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이 좀 많은편이긴 합니다. 욕심이 있어요
근데 까다롭다보니 잘 사지 않아요
대신 좋은옷,좋아하는옷 오래 입어요.
근데 간혹가다 맘에 드는옷 있으면 저는 깔별로 쟁여놓거든요
기본 블랙 베이지 를 필두로
카키가 첨가될떄도 있고 그레이가 첨가될떄도 있고
물론 코트 이런건 이리 못하지만
폴라티라던가, 니트, 가디건, 셔츠, 바지 등등 이러는대
다들 이러시는거 아닌가요? 제가 유난한가요?
옷이 좀 많은편이긴 합니다. 욕심이 있어요
근데 까다롭다보니 잘 사지 않아요
대신 좋은옷,좋아하는옷 오래 입어요.
근데 간혹가다 맘에 드는옷 있으면 저는 깔별로 쟁여놓거든요
기본 블랙 베이지 를 필두로
카키가 첨가될떄도 있고 그레이가 첨가될떄도 있고
물론 코트 이런건 이리 못하지만
폴라티라던가, 니트, 가디건, 셔츠, 바지 등등 이러는대
다들 이러시는거 아닌가요? 제가 유난한가요?
제꺼는 그리 못하고^ ^ 신랑셔츠. 폴로 옥스포드셔츠 철마다
들이니 깔별 되더라구요.
네 맘에드는건 깔별로
요즘시대는 유행도 엄청 자주 바뀌고 스타일도 조금씩 조금씩 바뀌고해서인지
옷을 오래 입겠다~라는 생각을 버렸어요.
비싼옷 오래입어야지~~라는 생각은 20년전에는 했지만 10년전부터는
명품도 금방 유행을 타니까 더이상 명품이라는 의미가 없어지더라구요. 다만 사치품으로
그래서 다양한 디자인별로 사고 색갈별로 사는거 그만뒀어요.
그게 쇼핑 귀찮아 져서 홈쇼핑 옷만 사다보니
그렇게 되데유.
같은거 2개 사는게 더 유용하더라구요
깔별로 안사고
맘에들면 그냥 하나 더 사요
아우터는 아니지만 기본티 같은건 깔별로 사는 경향이 있어요.저두 쇼핑하는게 귀찮아서,,지금까지 겉옷은 돈 좀 주고 사는 편이었는데 메이커 옷도 몇년 지나면 뭔가 후줄근해 보이고 새옷이 제일 좋은 옷이라는 생각이 요즘 드네요.
이번에 처음으로 니트 깔별로 사봤어요.
처음에 시킨게 너무 맘에들어 세잠더 시켰는데,
총 네장중 세장은 좋은데 한장은 색이 좀.
그래도 기본스타일이라 만족해요.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귀찮아서 그런지 핏이 마음에 들면 색깔별로 구매해요. 특히 정장바지, 청바지, 블라우스랑 면티는 그렇게 해요. 유행 타는 옷이랑 믹스 앤 매치하면 그나마 유행에 뒤쳐지지 않아서 좋아요.
니트는 같은 색으로 하나 더 사요. 자주 입게 된다 싶으면 하나 더 삽니다. 맘에 드는 옷 아끼고 싶지 않고 자주 입다 마가지면 속상하니, 낡았을 때 하나 더 꺼내서 새기분으로 입어요.
그리고 간혹 다른 색으로 하나 둘 더 추가합니다.
니트는 맘에 들면 같은 색으로 하나 더 사요. 하나 더 사서 편하게 입다가 낡으면 새로 꺼내 입어요.
다른 색으로 하나 더 추가하기도 하고요.
하나 사면 십년은 입는지라..
맘에 들어도 딱 하나만 구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