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예쁜옷 색상별로 쟁여놓으시죠?

나만그런가 조회수 : 2,468
작성일 : 2015-12-11 19:57:56

옷이 좀 많은편이긴 합니다. 욕심이 있어요

근데 까다롭다보니 잘 사지 않아요

대신 좋은옷,좋아하는옷 오래 입어요.


근데 간혹가다 맘에 드는옷 있으면 저는 깔별로 쟁여놓거든요

기본 블랙 베이지 를 필두로

카키가 첨가될떄도 있고 그레이가 첨가될떄도 있고


물론 코트 이런건 이리 못하지만

폴라티라던가, 니트, 가디건, 셔츠, 바지 등등 이러는대


다들 이러시는거 아닌가요? 제가 유난한가요?

IP : 118.38.xxx.7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e orange
    '15.12.11 8:00 PM (122.32.xxx.215)

    제꺼는 그리 못하고^ ^ 신랑셔츠. 폴로 옥스포드셔츠 철마다
    들이니 깔별 되더라구요.

  • 2.
    '15.12.11 8:03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네 맘에드는건 깔별로

  • 3. 음..
    '15.12.11 8:05 PM (14.34.xxx.180)

    요즘시대는 유행도 엄청 자주 바뀌고 스타일도 조금씩 조금씩 바뀌고해서인지
    옷을 오래 입겠다~라는 생각을 버렸어요.

    비싼옷 오래입어야지~~라는 생각은 20년전에는 했지만 10년전부터는
    명품도 금방 유행을 타니까 더이상 명품이라는 의미가 없어지더라구요. 다만 사치품으로

    그래서 다양한 디자인별로 사고 색갈별로 사는거 그만뒀어요.

  • 4. ...
    '15.12.11 8:06 PM (175.121.xxx.16)

    그게 쇼핑 귀찮아 져서 홈쇼핑 옷만 사다보니
    그렇게 되데유.

  • 5. 같은거
    '15.12.11 8:20 PM (61.81.xxx.22)

    같은거 2개 사는게 더 유용하더라구요
    깔별로 안사고
    맘에들면 그냥 하나 더 사요

  • 6. 무소유
    '15.12.11 8:25 PM (219.254.xxx.28) - 삭제된댓글

    아우터는 아니지만 기본티 같은건 깔별로 사는 경향이 있어요.저두 쇼핑하는게 귀찮아서,,지금까지 겉옷은 돈 좀 주고 사는 편이었는데 메이커 옷도 몇년 지나면 뭔가 후줄근해 보이고 새옷이 제일 좋은 옷이라는 생각이 요즘 드네요.

  • 7. 음.
    '15.12.11 8:49 PM (112.150.xxx.194)

    이번에 처음으로 니트 깔별로 사봤어요.
    처음에 시킨게 너무 맘에들어 세잠더 시켰는데,
    총 네장중 세장은 좋은데 한장은 색이 좀.
    그래도 기본스타일이라 만족해요.

  • 8. 피로 회복
    '15.12.11 9:33 PM (135.23.xxx.45) - 삭제된댓글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귀찮아서 그런지 핏이 마음에 들면 색깔별로 구매해요. 특히 정장바지, 청바지, 블라우스랑 면티는 그렇게 해요. 유행 타는 옷이랑 믹스 앤 매치하면 그나마 유행에 뒤쳐지지 않아서 좋아요.

  • 9. wii
    '15.12.12 1:38 AM (218.54.xxx.74) - 삭제된댓글

    니트는 같은 색으로 하나 더 사요. 자주 입게 된다 싶으면 하나 더 삽니다. 맘에 드는 옷 아끼고 싶지 않고 자주 입다 마가지면 속상하니, 낡았을 때 하나 더 꺼내서 새기분으로 입어요.
    그리고 간혹 다른 색으로 하나 둘 더 추가합니다.

  • 10. wii
    '15.12.12 3:44 AM (218.54.xxx.74) - 삭제된댓글

    니트는 맘에 들면 같은 색으로 하나 더 사요. 하나 더 사서 편하게 입다가 낡으면 새로 꺼내 입어요.
    다른 색으로 하나 더 추가하기도 하고요.

  • 11.
    '15.12.12 11:46 PM (175.211.xxx.50)

    하나 사면 십년은 입는지라..
    맘에 들어도 딱 하나만 구입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5650 생생정보통 잡채.. 15 .. 2016/01/07 5,252
515649 박원순 ˝김무성, 악마의 눈에는 악마만 보인다˝ 1 세우실 2016/01/07 763
515648 내가 제일 부러운 사람.......... 44 힝.. 2016/01/07 18,088
515647 남편 직장생활 ^-^ 2016/01/07 652
515646 베란다 - 반만 트면 어떨까요? 인테리어 2016/01/07 460
515645 이병헌 연기는 정말 갑인듯... 20 연기 짱 2016/01/07 3,857
515644 칼 갈아온 날, 식도 몇자루 갖고 계시나요? 12 3칼 2016/01/07 1,783
515643 더티스프레이라고 아시나요? 1 향기나고파 2016/01/07 832
515642 성인 말더듬 치료 할수있을까요? 4 .. 2016/01/07 1,598
515641 황정음이 복이 많네요 8 ㅜㅗㅓ 2016/01/07 7,308
515640 샌프란시스코 여행가는데... 전기용품사용 여쭈어봅니다. 3 떠납니다. 2016/01/07 816
515639 동남아 패키지여행,,,ㅜㅠ 32 2016/01/07 6,003
515638 덴비 머그잔 쓰시는 분들요 10 .. 2016/01/07 3,730
515637 삭피기 써보신 분? ㅇㅇ 2016/01/07 421
515636 제주행 첫비행기가 6시 20분인데 5 나마야 2016/01/07 1,393
515635 한컴 까는데 30만원인가요? 1 ??? 2016/01/07 716
515634 개인사업잔데 원천세 신고를 안했어요 .. 2016/01/07 2,144
515633 30대후반 쇼호스트 도전 가능할까요? 7 nm 2016/01/07 2,281
515632 친한 친구가 자꾸 저를 비하하는데요.. 21 자꾸 2016/01/07 4,747
515631 아르바이트 생을 구하고 싶은데 2 대학생 2016/01/07 1,241
515630 외고가고 싶다는 아이... 영어학원 조언 좀부탁드려요 gg 2016/01/07 534
515629 코스트코 푸룬주스? 좋은가요? 3 봉봉 2016/01/07 3,067
515628 새누리 원유철 원내대표 “북한에 맞서 우리도 핵 가질 때 됐다”.. 2 세우실 2016/01/07 470
515627 꽃청춘에서 한식당.... 13 000 2016/01/07 4,021
515626 요즘 치대는 성적이 어느 정도여야 갈 수 있나요? 2 궁금해요 2016/01/07 2,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