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란다커는 뭐 먹고 살까요...?
아이 까지 낳은 여자 몸매가.. ㅎㄷㄷㄷ
미란다커는 단한번도 살이 붙은 모습을 못 본것 같아요.
검색하면 나올려나...
저도 키는 한키(172)하는데...ㅡ.ㅡ;;
결혼 하고 아이 둘 낳고 다이어트 요요 반복하다...
지금 58키로인데..(둘째 만삭때 거의 80키로까지 나갔었네요.)
이 몸매도 유지하려면 거의 고난의 가시밭길이거든요.
절제와 참을인을 얼마나 쓰는지...
조금만 방심하면 60키로 바로 넘어요.
미란다커는 도대체 뭐 먹고 살까요..
거의 풀만 먹고..그마저도 소식하는거겠죠?
http://m.media.daum.net/m/entertain/newsview/20151211122826410
1. 22
'15.12.11 3:52 PM (1.233.xxx.77)타고난게 크죠...저런 특출난 몸매가 관리로 되는것도 아니고, 타고난거라고 봅니다.
2. //
'15.12.11 3:54 PM (125.132.xxx.69)저 사람은 그냥 타고난 사람이죠.ㅜㅜ
3. ㅠㅠ ..
'15.12.11 3:56 PM (117.111.xxx.83)미란다 커의 하루 식단
1. 아침-닭가슴살 한 주먹, 레몬이 들어간 물 1잔, 호밀빵 한 쪽
2. 점심-꿀, 플레인 요거트, 아몬드 3개
3. 간식-고구마 1개, 오렌지주스 1잔
4. 저녁-삶은 계란 1알, 오이 1개, 연어샐러드4. 나마야
'15.12.11 3:56 PM (175.223.xxx.108)다른 종족이죠 ㅎ
5. ...
'15.12.11 3:58 PM (58.143.xxx.38)물론 체형적으로 타고 난게 크겠지만..
그래도 서양음식 문화에서 저런 몸매 유지하는건...
엄청난 자기관리가 뒷받침되어야 가능하겠지요.6. 전에
'15.12.11 3:59 PM (211.210.xxx.30)위에 댓글 주셨네요.
전에 식단공개한거 보고 사람 사는 인생이 아니구나 싶었어요.
거기다 운동은 또 얼마나 많이 할까요.7. ㅁㅇㄹ
'15.12.11 4:00 PM (218.37.xxx.94)님도 172에 58이면 엄청 마른건데요.
8. ㅠㅠ ..
'15.12.11 4:01 PM (117.111.xxx.83)따라하디 하다가 폭풍식욕 오면 요요로 폭망할 식단이네요 ㅡㅡ
9. ..
'15.12.11 4:01 PM (108.29.xxx.104)내 눈엔 너무 말라서...
사진이 저 정도면 실제로 보면 굶는 아이들 수준에 가까울 듯...
윤은혜와 같이 찍은 사진 보니 얼굴이 상당히 넓어요.10. .........
'15.12.11 4:06 PM (61.80.xxx.7)김희선 이종사촌언니가 고등동창인데요. 168에 48... 얼마나 먹는지 몰라요. 밥은 조금먹고 간식이랑 분식 달고 살아요. 눈코입빼고 김희선이랑 똑같은데 팔다리 가늘고 얼굴작고 길쭉길쭉....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졸업하고 10년뒤에 보니 몸매 그대로더라구요.
모델들도 타고나서 관리 필요없는 모델이 있고 죽도록 노력해서 유지하는 모델이 있고 그렇죠.11. ...
'15.12.11 4:06 PM (222.234.xxx.177) - 삭제된댓글미란이 여자가 봐도 참 여자 같습니다 ㅋㅋㅋ
12. 인스타 운동하는 사진보면
'15.12.11 4:08 PM (117.111.xxx.83)엄청 말랗어오
군살도 없어 보이지만 골격 자체가 가늘어 보여요
식단도 식단이지만 가는 뼈대로 타고난것 같네요13. ..
'15.12.11 4:13 PM (175.223.xxx.119)저번에 미란다커 식단 관련 기사를 봤는데, 그냥 굶는 수준이었어요.
아침 점심 저녁 먹을것을 정해놓고 딱 그것만 먹는데,
어느정도로 소량이냐면 아몬드 같은 경우 하루에 2알만 먹는대요. 아몬드2알과 샐러드 몇그람?이게 점심인가 저녁인가 뭐 그런 수준이었어요. 외식?을 할 때도 모든 음식을 딱 한 입만 먹는대요. 그래서 그 기사의 댓글이 미란이 자제력이 대단하다 쟨 뭐가 되도 될거다 뭐 이런 내용이 다수였던 기억이 나요.14. 먹는 즐거움을
'15.12.11 4:24 PM (119.67.xxx.187) - 삭제된댓글포기하고 입는 즐거움을 선택했나보네요.
근데 말라도 안예쁜 ,빈티나는 사람도 있는데 이사람은 사진빨인지 몰라도 말라도 예쁘,네요.
우마서먼 영화보니 중년인데도 키도 워낙 크지만 골격이 가느다란게 관리는 엄청 하나봐요.
제거 한 십년전에 165,47키로 였을대 아ㅓ떤걸 입이도 태가 났었는데 늘 어지러웠고 잔병치레를 많이 해서
힘들었는데 지금은 운동후 근육량이 늘어서 165,52이에요. 딱 좋습니다,.
행복해요. 안아파서..저정도면 온갖 비타민 ,약을 늘 상비할거 같고 운동도 저렇게 먹고 어지럽고배고파서 못할거 같아요.15. 몸이 재산이니
'15.12.11 4:29 PM (114.204.xxx.212)거의 안먹죠
16. 아몬드 3알?
'15.12.11 4:31 PM (114.204.xxx.212)우린 저게 간식도 안되는데 ㅎㅎ
17.
'15.12.11 4:36 PM (122.34.xxx.218)하나도 안 말라 보이는데.. ;
원래 굉장히 글래머러스한 걸 내세우는 여자 아닌가요~?
저는 볼때마다 마릴린 먼로 보는 것처럼 풍만-육감적으로 느껴져요.
가늘 가늘 스타일은 아닌 듯 한데..
그나저나 저렇게 식단을 짜면
(좀 더러운 이야기지만) 배설이 제대로 되나요~?
풍성하게 먹고 풍성하게 배출하는 게
슬림함과 건강함의 기준 같은데요...
저렇게 먹어서는 나올 게 거의 없을 듯.. ;;;18. 전신 누드 사진 봤는데..
'15.12.11 4:43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군살없이 말랐어요... 뼈대 자체가 엄청 가늘고요.
19. ...
'15.12.11 4:43 PM (221.148.xxx.142) - 삭제된댓글타고난 거 같아요
딸아이는 먹는 걸 싫어하는데요
보약빨 홍삼빨인지 요즘 양이 늘어서 제법 밥 한그릇씩 싹싹 비우는데
175에 50키로가 안되어요
뼈대도 얇고 선이 이뻐서 무슨 옷을 입어도 이쁘네요
영양섭취 부실해도 머리결도 어찌나 풍성하고 찰랑거리는지
연예인들도 아마 일반적인 체질이 아닐 듯20. 전신 누드 사진 봤는데..
'15.12.11 4:44 PM (175.120.xxx.173)군살없이 근육이 있으면서 마른 체형이예요.... 뼈대 자체가 엄청 가늘고요.
21. ...
'15.12.11 4:44 PM (221.148.xxx.142)타고난 거 같아요
딸아이는 먹는 걸 싫어하는데요
보약빨 홍삼빨인지 요즘 양이 늘어서 제법 밥 한그릇씩 싹싹 비우는데
175에 50키로가 안되어요
뼈대도 얇고 다리길고 선이 이뻐서 무슨 옷을 입어도 이쁘네요
영양섭취 부실해도 머리결도 어찌나 풍성하고 찰랑거리는지
연예인들도 아마 일반적인 체질이 아닐 듯22. 전신 누드 사진봤는데..
'15.12.11 4:44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빼빼마른 몸매가 아니라 근육이 있으면서 군산이 없어서 아름답더군요.
23. 전신 누드 사진봤는데..
'15.12.11 4:45 PM (175.120.xxx.173)빼빼마른 몸매가 아니라 근육이 있으면서 군산이 없어서 아름답더군요.
조깅부터 요가 발레 필라테스등 운동을 많이 한대요.24. 전신 누드 사진봤는데..
'15.12.11 4:49 PM (175.120.xxx.173)식단에서 80%가 단백질이래요.
안먹어서 마른 몸매가 아니라 운동으로 잘 만들어진 몸매예요.
몸이 재산이니까 엄청나게 관리하는게 당연하겠죠.25. 실물
'15.12.11 5:13 PM (119.192.xxx.81)실물 본 사람들이 건강하고 늘씬한 것 보다 되게 빼빼 말랐다고 하던데요.
저렇게 먹다보면 몸이 기아상태로 자동 입력되서 견딜수는 있을 거에요.
왕년에 한 몸매했던 수퍼모델들도 은퇴하고 나이먹으니까 또래보다는 늘씬하지만 다들 나잇살도 붙고
몸이 불던데요. 미란다 커는 지금 한참 돈 벌잖아요. 죽어라 굶고 운동 하는 거죠.26. motivation
'15.12.11 5:34 PM (223.62.xxx.34)몸이 재산이니까 그렇게 절제를 할 수 있는 거죠. 일반 가정주부나 직장인은 저렇게까지 할 이유가 없잖아요. 쌀이 나오나 밥이 나오나. 동기가 젤 중요한 거.
27. ....
'15.12.11 7:45 PM (211.172.xxx.248)게다가 국가대표 출신 코치들이 붙어서 하루에 5시간 이상 운동한대요.
28. 미란다커
'15.12.11 9:54 PM (110.8.xxx.42) - 삭제된댓글거울앞에 서서'이건절대포기할수 없어'
라고 말한다는 기사 봤어요
음식보다 아름다움를 선택한거죠
근데 정말 대단히 아름다워요29. mrs.valo
'15.12.12 3:56 AM (121.176.xxx.225)저위에 아몬드3알 이런거는 당연히 쇼같은데 서거나 할때 잠깐하는 식단이죠 사람이 어찌 평소에 저대로 먹고 살아요- 식품영양쪽 전공이라 자기가 엄청 잘 챙겨먹고 요가같은 운동도 열심히 해요-
30. ㅡ
'15.12.12 5:15 AM (1.242.xxx.226)배고프지 않다고 자기암시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31. 감사함
'15.12.12 9:40 AM (118.47.xxx.81)왜인지 아름다운 여자 멋진 남자를 보면 감사해요.
눈도 호강하고 기분도 좋아지구요.
진짜 아름답네요.
원글과 상관없지만..
전 그 대표적인 사람으로는 이영애씨 입니다.
남자는 아직 못 찾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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