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가 탈당하면 좋은점

.... 조회수 : 716
작성일 : 2015-12-11 20:10:25

문재인의   안철수에 대한 구걸협박 정치를 안봐도 됨

이건머 대선때 부터  지금까지 안철수 안철수,,,,

안철수에게    구걸하다가 협박하다가무한반복 

  

안철수 탈당하면  친노친문애들  구걸협박정치 안봐서 좋네



IP : 27.35.xxx.13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댓글달다가 이글쓰신분
    '15.12.11 8:14 PM (222.96.xxx.241)

    당신에게 줄선물 한번 읽어보셔요.
    박찬운 "안철수, 정치생활 정리하고 안랩으로 돌아가라"
    "지금 행보는 야당 파괴적 행위나 다름없다"
    2015-12-06 21:24:21

    확대 축소
    인권변호사로 잘 알려진 박찬운(53)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6일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게 정계 은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박찬운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현실 정치인을 꼭 집어 디스하는 글을 포스팅 해본 적이 거의 없다. 그러나 오늘 예외적으로 한 번 특정 정치인을 까지 않을 수 없다”며 “안철수”라고 안 의원을 정조준했다.

    박 교수는 “이제 이 사람에 대한 기대를 접어야 할 때가 온 것 같다”며 “신문을 볼 때마다, 이 양반 기자회견할 때마다, 짜증과 욕이 목구멍을 넘어 온다”고 조목조목 다섯가지 문제점을 열거했다.

    그는 우선 “1. 안철수는 국회의원이 된 이래, 그를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단 한 번도 감동을 준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2. 안철수는 서울시장, 대통령 후보를 양보한 게 큰 정치적 자산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나, 그에게 기대를 걸었던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지 못했다. 후보만 사퇴했지, 경쟁후보자를 헌신적으로 돕지 않았다”면서 “그가 만일 경쟁후보자의 손을 꼭 잡고 지지자들에게 그를 밀어달라고 눈물로 호소했다면, 대한민국은 이미 다른 세상이 되었을지도 모른다”고 주장했다.

    그는 “3. 안철수는 국회의원으로 있는 지난 몇 년간 자신의 정치철학을 보여주지 못했다. 매일같이 정치개혁, 새정치를 말하지만 국민은 그게 무슨 말인지 모른다”면서 “그것은 내용이 모호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안철수의 수사능력에도 문제가 있다는 것을 말한다. 현실 정치인이, 그것도 대통령 하겠다는 사람이, 자신의 정치철학을 그 정도로 전달한다는 것은 이미 무능력을 충분히 증명한 것”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4. 안철수는 국회의원으로 있으면서 정치력을 조금도 보여주지 못했다. 현실정치는 정치권의 지지를, 시민사회의 지지를, 일반 유권자의 지지를 획득해 나가는 과정”이라며 “그런데 그가 지난 몇 년간 한 일이 무엇인가. 그가 한 일이란, 자신의 지지도를 깎아 먹는 일만 했다”고 힐난했다.

    그는 “5. 안철수의 지금 행보는 야당 파괴적 행위나 다름없다”며 “그는 지금 전당대회를 열어 새로운 지도부를 구성하자고 하지만, 그것은 아무리 보아도 실익이 없는 주장이다. 그가 당권을 장악할 능력이 조금이라도 있는가? 아무런 가능성도 없는데, 왜 그것을 주장하는가? 탈당의 명분을 삼기 위해서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나는 이런 이유로 안철수를 더 이상 신뢰하지 않기로 한다. 그 양반에게는 정말로 이런 소리 듣기 싫겠지만 마지막으로 한 마디 더 한다”며 “안철수 당신은 정치인이 될 사람은 아닌 것 같소. 조용히 정치생활 정리하고 안랩으로 돌아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안티 바이러스를 만드는 게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길이라 생각하오. 아직 당신은 그것을 할 능력이 있다고 나는 믿고 싶소”라며 정계 은퇴를 촉구했다.

    박 교수는 민변 사무차장, 대한변협 인권위 부위원장,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정책국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도 대학에서 인권법을 가르치고 있는 대표적 인권전문가다

  • 2. ///
    '15.12.11 8:43 PM (221.167.xxx.125)

    구걸은 무신 경고 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9640 문용식님의 온라인입당에 관한글 6 레몬즙 2015/12/15 807
509639 아파트 30층 괜찮을까요? 18 ... 2015/12/15 4,020
509638 재형저축드는게 나을까요? 7 .. 2015/12/15 2,172
509637 무청이 많은데 이거 어떻게 해야 하나요.ㅠ 10 귀차니즘 2015/12/15 1,318
509636 보일러 회사 종류 ehdrmf.. 2015/12/15 2,125
509635 요즘 중고등학생이 좋아하는 옷브랜드는 뭔가요?? 1 드림 2015/12/15 2,487
509634 첫 세월호 청문회…발뺌 증언에 들끓은 분노 4 세우실 2015/12/15 732
509633 카쳐 스팀청소기 사용하시는분들 질문좀요^^ 1 ㅡㅡㅡ 2015/12/15 1,658
509632 유재열의 책속의 한줄 - 여덟단어..(박웅현)중에서... 은빛여울에 2015/12/15 745
509631 우울한 사람을 만나면 기빨린다는게.. 12 이런거구나... 2015/12/15 6,252
509630 원유철 '국가비상사태 직전', 정의화 의장 해임 언급도 12 평택개누리 2015/12/15 1,038
509629 조카, 동생 결혼 축의금 3 ... 2015/12/15 1,757
509628 전남친들이 혐오스럽고 역겨워요 49 ..... 2015/12/15 9,942
509627 성북구 또는 경동시장 어디 쯤 생들기름 짤 곳 있을까요?? 2 성북구 살아.. 2015/12/15 1,026
509626 서울불편신고 어플 받아서 신고하세요~ 생활정치 2015/12/15 463
509625 여성·아동 안전, "부산이 최고" 2 안전 2015/12/15 721
509624 사회복지사 2급이 요양원에서 하는일 3 사복사 2015/12/15 6,555
509623 추억의 라면. 과자. 빙과. 청량과자 공유해요. 42 zzzzzz.. 2015/12/15 3,008
509622 생강맛나는 군만두 넘 먹고싶어요 2 pobin 2015/12/15 896
509621 ˝나, 사회지도층이야˝…만취 행패에 경찰까지 폭행한 의사, 벌금.. 7 세우실 2015/12/15 918
509620 부산 해수담수화 수돗물 하는 이유가 물민영화 1 신호탄인가요.. 2015/12/15 708
509619 왕영은 다시 회춘했네요. 10 . . 2015/12/15 7,271
509618 한날에 이사나가고 들어오는데..청소는 어떻게해야하나요?.. 5 이사청소 2015/12/15 1,442
509617 운전, 수영 잘하는 방법 있을까요? 15 ㅇㅇ 2015/12/15 3,822
509616 옻닭먹고 옻이 올랐어요 5 민간요법 2015/12/15 3,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