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제가 너무 한심해 요즘 안 봅니다만
모든 역의 악인화..
상상하기 힘든 스토리죠.
무엇보다 귀가 삐죽이 나와서 외계인 같은 여주에게
세상의 뛰어난 남자들이 모두 사랑한다는 설정이죠.
첫 남편 의사, 두번 째 남편 대기업 사장, 세번 째 남자? 대기업 부사장
너무 매력적인 여자라서 세상의 모든 남자가 다 사랑하게 된다는 여주 케릭터.
왜 드라마마다 여주에게 남주는 물론 세상의 모든 남자가 다 사랑하게 되는 걸까요?
서브 여주는 애가 타서 온갖 악행을 다 저지르고.
외국인들이 우리 드라마 보면서 시어머니들 너무 무섭다 한다던데
한국 여자들 포악하고 간교하다 할 까봐도 걱정이네요.
고모역의 아나운서도 그런 단역 맡아도 연기자가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