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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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집 음식 그냥 음식이 아니라 쓰래기 아닌가요?
1. ㅇㅇ
'15.12.11 12:45 PM (223.33.xxx.112) - 삭제된댓글저는 일단 중국음식이 소화가 안돼요
어느날부터는 더 심해져서 중국음식 안먹은지 꽤 돼요2. ㅇㅇ
'15.12.11 12:46 PM (223.33.xxx.112)저는 일단 중국음식이 소화가 안돼요
안먹은지 꽤 됐어요3. ....
'15.12.11 12:48 PM (112.160.xxx.125) - 삭제된댓글짬뽕, 칼국수 먹으면 그렇게 물이 당기더라고요.
칼국수에도 조미료 엄청 넣는거 같음.4. 점둘
'15.12.11 12:50 PM (116.33.xxx.148)저는 중국음식이랑 빨간양념(닭갈비,낙지볶음 등등)음식
사 먹으면 엄청 졸려요~~~5. ㅇㅇ
'15.12.11 12:52 PM (211.36.xxx.137)조미료가 문제라기보단 기름이 문제인 것 같아요 . 자장같은 경운 폐식용유를 써도 알 수가 없으니 정체 모를 기름을 쓰는 집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
6. 엘글루탐산나트륨
'15.12.11 12:52 PM (175.119.xxx.124)걔도 나트륨이잖아요.
7. 1678
'15.12.11 12:56 PM (14.38.xxx.217) - 삭제된댓글다 먹고 나서 그릇 꼬라지를 보면 다시는 안시켜먹는다면서도 아들이 워낙 중국음식을 좋아하니
몇달에 한번은 시키게 되네요. 물 먹히고 소화 안되는건 물론이구요. 짜장면 먹고 체한적도 있어서
중요한 시험이나 일정이 있는 날은 절대 안시켜먹어요. 한마디로 악마의 음식이에요.8. ....
'15.12.11 12:57 PM (221.149.xxx.1)저도요
점심엔 가끔 회사에서 먹을 일 있어서 먹지만..
저녁엔 절대 안 먹어요
점심에 먹어도 그 다음날 1kg는 불어있어요
(짬뽕이요!!!!)
인생에서 떡볶이, 짬뽕은 이제 그만 헤어져야 하는 식품이에요 ㅠㅠㅠㅠㅠ9. ......
'15.12.11 1:00 PM (61.75.xxx.61)중국집 뿐만 아니라 외식음식은 똑같다고 봅니다.
중국음식이 기름기가 좀 많다는 것외엔 조미료, 나트륨, 위생상태 등 모든 음식점이 공통이죠.
졸리고, 붓고, 소화안되고 하는 것은 밀가루에다 칼로리가 높은 것도 있지만,
외식을 하면 평소 집에서 먹는 것보다 많이 먹는 것도 한몫 한다고 합니다.10. 조미료
'15.12.11 1:06 PM (144.59.xxx.226)조미료 탓!
11. ...
'15.12.11 1:32 PM (175.121.xxx.16)끊을래야 끊을수 없는 악마의 음식
맞아요.ㅎㅎㅎ12. 그쵸..
'15.12.11 1:44 PM (182.230.xxx.159)중식은 배달 안되는 잘하는 중식당가서 먹는게 그나마 나은 듯요..
자장면 먹고 싶으면 차라리 풀무원 직화짜장 이런거 해먹어요. 그게 낫더라구요.13. 짬뽕이 중국집정도
'15.12.11 2:23 PM (117.52.xxx.130)수준이되려면 소금(간장)량이 엄청 들어가요. 놀랄정도로~ 그러니 당연히 띵띵 붓고 목마르죠~
14. 정말
'15.12.11 3:15 PM (116.121.xxx.194)조미료, 소금량 알면서도 가끔 먹게되는 것 같아요.
파는 짬뽕과 떡볶이요. 파는 떡볶이에도 설탕 엄청 들어가잖아요.
집에서 만들어 먹어도 어느 정도 설탕 그리고 약간의 조미료 들어가고요.
알면서도 못끊는 제 자신이 참 그래요. 저도 먹고 나면 기분도 그렇고 물먹히고 살찌는 기분이거든요;;15. ..
'15.12.11 3:58 PM (112.72.xxx.72)왜 맛있는 음식을 쓰레기라고 하세요...흐힝...
님 집에서 국 끓일때 보세요.
맹물이 국이 되기위해 얼마나 많은 소금이 들어가는지..
빵 만들어보니깐 설탕이반, 밀가루가 반 들어가야 빵이 나오더만요.
모르니깐 맛있게 먹지, 솔직히 알면 못 먹죠.16. ㅁㅁㅁㅁ
'15.12.11 4:37 PM (112.149.xxx.88)국물을 조금만 먹으면 괜찮아요~
시중음식은 정말 소금 설탕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가요~17. 난
'15.12.11 4:44 PM (121.155.xxx.234)둔한가??.....댓글 같은 증상은 없던데요
18. ...
'15.12.11 5:44 PM (223.62.xxx.34)전 안 붓던데요. 님이 살찐 분인가봐요.
19. 짜장라면도
'15.12.11 8:14 PM (61.79.xxx.56)비슷하던데요?
짜장 라면 애 때문에 사 놓고 밥 없으면 점심 때 한 번씩 끓여 먹는데
먹은 날은 어김없이 잠이 쏟아져요.
목도 마르고..
배가 불러서 잠이 쏟아진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