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협 탈퇴한 친구..물건 사달라고 전화왔네요~
가입하더니 1년정도 사용했나? 조합비 아깝다고 탈퇴했다면서
그러면서 오늘 갑자기 전화왔네요.
생협 물건 좀 사달라고.. 근데 제가 사면 제 카드로 결제하고
집까지 갖다주고 현금바로 줄라나? 그럴건데 하기싫은데
난감하네요.
어릴때부터 친구지만 결혼전엔 몰랐는데 결혼하고 아이키우면서
말 함부로하고. 생각이 틀리고 해서 조금 멀리했거든요~
담주가면 꼭 전화주라는데 하기 싫네요.~ㅜㅜ
1. ..
'15.12.11 4:25 PM (210.217.xxx.81)싫다고해야죠 다들 조합비 내고 왜 이용하는데요..
심한말로 도둑심뽀..심했나요??2. ..
'15.12.11 4:25 PM (58.29.xxx.7) - 삭제된댓글다시 가입하라고 하세요
말하기 껄끄러우면
카톡으로 조용히
경우 없는 짓이네요3. ^**^
'15.12.11 4:25 PM (144.59.xxx.226)그럼 생협에서 만나자고 하세요.
그곳에서 물건 같이 원글님 회원권 카드로 구매하시고,
그자리에서 계산하면 되지 않을까요?4. 돈 줄지 걱정되시면
'15.12.11 4:27 PM (114.204.xxx.212)얼마다 알려주고 이번주까지 입금해줘 하시고 , 확인되면 사세요
그리고 친구가 가지러 와야죠
그리고 싫으면 갈일 없다거나 잊어버렸다고 하세요5. 아니죠
'15.12.11 4:30 PM (117.111.xxx.92)비회원일 경우 절대 안됩니다
그리고 부탁 하는 것도 안 됩니다
진짜 경우없는 아줌마 맞고요
한 번이 두번되고 두번이 계속 이어져요6. 짜증나
'15.12.11 4:30 PM (115.143.xxx.77)저런 사람들 제일 짜증납니다. 그럼 회원 가입한 사람은 바보인가요? 회원비 반을 내던가...
원래는 타인과 함께 사용못한다고가 규정입니다.
제발들좀 원칙좀 지키자구요.7. 나도 그후로 탈퇴햇잖아
'15.12.11 4:39 PM (121.145.xxx.197)나도 그닥 살거없는거같아서 그뒤로 탈퇴햇잖아
그렇게 말하기엔;;;너무 늦어버렷나요????쩝;;;8. ~~~
'15.12.11 4:46 PM (218.51.xxx.25)언제까지 사다 달라고 들은 적 없으면 그냥 암말 없이 가만히 계세요.
나중에 아직 안 샀냐고 물어 보면
살 것도 없고 요즘 바빠서 일부러 갈 수가 없다고 말씀 해 버리시고 치우세요.9. 에휴
'15.12.11 5:03 PM (175.209.xxx.41)얌체 같아요.
10. 돌돌엄마
'15.12.11 6:11 PM (112.149.xxx.130)진짜 얌체네요. 비조합원 이용 가능기간 있잖아요, 그때 사라고 하세요.
11. 우리동네
'15.12.11 6:45 PM (110.11.xxx.84)생협은 비회원 구입가능한데
좀더 비싸요 (자연드림) 생협이 종류가 많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