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무기구형해달라고 했네요. ㅠㅠ
죄질이 나쁘다는데...
검찰이 무기구형해달라고 했네요. ㅠㅠ
죄질이 나쁘다는데...
2사람 죽이고 4사람 다쳐놓고 너무나 뻔뻔해요...
82세 그 나이에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저리 사람 죽여놓는지.
아주 악질임
저 어제 뉴스보다가 할머니 보고 울컥 하더라고요.
모자이크 처리한 얼굴 아래로 양손에 수갑이 보이고 양쪽에서 부축해서 꾸부정히 가는데
갑자기 울컥하는게 올라오더라고요.
정황상 범인이라고는 하지만 진짜 눈에 보이는 증거는 없고... 암튼 저는 잘 모르겠지만
암튼 그 모습이 정말 제게는 엄청 충격적이었나봐요 자꾸 생각나요;;;;
저 어제 뉴스보다가 할머니 보고 울컥 하더라고요.(그 할머니가 범인이 아니란게 아님;;;)
모자이크 처리한 얼굴 아래로 양손에 수갑이 보이고 양쪽에서 부축해서 꾸부정히 가는데
갑자기 울컥하는게 올라오더라고요.
암튼 그 모습이 정말 제게는 엄청 충격적이었나봐요 자꾸 생각나요;;;;
기사를 몇개 보았는데 그 이전에도 마을에 소소하게 이런 일이 있고 그땐 죽지는 않고 다들 실려만 갔다오고 이정도였고 늘 이 할머니만큼은 멀쩡했다고 하는 기사였어요.
그 기사를 다들 보셨는지 모르지만 전 그 기사보고 이 할머니가 부인한다면 죽이려 한게 아니기 때문에 본인이 죽이지 않았다고 믿고 있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어요.
옛날 노인네들중에 사실 평생 그렇게 살아온 사람이라면 분명 자기의 의도를 자신에게조차 속일 수 있는 사람이 있을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의도치 않게 죽였지만 워낙 노인이고 완강해서 다들 헷갈리고 있다는 생각이 있구요.
변호인도 죽일만한 사안은 아니라는걸 강조하잖아요.
하지만 거기서 누가 그 노인들을 죽일 사람이 있겠어요. 그 마을에서...
늘 그런 일이 있었고 그때마다 그 노인만 피해갔고
이번엔 죽은거고...
검찰은 그걸 알고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정황상 100프로 진범
모든 건 증거에 달렸겠죠
뉴스로 보이는 증거 중에는 확실한 살인의 증거로 보기 힘든게 더 많아보이긴 하더라구요
이번엔 약을 과하게 타서, 비율 조절에 실패했던 모양입니다.
그러니깐 죽일 생각은 없었겠죠.
악마는 악마네요.
자기가 한 짓이 얼마나 잔인한지는 모르고, 자기의 의도만 부르짓는 꼴이,
식중독 사고가 소소하게 여러번 있었다네요. 보성어부와 쌍벽을 이루는 사이코패스일 거 같아요. 가족도 좀 이상하던데요.
행색보고 짠하다느니 이런 감정적인것때문에 사리분별이 흐트러지는 경우가 있죠.
전 오히려 마귀할멈으로 보이면 보였지 전혀 안짠해요
인간은 한없이 추해지면 짐승보다 못해요
행색 보니 짠하긴커녕 징그럽고 추악하던데.
그리고 증거는 농약병이에요.
아까부터 증거 없다고 하는 분들 보이는데 혹시 저 할망구 가족인가요?
사이다를 유일하게 안 마신 사람 집에서 같은 종류의 농약병이 나왔고, 옷과 지팡이 등에도 같은 종류의 농약이 검출되었는데 그게 증거 아닌가요?
경찰서에서 며느리인지 딸인지
옆에 앉혀 놓고
밥 맛있게 먹던 거 봤는데 요새 말로 헐, 했어요.
죄질은 추악하고
인간은 불쌍코 ..
그 연세에 집도 잘 지어내서 혼자 사시더만 으휴 ㅡㅡ
죄질은 나쁘고
인간은 불쌍코 ..
그 연세에 집도 잘 지어서 사시더만
십원짜리 화투 몇번 더 이기는 게 뭐라고 으휴
그 할머니가 진범이라면
정말 섬찟하네요.
몇년전부터 복통으로 할머니들이 병원에 입.퇴원 했죠
그때마다 박 할머니만 아무 탈 없었어요
이번에는 약 조절 실패한것 같아요
퇴원한 할머니들중 한 가족이 인터뷰중에
안했다 하겠지...하면서
자기네는 재판 결과 기달린다 했어요
심증가는것이 있는데 말을 못하겠죠
거기가 박씨 집성촌 이잖아요
가족들도 웃기죠. 그 노인네 시골에 혼자 놔두더니 이제사 살인범 자식으로 손가락 받을까봐 갑자기 효녀효자 코스프레에요. 하긴 그런 할마씨 모시고 살기도 쉽지 않긴 했겠지만요. 평소에도 폭언 다툼이 잦았다면서요. 돈 갖고 유세 떨고.
할머니가 범인일것 같아요.비슷한 일이 전에도 있었다니 가볍게 혼 좀 내준다는것이 약 조절을 잘못해서 일이 커진게 아닐까 싶었어요.그러니까 옷에도 스쿠터에도 약 성분이 남아 있었던게 아닐까요.설마 조사를 하겠어 라는 안일한 생각이 있었던게 아닌지...뭣보다 그런 일이 있었는데도 웃으며 인터뷰를 하셨다는게 이해가 안됐어요.다른 할머니들은 다 쓰러지셨는데 혼자만 멀쩡하셨으니 충격을 받아서라도 제정신을 못차려야 정상인데 그게 아니셨단 말이죠.확실한 물증은 없다지만 모든 정황이 할머니를 의심케 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09741 | 난방텐트쓰시는분 어제 방송보셨나요? 34 | DD | 2015/12/15 | 14,655 |
509740 | 직장 상사 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해요.. 9 | .. | 2015/12/15 | 2,363 |
509739 | 이사하다 기스난 피아노와 장농 | 속상해 | 2015/12/15 | 772 |
509738 | 지난 대선 안철수로 단일하 되었면 이겼네요 54 | .... | 2015/12/15 | 2,585 |
509737 | 75세 되신 아버지 대장 내시경하라고 하는데요. 2 | 겁나요 | 2015/12/15 | 1,272 |
509736 | 고등학교 입학 전 진단평가는 어떤 식으로 나오나요? 3 | 교육 | 2015/12/15 | 868 |
509735 | 수년만에 재취업면접 가는데 3 | ㅣㄱㅂ | 2015/12/15 | 1,053 |
509734 | 애터미 선크림 써보신분? 색상 선택 고민? 4 | ... | 2015/12/15 | 1,905 |
509733 | 응팔의 못난이인형 복선...? 5 | 신기 | 2015/12/15 | 5,636 |
509732 | 스테인레스 냄비등 찌든때 제거방법 알려주세요~ 10 | 살림초보 | 2015/12/15 | 3,045 |
509731 | 새 과외샘 시범강의할 때 체크할 것이 무엇일까요? 1 | 과외샘 | 2015/12/15 | 1,111 |
509730 | 몽실언니가 되었어요 8 | 난감해요 | 2015/12/15 | 1,612 |
509729 | 잠실 엘스 vs. 리센츠 14 | 나도야 | 2015/12/15 | 12,499 |
509728 | 대한노인회 만난 박 대통령 '국정교과서' 지지 호소 3 | 세우실 | 2015/12/15 | 792 |
509727 | 베트남고추 많이 매운가요? 4 | 요리 | 2015/12/15 | 1,077 |
509726 | 영어 상식 질문이요. 4 | 00 | 2015/12/15 | 826 |
509725 | 이간질하는 사람은 어찌해야 하나요? 5 | 이런.. | 2015/12/15 | 5,066 |
509724 | 여수 가볼만한곳 1 | 겨울 | 2015/12/15 | 1,317 |
509723 | 냉동실문짝에 아이스메이커를 떼어 버렸더니 너무 휑한데.. 3 | ㅇㅇ | 2015/12/15 | 1,549 |
509722 | 분당 청솔초등학교 vs 늘푸른초등학교 3 | 쌍둥이 엄마.. | 2015/12/15 | 3,899 |
509721 | 광화문에 주차 가능한 식당 추천해주세요. 5 | ᆢ | 2015/12/15 | 1,294 |
509720 | 아빠가 허리디스크가 터졌는데 병원 좀 추천해주세요 ㅠㅠ 9 | 현현 | 2015/12/15 | 1,880 |
509719 | 고현정씨 예쁜데 제눈엔 드세보여요 12 | 아름다움 | 2015/12/15 | 6,028 |
509718 | 배은망덕한 문재인 30 | ..... | 2015/12/15 | 2,009 |
509717 | 원천징수용수증 질문이요 1 | 세전? | 2015/12/15 | 4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