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책은 왜 다 전집인가요?

.. 조회수 : 3,807
작성일 : 2015-12-11 22:32:07
원래 대형서점가는거 좋아했어요 많이 갔고...
한권씩 골라서 사주고싶은데
6개월아기데리고 도저히갈 엄두가 안나요.
집에서 멀기도 하고
책을 신중히 고르는타입인데 아기데리고
어떻게 다 고를거며..
전집들 거의 한세트당 30~50만원대인데
한권한권다 보고살수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인터넷으로 대충 보고 정해야되더라구요.
한질들여놨다고 다 만족되는것도 아니잖아요?
그안에서 또맘에 안드는거 있고...
또 다른전집도 좋아보이고...
그렇게 잠깐 사이에 수백 금방 나가겠어요
아무래도 애기엄마들이 자유롭지못하니까
전집이 발달한걸까요.
책사주고싶은데 고민만 많아지고
전집류는 너무 비싸니까 우울해지네요.
IP : 110.70.xxx.93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11 10:33 PM (175.121.xxx.16)

    6개월 아기에게 무슨 전집이요???

  • 2. ..
    '15.12.11 10:34 PM (110.70.xxx.93)

    윗님 제가 전집을 사겠다는말이 아니잖아요..

  • 3. ㅇㅇ
    '15.12.11 10:35 PM (203.170.xxx.236) - 삭제된댓글

    애플비나 블루래빗같은 전집으로 구성된 책들 거의 단행본으로도 팔아요. 블로그 같은데 후기 보시고 아기들이 잘본다는 책 제목으로 찾으시면 낱권으로도 팔거에요. 근데 그게 더 비싸요.

  • 4. //
    '15.12.11 10:36 PM (125.177.xxx.193)

    ㅋㅋㅋ 첫 댓글 저렇게 문해력 없기도 참..

  • 5. ..
    '15.12.11 10:37 PM (121.161.xxx.93)

    어린이 도서관을 이용하세요.

  • 6. ..
    '15.12.11 10:39 PM (110.70.xxx.93)

    낱권도 서점나가지않는이상 보고살수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인터넷에 상세히 설명되어있는것도 아니고 딱히 그림이 마음에 드는것도 아니고..
    아기명작동화라도 출판사별로 조금씩 글도 다르고
    그림도 다르잖아요. 직접 읽어보지않는이상
    고르기가 힘드네요..책 읽어주고싶은데..

  • 7. ㅋㅋ
    '15.12.11 10:39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고맘때 모든 엄마들이 자기 애가 천재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책 팔아먹기가 가장 쉽거든요.
    요건 감성동화, 조건 수학동화, 조건 영어, 전래 기타 등등 팔 게 무궁무진하죠.
    애 델구 맨날 서점 가거나 인터넷 주문하기도 어렵구요.

  • 8. 치쿠
    '15.12.11 10:43 PM (110.70.xxx.151)

    6개월이면 아직 본격적으로 서점 가서 책 사줄 필요는 없구요.. 주말에 신랑한테 맡기고 잠깐씩 나와서 사는 수밖에 없어요. 전 알라딘 중고서점이나 광화문 아름다운가게 아기책방 애용해요 애들 책 너무 비싸서 다 새걸로 사주다가 거덜남... 전집 사지 마시고 한번씩 그렇게 나와서 낱권으로 여러개 사주세요. 중고책도 새책처럼 깨끗한 책들 많아요-

  • 9. ..
    '15.12.11 10:44 PM (110.70.xxx.93)

    ㅋㅋ님 제말이요..
    모성애가 상업수단으로 이용되는것같아 씁쓸해요.
    저도 소신있는편인데 혹할 정도니까요.

  • 10. 스테디셀러
    '15.12.11 10:48 PM (124.53.xxx.178) - 삭제된댓글

    잠깐 짬내서 서점가서 사셔도 되고요.
    대개 오래오래 스테디 셀러로 알려진 아기들 대상 그림책들은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사도 무리는 없는 것 같아요.
    꼭 신간을 사야 하고 그런 책들은 아니니까
    오랫동안 좋은 평이 있는 책들이라면
    인터넷으로 사도 괜찮았던 것 같아요.

  • 11. ㅇㅇ
    '15.12.11 10:48 PM (203.170.xxx.236) - 삭제된댓글

    고맘때 아기한테 보여줄만한 책들은 인터넷으로 보이는 몇장이 거의 전부에요. 헝겊책이랑 목욕책, 사운드북 몇권 정도면 돌려가면서 봐요. 걷기 시작하고 같이 외출하기 수월해지면 도서관이나 서점 같이 가시면 돼요.
    근데 워낙 책종류도 비슷비슷 많고 다양하니 편하게 일단 전집 사보는거죠.

  • 12. ..
    '15.12.11 10:49 PM (112.150.xxx.64)

    애데리고서점못가니까전집이팔리죠
    중고로사세요

  • 13. 인터넷서점
    '15.12.11 10:51 PM (203.226.xxx.106)

    예스24나 알라딘가보면 그 나이대 추천동화같은거 있어요.전문가, md,독자들이 올려놓은거라 정말 추리고추린 단행본들이에요.
    내용 궁금하면 미리보기까지 다 할수있구요.
    전 이런식으로 애들 그림책사줬어요. 그러다보면 취향맞는 작가생기기도하고 블로그나 카페 발견하기도하구요.
    전집도 꾸준히 입소문난것들은 괜찮다고도봐요.
    저희집에도 전집들 있기도하구요.
    대신 엄마가 좀기준이 있어야지 분야별로 다 갖춰야겠다하면 수백 지르는거 금방이에요.
    영업사원 보게되면 일단 생각해본다하고 하루라도 넘겨야 정신이 들어요.
    요새는 개똥이네 같은곳에서도 새책같은 중고 많으니 정 사주고 싶으면 그런곳 이용하는게 더 낫더라구요

  • 14. ...
    '15.12.11 10:51 PM (223.62.xxx.69) - 삭제된댓글

    저는 육아 잡지책에서 추천해준 단행본들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고 괜찮다 싶으면
    인터넷 서점에서 사요

  • 15. 인터넷서점
    '15.12.11 10:53 PM (203.226.xxx.106)

    그리고 영아는 정말 책 많이 필요없어요.봤던거 또보고 또보고해요.단행본도 몇권사서 자주 읽어주고 안본다하면 또 인터넷서점에 되팔고 그럼되요ㅎ

  • 16. ..
    '15.12.11 10:57 PM (14.33.xxx.206)

    팁감사해요,,,,!
    전 주로 교보가는데 인터넷교보는 아기책 고르기 좀 어렵던데
    예스24나 알라딘은 좀 괜찮나보네요?
    빨리 커서 같이 서점 가고싶네요..
    그렇다고 전집사신분들 비판하는건 절대 아니구요 잘쓰는 분들도 많으니
    전 전집 보다보면 이것도 저것도 다 있어야될거같고 욕심나서 안되겠더라구요 ㅠ파산염려

  • 17. 애랑
    '15.12.11 11:20 PM (211.178.xxx.223)

    손잡고 다닐때쯤 사도 안늦어요.

  • 18. 간단 이유
    '15.12.11 11:23 PM (116.40.xxx.2)

    돈이 되니까요.
    아기 뿐만 아니라 유치연령, 초등 할것없이 전집의 홍수.
    권수가 많으면 뭔가 많이 읽힌 것 같고,
    출판사는 돈 벌어 좋고.
    전 아이에게 절대로 전집을 안 읽히는 주의였어요.
    함량도 확실히 떨어짐.

  • 19. 빨라요^^
    '15.12.11 11:25 PM (14.63.xxx.203)

    음.. 그무렵 아이들이 가만히 들여다 보기라도 하나요.
    그저 책 넘기는걸 놀이로 책 밟고 다니는걸로 즐기는 듯.. ㅎㅎ
    구마다 실내놀이터가 설치된 어린이 도서관이 하나쯤은 있어요 집 근처에 있는지 찾아보세요.
    어린이도서관은 헝겊책, 퍼즐 같은 것을 도서관에서 바로 이용하게 해줘요. 팝업북 같은거 버튼 누르면 소리 나는 것도 종류별로 있고..
    일단 도서관 이용해 보고 아이가 좋아하는 종류로만 중고로 주문하셔도 될겁니다 ^^

  • 20. 나나나
    '15.12.11 11:25 PM (121.166.xxx.239)

    저도 중고로 사기도 하고. 또 반대로 새거 사서 몇번 보면 재빨리 중고로 팔기도 했어요. 조금 더 커서 데리고 다닐만 해서는 도서관에 가서 왕창 빌려왔어요.

  • 21. ..
    '15.12.11 11:30 PM (14.33.xxx.206)

    빠르긴한데 애기가...이쁜 그림책 보여주면 잘 들여다보고있어요
    제가 옆에서 읽어주면 더 신나서 제 얼굴 바라보고 ...
    그래서 많이는 필요없고 읽어주기좋은걸로 조금씩 몇권씩 해주고싶어서요.

  • 22. 빨라요^^
    '15.12.11 11:30 PM (14.63.xxx.203)

    구에서 운영하는 장난감대여점도 찾아보세요.
    저는 동작구 사는데 동작구는 장난감대여점에 일년에 만원 내고 가입하면 장난감과 책 빌려줘요. 아이 돌보미 서비스도 겸해 주는 곳도 있구요.
    여기도 유아용책들 많아요 7세이하만 이용 가능해서 책도 유아용 영아용이 주로 있고 장난감도 아이가 타고 놀수 있는 자동차까지 빌려줍니다.

  • 23. 돌돌엄마
    '15.12.11 11:35 PM (112.149.xxx.130)

    6개월이면 물고 빨고 하는 시기라 빌려보는 건 비추예요.
    님같은 고민 한 수많은 선배엄마가 있고
    이미 인터넷에 세돌 이전 추천 단행본 리스트가 있어요~
    제가 보여줬던 거 떠올려보면

    사과가 쿵
    달님인녕 시리즈(하야시 아키코)
    뭐하니?
    잘잘잘123
    두드려보아요 시리즈

    아 이런 거 벌써 있으시려나;;;;;;;

  • 24. 돌돌엄마
    '15.12.11 11:37 PM (112.149.xxx.130) - 삭제된댓글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unachild&logNo=120078025888

    찾았어요, 리스트..

  • 25. 돌돌엄마
    '15.12.11 11:41 PM (112.149.xxx.130)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unachild&logNo=120078025888

    찾아보니 있네요..

    그리고 에릭 칼 책들도 좋아요.. 영어책도 같이 읽어주세요. 일찍부터 같이 읽어주면 쭉 거부없이 좋아하더라고요.. 노부영에서 영아용으로 묶어서 팔기도 하는데 그거 참고해서 낱권으로 사도 돼요..

  • 26. 돌돌엄마
    '15.12.11 11:43 PM (112.149.xxx.130)

    네이버 "사샤와 이고리"라는 블로거도 참고..

  • 27. 돌돌엄마님
    '15.12.11 11:47 PM (14.33.xxx.206)

    감사합니다^^
    이문제로 고민되고 며칠간 마음무겁고 우울했었는데 좋은댓글 꿀팁 보고 희망이 생기고있어요ㅎ
    글 올리길 잘했네요 ㅠ

  • 28. 많이읽히기
    '15.12.11 11:48 PM (1.250.xxx.82) - 삭제된댓글

    아이들에게는 많은책을 다양하게 읽어주는게 좋지요
    어릴수록 창작동화를 많이 읽히시는게 좋고요
    아기가6개월이라도 품에 안고서 읽어줘야지요
    똑똑한 아이를 만들려는 엄마극성 아니고요 아기한테 엄마목소리를 많이들려주고
    얘기를 많이 해주면 아이가 인지능력이랑 말이빠르긴 한거같고요
    엄마가 많이 읽어줄수록 안정감을 느끼고 책도 좋아하게되니깐
    비싼전집으로 메이커책만 사지 마시고
    중고나 인터넷으로 찾아보시면 저렴한 전집들 많을거에요
    저는 길가에서 차에싣고파는책도사고 개인거래도하고
    10만원이하전집이믄 많이 사서 읽힌 엄마인데요
    그 아이가17살이라서 요즘책은 뭐가좋은지는 모르겠으나
    저때는 트라움메르헨ᆞ 여원미디어ᆞ트루북테마동화ᆞ윈윈동화 ᆞ네오키드테마동화등...ㅎㅎ 그런데 지금 있나 몰겠네요~

    책은 많이 읽어주시고 전집50권중 아이가 나중에 그어떤5권을좋아할지10권을좋아할지 모르는건 일단 많이 읽혀주시길 권합니다
    단 비싸지않은 전집으로요

  • 29. 빨라요^^
    '15.12.11 11:50 PM (14.63.xxx.203)

    아.. 댓글 중 어떤분이 대여책 물고 빨까봐 염려하는 글 보니 생각나서... 도서관은 잘 모르겠구...구에서 운영하는 장난감대여점은 모든 대여품 소독하고 관리 철저히 해서 괜찮으실거에요. ^^

  • 30. 돌돌엄마
    '15.12.12 12:05 AM (112.149.xxx.130) - 삭제된댓글

    새책에서 환경호르몬 정말 많이 나온대요. 새책 사면 베란다에 깨끗한 종이 깔고 부채처럼 펼쳐 세워서 하루이틀 놔두면 냄새&환경호르몬 좀 빠진다더라고요.. 저는 귀찮아서 안하지만 ㅋㅋ

  • 31. ㅡㅡ
    '15.12.12 12:54 AM (222.232.xxx.124)

    원글님 심정도 이해가고 저도 그런적이 있어서 조금이라도 도움되시라고 글남겨요.
    저는 알라딘인터넷서점에서 구입했어요. 뭐가 재밌고 좋은책인지 몰라서 알라딘과 예스24에서 0~2세. 2~3세. 이런식으로 목록되있고 베스트셀러 혹은 판매량순으로 쫙 떠요. 걔중에 후기 많이 달려있는건 흔히들 누구나 많이들 사시는거구요, 하나하나 들어가서 후기도 읽어보고 요샌 미리보기 다 되니깐 그것도 보구요.
    후기많은거 위주로 보다보면 확 끌리는게 있더라구요. 혹시 중고로 나온거 있음 비용 좀 아끼고자 알라딘중고로도 샀었어요. 책상태 괜찮았구요.
    저 사는 구에는 북스타트가 있어서 팜플렛을 받았더니 그기에 애들 연령별로 추천도서 리스트가 있어서 그것도 참고 많이 했어요~
    달님안녕. 두드려보아요.입이 큰 개구리. 애벌레꿈틀이.까꿍놀이. 삑삑.소리나는 촉감책.
    저희 첫째.둘째 모두 좋아하는 책이에요~
    멜로디책?누르면 소리나는 책도 그 시기에 좋아해요. 모여라.동물농장이랑 애플비랑 블루래빗에서 나온거 한권씩 사줬었네요. 지금 저희 둘째 14개월인데 혼자 누르면서 잘 놀아요.
    입이 큰 개구리처럼 팝업북은 천천히 사주세요. 다 찢어놔서 망가지기 일쑤거든요ㅋㅋ
    제가 좀 꼼꼼한 편이라 비교 많이 해서 산거라 시간이 오래 걸리긴 했네요..ㅎㅎ

  • 32. 신세계
    '15.12.12 1:49 AM (39.7.xxx.147)

    저 짐 댓글로 추천받은 인터넷서점에서 책 고르다 날밤새게 생겼어요..ㅎ 미리보기가 좀 되어있구 고르기 괜찮네요- 찾던 스타일 책도 꽤 있고. 신나요 ㅠ
    주말엔 세식구 어린이도서관 잘되어있는데루 함 찾아다녀와야겠어요~
    비슷한 고민하셨던 선배어머님들,,존경합니다~

  • 33. 저기..
    '15.12.12 2:26 AM (61.102.xxx.174) - 삭제된댓글

    돌된 아기 엄마인데 지나가다 한 말씀
    책은 요.. 도서관 사서 선생님께 추천 받는게 제일 빠르고 좋아요
    인터넷 찾아보는 시간도 아끼고요..

  • 34. 히피영기
    '15.12.12 7:11 AM (183.90.xxx.197)

    저도 아이를 키우는데 많이 도움 될것 같아요.
    글 올려주신 원글님 그리고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해요

  • 35. ...
    '15.12.12 1:17 PM (112.223.xxx.51)

    http://childbook.org/new3/netc.html?html=netc_main2.html
    어린이도서연구회에서 고른 책 목록 페이지입니다.
    오래 되었고 믿을 만한 비영리 시민단체랍니다.
    주로 학부모들과 선생님들이 활동하는데 책 하나하나 다 읽어보고 고릅니다.
    출판사 입김 전혀 작용하지 않고요.
    여기 목록 참고하셔서 인터넷서점으로 몇 권씩 주문하시면 충분해요.
    그리고 아기들에게는 책 많이 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책은 그저 놀잇감처럼 즐기시면서 엄마랑 아기랑 시간을 많이 보내세요~ ^^

  • 36. 아기책
    '15.12.12 8:24 PM (121.167.xxx.153)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37. 초록이
    '15.12.13 7:38 PM (1.11.xxx.7)

    원글님과 댓글님들 덕분에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 38. 나무
    '16.2.11 1:12 PM (121.164.xxx.154) - 삭제된댓글

    어린이 책 저장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2616 푸석한 머릿결 답이 없나요? 돈많이 들이고 노력해도 제자리 31 하하오이낭 2016/01/29 10,790
522615 [급질]IT계통 이력서 영문으로 작성 가능하신분 찾아요 5 .. 2016/01/29 597
522614 아이들 이렇게 잘 키워야겠어요 4 교복천사 2016/01/29 1,793
522613 출장 돌사진 추천 부탁드립니다 조카 돌 2016/01/29 298
522612 거부할수록 당기는 과식에 대한 몇가지 조언 (펌) 다욧하자 2016/01/29 1,000
522611 명절 선물 세트 처치방법 알려주세요 3 ... 2016/01/29 998
522610 혼자 조곤조곤 차분한 척하는 거 솔직히 짜증스러울 때가 있어요 15 허허허 2016/01/29 6,167
522609 먹고나서 토했더니 얼굴이 퉁퉁 부어버리는데 왜그럴까요? 9 .... 2016/01/29 6,183
522608 오늘 저녁에 jtbc 이규현의 스포트라이트 꼭보세요 3 dd 2016/01/29 1,797
522607 靑, 한·일 위안부 합의 ‘통화록’ 공개 거부 (인터넷 경향 신.. 1 세우실 2016/01/29 416
522606 1월.29일 오전 9시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총 1216 명의 명.. 탱자 2016/01/29 287
522605 고온으로 올리니 자동으로 꺼져버리네요ㅠ 스팀보이 2016/01/29 613
522604 중고물건처분하는법 1 미니멀리스트.. 2016/01/29 790
522603 친정에서 주시는 용돈이 있는데 시댁에 오픈할지... 38 아줌마 2016/01/29 11,580
522602 문재인 지도부도 국회선진화법 개정 시사했다. 4 ... 2016/01/29 455
522601 아파트 일조좀 봐주세요 1 궁금 2016/01/29 915
522600 꼬리곰탕하려고 피까지 뺐는데 양이 너무 많아요 ㅠㅠ 3 통나무집 2016/01/29 920
522599 요리고수님들. 커트기능 좋은 믹서기 추천 부탁드려요. 3 리소모 2016/01/29 1,426
522598 덜익은 김치로 끓인 김치찌개 신맛은 식초로 내나요?? 11 김치찌개 2016/01/29 15,158
522597 고대 미디어학부 14 브메랑 2016/01/29 2,793
522596 엄마로 인해 버스에서 울었던 경험 3 흑흑 2016/01/29 1,723
522595 봉하마을 갔다가 장군차 사온게 있어서 ... 2016/01/29 458
522594 남편 실직했다가 재취업하신 분들께 조언 부탁드립니다. 15 00 2016/01/29 4,164
522593 타은행 계좌이체 되나요? 3 현금인출기 2016/01/29 899
522592 3인병실에 입원중인데ㅠㅠ 14 쉬고싶다 2016/01/29 5,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