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대로 돈 떼인 경험 들려주세요.

국정화반대 조회수 : 1,254
작성일 : 2015-12-11 15:48:24

많이 읽은 글에 친구에게 돈 빌려줄지 고민하는 글 봤는데

댓글에 감동적인 사연도 많고 따뜻해지네요..

그럼

반대로 돈 떼인 경험은 나눠주세요.

제 경험은 아니지만

3천 빌려줬다가 떼인 우리 00님

친구분이 맨날 아들 자랑에 투자하라고 강권

투자하는 식으로 빌려줬다가 돈 한푼 못받고 그 아드님 야반도주..

친구분은 아드님이 가족에게도 돈 빌리고 사라져서 마음 고생하다가 홧김에 세상 등지고...

 

그 아드님 찾겠다고 우리 00님 사방팔방 애쓰다가  결국 포기

남사스럽다고...( 이 대목이 제일 화나긴 해요. 막상  만나서는 딴소리만 하다가./ 그냥 알아서 달란 식으로 하고 끝내버리더군요. 찾기전엔 재판 건다 어쩐다 그러더만은... )

 

IP : 112.217.xxx.1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15.12.11 3:51 PM (175.209.xxx.160)

    대학친구, 그것도 아주 지성과 미모가 넘치는 애한테 백만원 빌려줬는데 연락두절. 10년 우정은 그것으로 끝. 그런데 그런 친구가 나말고 한 명 더 있더군요. 우린 맨붕. 지금도 소식 몰라요.

  • 2. 헐~~
    '15.12.11 3:57 PM (121.139.xxx.146)

    우리동네 유명한 놀이학교 원장(쌤이라고
    부르기도아까움)
    학부모들에게 1년 아이교육비 받아서
    20%할인해준다고..(한달에 70,80만원)
    선생님들 월급안주고 버티다가
    갑자기 외국으로 튀었음
    엄마들 이야기 들어보니
    주렁주렁 감나무에 감달리듯
    돈빌렸음..
    엄마들이 그런이야기는 서로 안하는거
    알고서 진행한듯ㅠ.ㅠ
    7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부글부글
    아이들을 상대로..
    잘먹고 잘살고 있냐~~

  • 3.
    '15.12.11 5:56 PM (222.107.xxx.182)

    신혼초에 월세살 때 남편 사촌이
    뭐 계약해야하는데 돈이 없다고 200만원 빌려주면 일주일만 쓰고 준다길래
    남편이 그 놈이 돈 떼먹을 놈 아니라 그래서 빌려줬죠
    그랬더니 일주일 후에 그 계약하러 가야하는데 여비가 없다며 50만원만 더 빌려달라더군요
    그때까지만해도 순진했던 남편이 마저 빌려줬는데
    13년이 지난 지금도 못받았어요
    그 사이 그 사촌 사업은 쫄딱 망했다면서도
    부인이랑 애들은 해외 유학 보내고
    차도, 집도 우리보다 더 좋은거 하고 다니고.
    저보고 귀족수술(성형) 받으라는 둥
    아무튼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은 놈입니다
    줄 생각도 안해요

  • 4. 시동생
    '15.12.11 7:09 PM (1.229.xxx.118)

    자영업하던 시동생
    딸아이 등록금 준비해 놨던거 사백 빌려가서 꿀꺽하고
    그 후도 시부모 사시는 집 담보로 2억 5천 정도 땡겨쓴거
    다 떠안게 되어 수년에 걸쳐 갚았는데
    받을 확률은 없다고 봅니다.

    외국 나가 있는데
    솔직히 안 들어 왔으면 좋겠습니다.

  • 5. 제가
    '15.12.11 8:21 PM (61.79.xxx.56)

    남에게 당하는 스타일 아닌데 당했네요.
    아는 동생이 영화 보러 가재서 같이 갔다가
    시간이 남으니 옷 구경하자 그래서 돌았어요.
    겨울이라 토끼털 등 비싼 코트를 막 고르더라구요.
    저도 하나 사서 카드로 결제했어요.
    그런데 제게 카드 좀 빌려달라고. 그래야 혜택이 있고 뭐 어쩌고..
    카드 있는 거 본 거라서 어쩔 수 없이 빌려줬는데
    몇 개월 잘 갚더니 60만원 정도 남기고 잠적했네요. 애가 셋인데 이혼까지 하구요.
    그렇게 없어질 줄 누가 알았겠나요. 아주 빼도 박도 못하게 지능적으로 카드 빌리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9358 라식 다음날 시력이 별로인거 같아요. 2 라식 2015/12/14 1,642
509357 집을 카페로 5 bobbys.. 2015/12/14 1,595
509356 미국대학생활 위한 노트북..뭘로 사갈까요? 12 .... 2015/12/14 1,996
509355 속 비치는 블라우스 코디방법? 7 패션 2015/12/14 7,645
509354 여아들은 1년에 보통 몇센티씩 크나요? 4 엄마맘 2015/12/14 1,269
509353 애인있어요~~어제 보고 나서.. 4 82 2015/12/14 2,858
509352 영재고, 과고에서 서울대 입시에서 내신보다 외부실적이 더 중요한.. 18 카오스 2015/12/14 3,655
509351 Phenibut 약병에 쓰인 direction 중에 이거 몬가요.. 4 불면증 2015/12/14 708
509350 타탄체크 그린색 울코트 유행 한참 지났죠? 7 해마다 지름.. 2015/12/14 1,358
509349 재수생 딸 때문에 울고 싶네요 35 수능 2015/12/14 19,499
509348 멸치육수가 엄청 매운데..뭐 때문일까요? 9 2015/12/14 1,307
509347 거실에 극세서 러그카페트 어떤가요? 2 카페트 선택.. 2015/12/14 1,243
509346 팝송 찾아주실 능력자 모십니다 10 마돈다 2015/12/14 1,251
509345 픽사 베이 등 이미지 공개 사이트 사진은 무료인가요? 1 궁금해서 2015/12/14 3,519
509344 신 총각 무우 맛있게 지져 먹는 법 좀~ 7 총각 무우가.. 2015/12/14 1,931
509343 세월호 청문회 오후 시작했어요 6 ... 2015/12/14 615
509342 전세집 계약 관련 분쟁 내용 좀 봐주세요.. 5 ... 2015/12/14 1,126
509341 중학교 배정 후 다른 곳으로 이사 6 엥.. 어쩔.. 2015/12/14 2,839
509340 행동이 크고 목소리가 커서 늘 시선가는사람 주변에 있나요 5 심리분석 2015/12/14 1,337
509339 가든파이브 레고파는곳 아시는분~ 수필 2015/12/14 1,364
509338 미서부여행 16 여행 2015/12/14 2,010
509337 카톡으로 체험학습 신청서 받았는데 어떻게 작성 하나요?? 5 어쩌나 2015/12/14 886
509336 나이 50에무릎이 다리가 아파요ㅠ 49 슬퍼요 2015/12/14 4,200
509335 파마 망했을때..얼마후에 다시 파마할수있나요,..? 4 무지개1 2015/12/14 19,827
509334 집이 작은게 좋으세요 넓은게 좋으세요..?? 49 .. 2015/12/14 5,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