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605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분들과 꼭 만나게 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476
작성일 : 2015-12-11 22:28:36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IP : 210.178.xxx.10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11 10:30 PM (116.41.xxx.188)

    꼭 가족분들 품으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 2. 제니
    '15.12.11 10:38 PM (220.78.xxx.173)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군요.. 돌아오시길 기도합니다.

  • 3. 또 한해가
    '15.12.11 10:41 PM (211.201.xxx.163)

    내년엔 꼭 돌아실거라고 믿어요

  • 4. 호수
    '15.12.11 10:52 PM (110.14.xxx.171)

    현철아 영인아 다윤아 은화야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품으로 돌아 오시길 이름들 불러봅니다

  • 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12.11 11:03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또 하루가 지나갑니다
    칼바람 견디며 밖에서 기다리시는 가족분들
    건강지키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6. 특조위 청문회
    '15.12.11 11:07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14~16일, 다음주 3일간 특조위의 청문회가 있네요. 세월호특조위에서 국민들께서 첫 청문회를 꼭 지켜봐 주시라 기사가 났어요.

  • 7. 특조위 청문회
    '15.12.11 11:10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14~16일, 다음주 3일간 특조위의 청문회가 있네요. 세월호특조위에서 국민들께서 첫 청문회를 꼭 지켜봐 주시라 기사가 났어요. 그런데, 특조위, 여당추천위인 이헌 부위원장이 참석 안한다네요. 왜 참석을 안하려할까요?

  • 8. ...
    '15.12.11 11:17 PM (66.249.xxx.253)

    특조위 기억할께요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오세요

  • 9.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12.11 11:38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참사 605일

    ☆조은화 ☆허다윤 ☆이영숙 ☆권혁규 ☆박영인 ☆남현철 ☆고창석 ☆권재근 ☆양승진 ☆그외미수습자
    조속한 인양을 촉구합니다. 온전한 인양에 이어 조속한 유해구조 수습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가족의 품으로 하루 빨리 돌려 주라 외칩니다! 차량 뒷유리에 큼직막하게 코팅된 세월호리본을 마주치곤 합니다.행인들의 가방에서도 노란리본이 펄럭이구요. 겨울에 노란리본이 그렇게 따뜻하게 느껴질 수가 없습니다. 그 따뜻함의 전파로 세월호 미수습자님들이 온전히 돌아 올때까지 기다리는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 세월호 특조위 ,첫 청문회 국민들께서 꼭 지켜봐 주시라,
    ,어선과 주민 사력 다할 때 왜 제복 해경은 구경만 했나? - 뉴스스토리,박귀성기자/
    http://www.news-stor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709
    /세월호 노란리본공방 대학생을 만나다 ,와서 얘기합시다!
    ..누군가 일부러 찢어놓은 것으로 보이는 세월호리본공방 포스터를 보는 순간 막 화가 나서 오히려 더 가입해서 활동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어요.- 뉴스민,한유미기자/
    http://www.newsmin.co.kr/news/4571/
    /세월호 특조위 청문회…해경 윗선 책임 밝혀낼까
    구체적 일정
    * 14일, 세월호 참사 초기 구조구난 및 정부 대응의 적정성에 관한 청문
    증인 출석예정 - 김석균, 김수현, 김경일등 사고 당시 해양경찰 지휘라인
    * 15일, 해양사고 대응 매뉴얼 적정성 여부
    * 16일, 참사 현장에서의 피해자 지원 조처의 문제점 - 증인으로 소환된 이주영 전 해양수산부 장관은 보좌관을 통해 출석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

    출석요구된 증인 37명 가운데 모두 32명이 출석의사.
    청문회는 매일 오전 9시30분부터 서울 명동 와이더블유시에이(YWCA) 대강당.
    방청권(150석)은 당일 현장교부. - 한겨레,박태우기자/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21323.html
    /세월호 유족들 ,국민 여러분, 특조위를 지켜주세요,
    4.16 가족협의회 1차 청문회 앞두고 기자회견…,조사 방해 사주, 해수부와 여당위원들 규탄 - 미디어오늘,문형구기자/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6552

  • 10. 기다립니다.
    '15.12.11 11:40 PM (211.36.xxx.108)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11. 이주영
    '15.12.11 11:44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증인으로 소환된 이주영 전 해수부장관은 보좌관을 통해 출석 못한다는 입장을 밝혔네요.
    한때, 세월호 유가족들과 고통을 분담한다면서 머리,수염도 깍지 않는 모습을 언론에 비쳐왔었죠.
    가장 가까이에서 정부를 대변했었죠. 진도체육관 단상위에선 김기춘비서실장이 귓속말 하는대로
    유가족들에게 전달하곤 했었죠. 증인으로 나오기 낯부끄러워서일까요.

  • 12. ..........
    '15.12.12 12:52 AM (39.121.xxx.97)

    영인아, 현철아, 은화야, 다윤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13. 계속
    '15.12.12 1:03 AM (175.223.xxx.28)

    기다립니다
    오늘도

  • 14. bluebell
    '15.12.12 1:38 AM (210.178.xxx.104)

    특조위 소식 고맙습니다. 그런데 이 특조위 청문회를 팩트티비에서만 한다고 하네요.
    각 방송국에서도 생중계 해달라고 요구하면 좋을 거 같아요.
    jtvc에서는 방송할 수도 안할 수도 있는 거라고 대답했다는데...보고 싶으신 분들이 많으면
    방송을 잡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전화 돌리는 미션...누가 제안하셨는데 동참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 15. bluebell
    '15.12.12 1:39 AM (210.178.xxx.104)

    너무나 오랫동안 그 차가운 바다 깊은 곳에 계시는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품에 안기게 되기를 바라며...부디 그 기다리는 시간이 길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꼭 찾고..꼭 가족에게 돌아오게 되시기를...신이 함께 하시고 인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1277 저도 카톡 숨김 친구 질문이요 1 카톡 2015/12/23 2,414
511276 자궁에 피가 고였다고?? 주사를 맞고 있는데.. 2 맘맘 2015/12/23 1,145
511275 스마트폰 관리 앱 엑스키퍼 써보신분 1 .... 2015/12/23 640
511274 울 강아지 병원에 가봐야할까요.. 8 걱정맘 2015/12/23 977
511273 1.최고의만능간장, 2.시골서 생울금 6 질문 두가지.. 2015/12/23 1,044
511272 미대 고등학교 내신성적 2 .. 2015/12/23 1,476
511271 내수경기가 안좋은 이유가 21 내수경기 2015/12/23 4,915
511270 국민 70%.. 정부발표 신뢰하지 않는다. 8 정부불신 2015/12/23 924
511269 건강검진했는데 십이지장 혹.. 2 ... 2015/12/23 10,898
511268 지금 사무실 온도 몇도인가요? 3 직장인 2015/12/23 561
511267 가스렌지 ? 전기렌지? 3 샬를루 2015/12/23 706
511266 경쟁사회에서 어떤마음가짐을가지고사나요? 5 비ㅅㄷㅅ 2015/12/23 938
511265 스텐 후라이펜은 어떤 요리에 적합(?)한가요. 소고기 구웠다가 .. 36 ... 2015/12/23 12,942
511264 강아지들마다 성향이 참 다른거같아요 14 신기 2015/12/23 2,179
511263 빈혈 5 빈혈 2015/12/23 940
511262 최고의 사랑 정수랑 숙이 넘 웃겨요 2 웃자 2015/12/23 2,080
511261 스파티필름 --화초 --수경재배 가능한가요? 9 가능? 2015/12/23 1,819
511260 카똑 숨긴친구 3 ㅇㅇ 2015/12/23 1,513
511259 호주에서 15 급급급!! 2015/12/23 1,908
511258 근데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헤어진 연인사이 40넘어서 결혼한 경.. 2 33333 2015/12/23 1,586
511257 40초반..미국 가서 배워올 것? 5 ^^ 2015/12/23 1,681
511256 운전할 때 확실히 드러나는 남편 성격 11 ........ 2015/12/23 3,264
511255 왕초보가 영어책 독해 어떻게 접근해야할까요? 2 영어책 2015/12/23 924
511254 1구짜리 전기렌지는 어떤걸 사야할까요? 6 조언 2015/12/23 1,706
511253 피부과에서 피부관리 꾸준히 한다는게 레이저 받는다는건가요? 7 노화 2015/12/23 3,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