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전에 형용사/동명사 차이점 질문 올리고 싹 지운 사람 보시오
1. 동감
'15.12.11 2:42 PM (121.131.xxx.108)동감입니다.
입시 문의 해놓고 그러는 이들도 있어요.
완전 얌체들입니다.2. 2×10000000000000
'15.12.11 2:43 PM (1.238.xxx.86)옳소!!!
3. ;;
'15.12.11 2:44 PM (1.225.xxx.243)어후 진짜 열불이 터집니다.
진짜 2, 3분만에 싹지워졌어요...4. 헐
'15.12.11 2:45 PM (121.161.xxx.93)나도 방금 그 글 읽고 일목요연하고 깔끔한 댓글에 감탄했는데 그 사이 지웠나요?
5. ...
'15.12.11 2:46 PM (108.29.xxx.104)그래서 댓글 안 다는 분들도 있어요
6. 참내
'15.12.11 2:48 PM (1.238.xxx.86)그글 댓글 안단 나도 기분 더럽고 화나는데 진짜 시간써가며 댓글 단 사람 황당을 넘어 사기당한 기분들것같아요. 진짜 뭐야!
7. 그래서
'15.12.11 2:49 PM (112.153.xxx.100)잠*네 사이트는 언제부터인가 댓글 달림 글 삭제가 안되요.
8. 보통
'15.12.11 2:54 PM (119.14.xxx.20) - 삭제된댓글까페나 타 사이트들은 그래서 댓글 달리면 글 삭제 못하게 돼 있죠.
그런데, 이런 말 입만 아파요.
아마 그 원글이나 또는 비슷한 부류들이 우루루 몰려와 자기글 자기 마음대로 삭제도 못 하냐...이러면서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와서 더욱 열만 받아요.ㅜㅜ9. ㅠㅠ
'15.12.11 2:55 PM (180.230.xxx.194)아깝네요........ 저도 보고 싶었는데
10. ㅇㅇ
'15.12.11 2:55 PM (222.237.xxx.130)잠시 복습하고 갔는데 그 사이에 지워졌다니ㅜㅠ
다시 복구해놔요 원래글쓴님!!
님같은 사람때문에 게시판 분위기 흐려지는거 몰라요?
먹튀 너무 싫어!11. 보통
'15.12.11 2:56 PM (119.14.xxx.20)까페나 타 사이트들은 그래서 댓글 달리면 글 삭제 못하게 돼 있죠.
그런데, 이런 말 입만 아파요.
그 원글이나 또는 비슷한 부류들이 우루루 몰려와 자기글 자기 마음대로 삭제도 못 하냐...이러면서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와서 더욱 열만 받아요.ㅜㅜ
최근 입시 관련 글에 제가 아는 부분이면 성의껏 댓글 달았는데, 거의 다 삭제됐어요.
원글만 삭제하지 얼마나 좋은 조언이나 정보들도 많았는데...12. 그루터기
'15.12.11 2:57 PM (1.249.xxx.49)답글 삭제 못하는 기능 없나요. 정말 얌체들이 많아요.
13. 삭제
'15.12.11 2:58 PM (1.238.xxx.86)본인이 쓴 본문만 삭제 하고 그 게시글 자체는 삭제안되는 기능있음 댓글은 살잖아요..
14. ...
'15.12.11 2:59 PM (50.191.xxx.246)제가 82쿡 생활 살다 살다 반말 해라체 글에 옳소 하긴 처음입니다.
이 기회에 관리자 이 글 보면 정보성 글에 유익한 댓글 얻고 싹 지우는 거 방지방안에 대해 고민 좀 부탁드립니다.15. .....
'15.12.11 3:00 PM (121.150.xxx.143) - 삭제된댓글암튼 여기저기 먹튀들이 문제 ㅋㅋ
16. 왜그랬니
'15.12.11 3:01 PM (121.150.xxx.143)암튼 여기저기 먹튀들이 문제 ㅋㅋ
17. 짝짝짝
'15.12.11 3:02 PM (42.82.xxx.114)전 그래서 더이샹 열어 질문은 그냥 패스해요
십중팔구 지워지더가구요18. 댓글도둑..
'15.12.11 3:04 PM (182.222.xxx.79)입시,자소서,학원,영작,질문등,
너만 알고 지우다간 삼대가 재수없으거라 전해라~~~~19. .....
'15.12.11 3:05 PM (110.12.xxx.46) - 삭제된댓글여행마니아라 여행문의글에 친절히... 검색까지 해가며 댓글 정성들여 쓰면
고맙단 한 줄 없는 건 예사이고,
싹 지워버리는 일이 다반사.
질문할땐 동냥이라도 하듯 굽신굽신 ㅠㅠ 이런 눈물 이모티콘까지 써가며 글 올리고,
가본 사람만 알수 있는 팁까지 세세히 댓글쓰면 그걸로 끝..
참, 제일 황당한 경우는 그럼 동선을 이렇게 이렇게 바꾸면 어떠냐고 물어봐놓고
추가로 장황히 댓글썼더니 네, 아니오도 없이 묵묵부답 ㅋㅋㅋ
정말 성의있는 댓글 쓰기 싫어집니다.
여기 주부싸이트라 살림, 요리는 고단수이신 분들 많고 각자 가지고 있는 재능들도 많으실텐데
당한 적 많은 사람은 댓글 안쓸듯20. 참내
'15.12.11 3:08 PM (203.251.xxx.223)시간있을 때 보려고 했는데..
지운 이유를 말하시오21. ...
'15.12.11 3:10 PM (108.29.xxx.104)82에 영어 질문 게시판을 하나 만들어 달라고 하면 어떨까요.
거긴 댓글 하나 달리면 수정 삭제 불가능하게 만들어서요.
그러면 필요할 때 찾아볼 수 있기도 하고22. ㅇㅇ
'15.12.11 3:11 PM (211.36.xxx.162)댓글달리면 글 못지우게 하는 거 옵션 넣기 쉬울텐데 82도 그렇게 바뀌면 좋겠어요
23. ...
'15.12.11 3:12 PM (182.210.xxx.250)아깝다... 저한테 완전히 유용한 댓글이었네요.
그니까 정보만 얻고 글 쏙 지워버리는 사람, 실컷 댓글 달아줘도 고맙다는 말 없는 사람 정말 싫어요.
가르쳐 달라할 땐 굽신하더니 가르쳐 주면 어떤 코멘트도 없는 사람들 예의가 없어요.24. ...
'15.12.11 3:17 PM (211.36.xxx.188)가라앉히세요~~ 진짜 먹튀들.. 맞아요 질문할땐 굽신굽신거리고 얻으면 먹튀하고 아마 평생을 저리 비굴하게 살듯
25. ..
'15.12.11 3:19 PM (58.122.xxx.68)82쿡 오래 된 회원인데 예전엔 암묵적으로 올린 글 지우는 걸 자제하는 편이었는데
요즘엔 아주 쉽게 지워버리더라고요.
저도 사적인 내용이 들어간 개인적인 글은 지운 적 있지만
정보나 지식관련 문의글은 검색해서 찾아보실 분들을 위해서 지우지 않거든요.
제가 82쿡 알게 된 것도 검색하다 양질의 정보글 찾아보고 우연히 들어왔던 거였는데
정말 여기만큼 정성껏 달아주는 곳 없었습니다.
원글님이 언급하신 그런 얌체같은 인간들 때문에 점점 댓글 인심이 예전만 못해요.
한 번 겪어 본 사람들은 다신 같은 헛짓하고 싶진 않으니깐요.26. ....
'15.12.11 3:30 PM (115.140.xxx.126) - 삭제된댓글사이다 글에 추천 날립니다
댓글 먹취 여러번 당하다 보면 저절로 댓글 짧게 쓰는 습관 들어요27. 저두 동감
'15.12.11 3:31 PM (211.203.xxx.25)제가 82쿡 생활 살다 살다 반말 해라체 글에 옳소 하긴 처음입니다.2222
28. 동감
'15.12.11 3:33 PM (211.210.xxx.30)다른 사람도 같이 보면 더 좋은 재능기부가 되는건데 그걸 왜 지우는지 모르겠어요.
얌체 같아요.29. ..
'15.12.11 3:40 PM (108.29.xxx.104)아마도 아이들 숙제를 물어보는 거 같습니다. 같은 반 사람들이 볼까봐 아니면
내 아이만 맞는 답 내고파서가 아닐까요. 저도 처음에 원글님처럼 몇번 당했거든요.
그 때 열 받아서 이런 글을 올렸더니 어느 분이 댓글로 힌트를 주시더군요30. 시크릿
'15.12.11 3:41 PM (119.70.xxx.204)그러게요
다음부턴 답글쓰기전에 아이피복사해놓을끼봐요31. jjj
'15.12.11 3:51 PM (61.108.xxx.132)어떤놈이 그런놈인지도 모르고, 그렇다고 답글 아예 안달기보단 도움을 주고싶고 그럴때 정보성글은 리플이 아니라 별도로 글 적으면 어떨까요. 물론 질문글 올린사람이야 불편은 하겠지만 하도 저런 종자가 많으니 말이에요
32. 정확한 정보를
'15.12.11 4:04 PM (1.233.xxx.7)전달하겠다고 다시 그 부분을 찾아 확인하고 댓글 너댓줄 쓰면
거의 30분은 필요하더군요.
원글님 정말 기분 나빠졌겠어요.33. ==
'15.12.11 4:35 PM (114.204.xxx.75)이글을 저 위 공지사항에 올려놓고 싶어요.
원글님 정말 말씀 잘 하셨어요~!34. ...
'15.12.11 4:44 PM (175.121.xxx.16)아이고 옳소!!!
35. ...
'15.12.11 4:58 PM (218.51.xxx.25)현직 영어 입시 강사인데요
몇 번 당하고 절대 입시 상담이나 내신, 선행, 영작, 문법 등등...
제가 아무리 잘 알고 그걸로 밥 벌어 먹고 살고 있어도 관련 질문 글에는 답 안 달아요.
삭제는 않더라도 감사하다, 도움 됐다는 답글 받은 것도 손에 꼽구요.
저런 분들 있으니 인터넷 세계도 점점 삭막해 지나봐요.36. ,,...
'15.12.11 5:11 PM (14.33.xxx.135)저도 지난번에 보라카이 여행 질문글이 올라와서 자세히 적었는데... 세상에.. 자기만 보려고 글을 올렸나봐요. 몇시간 뒤에 삭제된 것 보고 힘들게 핸드폰으로 입력한 내가 한심했어요. 자기 글만 지우고 댓글만이라도 놔두면 어디가 어때서. 다른 사람들이 보는 게 싫은 건지.
37. 동감
'15.12.11 5:18 PM (121.133.xxx.41)못봤지만 완전 이해되요. 너무너무너무너무 얌체들이죠. 완전 싫어요!
이건 에티켓 문제가 아니라 완전 양심 문제에요. 진짜 못됐죠.38. 무식
'15.12.11 5:39 PM (223.62.xxx.34)적어도 9년은 교육 받았을 텐데 형용사 동명사 차이점도 모를 정도 인간이면 모지리 아니면 양아치네요. 짐승 수준임. 예의도 당연히 없겠죠.
39. 그루터기
'15.12.11 5:52 PM (1.249.xxx.49)공부는 알아서 합시다 !!! 인터넷 뒤져서 하면 되잖아요!! 답변 달아주신 분의 성의를 무시하는거에요;
40. 개인적인 사연글도 아니고
'15.12.11 6:23 PM (223.62.xxx.73) - 삭제된댓글정보관련 글은 지우지들 마셔요~
41. ....
'15.12.11 8:47 PM (58.233.xxx.131)속이 다 시원하네요.. 정말 댓글 단 사람 성의 생각해서 글좀 지우지 맙시다..
글 지운 인간은 이런글은 보나몰라요.. 에효..42. 꽃보다생등심
'15.12.11 8:52 PM (223.62.xxx.17)댓글달리면 글 못지우게 하는 거 옵션 넣기 쉬울텐데 82도 그렇게 바뀌면 좋겠어요. 22222
질문글 댓글 답변받고 지운 먹튀들이여~
너희에게 자식들이 있다면 삼수끝에 지잡대에 들어갈 것이며, 하는 일이 있다면 쫄딱 망해서 몇 년간 수입없이 빈곤하게 꽈배기만 먹고 살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