26 AM (211.38.xxx.43) - 삭제된댓글

    문빠소리나 듣는거지
    마마보이라서 지레 출마 포기했는데
    박원순이 빚진 거 있다고 했을까
    위에 분 말씀처럼 박원순이 찾아와서
    자기가 시장출마해야할 이유를 말했고
    안철수 출마의 변을 다듣고 나서
    이 분이 하는 게 낫겠다 싶어 편지들고
    기자회견한 겁니다
    다른사람들은 전부 문맹인 줄 아나
    문빠의 민낯을 끝까지 드러내네
    그동안 본 민낯만으로도 충분히 질리는구만

  • 19. ...
    '15.12.12 9:27 AM (58.231.xxx.78)

    박경철이 말했죠. 박원순이 찾아와서 부탁했다고요. 그리고 안철수가 생각하다 박원순씨는 시민운동도 하고 조직력도 있는 분이다. 저보다 훨씬 시장직을 잘 맡아주실것 같다 그런 이유로 출마 포기하겠다고요. 2222222222222222

    나중에 안철수가 정치하겠다 힘 합치자했을때 박원순이 곤란하다하면서 당시 민주당으로 입당해버렸죠.
    안철수 완전 뻥쪘을 듯...

  • 20. 저리니
    '15.12.12 9:30 AM (211.38.xxx.43) - 삭제된댓글

    문빠들 지금 스스로 고립될려고
    발악하는 모습을 보이네요
    안철수 깔려고 판 거하게 벌렸는데
    뻔뻔한 민낯만 보였으니

  • 21. 58 231님
    '15.12.12 9:36 AM (211.38.xxx.43) - 삭제된댓글

    네 박원순 그래서 제가 안믿어요
    안철수 한창 어려울 때 박원순 손 뿌리쳤어요
    빚진 거 있다는 말은 말뿐인 거였고
    안지지자분들 박원순 좋아하는 분들 더러
    있던데 저는 그런 스타일 신뢰를 안하는지라
    신뢰를 중히 여기는 사람은 어려울 때
    도움주는 사람이라고 봅니다

  • 22. 더러운정치판에서
    '15.12.12 9:47 AM (223.62.xxx.29)

    보기드문바른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저질로 까대는걸보면
    안철수가 두려운 존재라는걸
    다시한번 확신하게 되네요
    파파보이라면 여기까지 올 수가 없습니다
    원글님
    속이 까맣다는게
    다보입니다

  • 23. 멋진 표현
    '15.12.12 10:19 AM (49.172.xxx.45)

    원글님 댓글 중 와인드 업 폼이 느리다는 표현! 딱 맞아요.

    능력있는 줄 알고 투수 자리에 세워놨는데
    행동이 느리고 각 루에 진출한 상대선수들 살피느라
    타이밍을 잃어버린 초보 투수 같네요.

    더 경험을 쌓고 프로다운 기량을 보야야할 듯입니다.
    야구로 치자면 책으로 공부한 사람이예요.

  • 24. ...
    '15.12.12 10:56 A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안철수가 느린 줄 아셨어요?
    그렇게 빠른 거 좋아하시는 분들이 안철수 제안한 후 세달 만에 혁신안 받는다 답하고 , 감싸지 말라는 요궁 세달 지나서서 한명숙 정리한다고 하는 문재인은 얼마나 느려터진건 줄 아시겠네요.

    살다 살다 일 하나 처리하려면 삼개월씩 걸리는 이런 정치인은 첨보네요.

  • 25. ...
    '15.12.12 10:56 AM (222.164.xxx.230)

    원글님 안철수가 느린 줄 아셨어요?
    그렇게 빠른 거 좋아하시는 분들이 안철수 제안한 후 세달 만에 혁신안 받는다 답하고 , 감싸지 말라는 요구에 세달 지나서서 한명숙 정리한다고 하는 문재인은 얼마나 느려터진건 줄 아시겠네요.

    살다 살다 일 하나 처리하려면 삼개월씩 걸리는 이런 정치인은 첨보네요.

  • 26. 안철수
    '15.12.12 10:57 AM (210.221.xxx.221)

    그간 안의원을 내심 지지했던 사람인데요. 요즘 그의 행보는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야당이 합심해도 이 정국을 타개해가기 어려울 판에..
    원글의 안철수는 너무 와인드업 폼이 느리고 크지 않아요에 공감합니다.

  • 27. ...
    '15.12.12 12:36 PM (118.38.xxx.29)

    >>처음에는 아버님이 말렸지만
    >>나중에 아버님 인터뷰에서
    >>큰애가 하겠다는데
    >>나이 50살 먹은 아들이 하겠다는데
    >>말릴 수만은 없지 않겠냔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글이 저 원글과 상충 되지는 않음

    >>안철수는 너무 와인드업 폼이 느리고 크다
    그리고 장고끝에 악수를 둔다

  • 28. 초컬릿
    '15.12.12 4:11 PM (175.223.xxx.105) - 삭제된댓글

    야당합심 소리 지겹다
    합심은 안철수흔자만 해야하는건가?


    안철수같은 인물이 ..문재인같은 사람이걸고 넘어지는게
    시간아깝다.
    뻗어나가야되는 사람인데..

  • 29. ..
    '15.12.12 8:21 PM (121.134.xxx.69)

    안철수의 이후 행동을 보면 이 일화는 사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금태섭의 대선캠프 때의 일화도 그렇고 주위에 오래 남아있는 사람이 없어요.
    일화와 주변인의 평가는 인터넷에 널리고 널려서 뭐 새삼스러운 게 없습니다.

  • 30. 친노들아
    '15.12.12 8:37 PM (59.0.xxx.12)

    노사모였다만 이젠 그만해라

    안철수가 마마보이면 이해찬 끈 잡고 있는 문재인은 무슨 보이냐?

    지도력도 없는 사람이 야당을 통째로 말아먹고 사분오열

    그렇게 대표자리에 연연하던 정치인은 여지껏 60평생 보질 못했다

    대표자리에 연연하는 것만 봐도 문재인 그릇은 간장종지밖에 안되는구만

    내려올때는 내려올 줄도 알아야지

    ㄹ혜와 참으로 닮은꼴이란 건 요즘 느끼네

    문재인 지지자들 제발 나대지 좀 말았으면

    20% 지지율로 제1야당만 되면 된다는 거냐?

    역사에서 문재인은 야당을 송두리째 말아먹은 인물로 두고 두고 나올 거 같은데

    그만들 떠들었으면 좋겠네

  • 31. ..
    '15.12.12 9:43 PM (121.134.xxx.69)

    ㅎㅎ 문재인을 가장 두려워하고 내려오길 바라는 새누리와 국정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2689 뒷베란다 페인트 칠하려는데 뭘 발라야 하나요? 3 ;;;;;;.. 2016/01/29 981
522688 인간극장 kbs2 재방송하는거 4 돌아와요 슈.. 2016/01/29 1,715
522687 소화력 약한 아이 학교급식은 어떤가요? 5 샤방샤방 2016/01/29 632
522686 자발적비혼이거나 결혼못할거 같은분들은..늙어서 독거사에 대한 두.. 32 행복이란뭘까.. 2016/01/29 8,251
522685 아이가 공부하는 방법이 좀 1 ㅇㅇ 2016/01/29 653
522684 영화나 미드에 강간장면 17 미드 2016/01/29 9,908
522683 공부하는 아들 독서실 가서 먹을 간식 뭐가 좋을까요... 20 혹시 2016/01/29 6,875
522682 도로변에 걸린 '일장기'에 주민들은 '황당' -오마이뉴스 6 11 2016/01/29 2,507
522681 시몬스 매트리스 자스민or퓨전 어떤게 좋을까요? 결정장애 2016/01/29 3,058
522680 초등 총각남자샘 선물고민 2 초등졸업 2016/01/29 752
522679 순한 아이섀도우 추천 좀 해주세요~ 3 ㅇㅇㅇ 2016/01/29 2,144
522678 영재 중에 엄마 아빠가 노산인 경우가 2배랍니다 65 자게 2016/01/29 23,404
522677 학교 다닐땐 몰랐는데, 어른되니 억울함. 6 교사 쯧쯧 .. 2016/01/29 1,532
522676 초등생 봄방학 기간에 전학가면 1 궁금 2016/01/29 830
522675 모바일로 로그인이 잘 안되네요. 이상해요.... 2016/01/29 285
522674 마포역 Vs 분당 수내역 어디가 살기 좋을까요 ?? 17 ㅎㅎ 2016/01/29 3,684
522673 유니클로 히트텍 내복 엑스트라 웜 비추에요 4 lemoni.. 2016/01/29 2,170
522672 압력밥솥에 한 누룽지(탄 밥) 매일 먹어도 될까요? 2 dd 2016/01/29 2,245
522671 대한항공 '가정통신문' 논란 1 세우실 2016/01/29 2,073
522670 충남 서산고북중학교 6회졸업생 있나요 천박한 바림.. 2016/01/29 478
522669 안산 인질살해범 2심도 무기징역인데.. ㅇㅇ 2016/01/29 425
522668 동대문에 대학새내기옷사러 갑니다. 5 새내기 2016/01/29 1,491
522667 개방교합교정 병원선택 고민 1 봄이 2016/01/29 741
522666 결혼 늦게해서 후회하는 친구들은 없나봐요 18 ........ 2016/01/29 15,595
522665 조선족 이민확대???!! 6 .. 2016/01/29 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