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내는 없나요?

인간극장 조회수 : 1,079
작성일 : 2015-12-11 08:24:40

이번주 딸 둘 데리고 나온 나이 많은 강원도 아빠 이야기요..

첫해만 보고 오늘 마지막 봤는데 다른 편은 못봐서 아내 이야기는 모르겠네요.

첫해 예고편에서 베트남 어쩌고 한걸 본 것 같은데 아이들 엄마가 베트남인 이었나요?

 

IP : 112.173.xxx.19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베고니아
    '15.12.11 9:11 AM (1.247.xxx.90)

    저도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집을나갔다고 나오던데요.45살에 20살인가 베트남아가씨랑 결혼했다고.

  • 2. ...
    '15.12.11 10:16 AM (23.243.xxx.20) - 삭제된댓글

    아내가 집을 나간 이유.. 세째 아들을 낳았는데 2주 만에 죽었답니다. 그때 상심이 커서 술로 살았다고. 그때는 본인의 아픔이 너무 커서 아내의 아픔을 돌볼 여유가 없었다고 .....

  • 3. 좋으신 분 같기는 한데
    '15.12.11 11:03 AM (121.161.xxx.177)

    아내에게는 좀 심하게 대하신 것 같더군요.
    아이가 죽은 것에 대한 책임을 아내에게 물으며 원망을 하셨다고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9463 전남자친구 소식을 듣고 당황스럽스니다. 49 뭘까요 2015/12/14 28,284
509462 지금까지 집값 떨어질거라는 얘기만 들었지 집살 적기라는 말은 한.. 5 ... 2015/12/14 3,556
509461 주말에 선을 봤습니다.. 3 .. 2015/12/14 2,421
509460 요즘 취직 잘되는 스펙 Job 2015/12/14 1,298
509459 학습컨설팅비용... 1 Nn 2015/12/14 1,020
509458 남아도는 달력 때문에 5 어쨌어야 했.. 2015/12/14 1,687
509457 인천 계산동 펫 시터 계실까요? 1 부바엄마 2015/12/14 1,080
509456 정시합격 예상점수 조언 부탁드려요. 49 고3 2015/12/14 2,483
509455 장성한 아들 장례 치르고 온 이웃분께 뭘 해드려야할까요? 45 위로 2015/12/14 18,480
509454 아랫층이 누수가 있다고 사람이 다녀갔는데요 누수 2015/12/14 1,346
509453 무선키보드 리시버 블루투스 스피커도 쓸 수 있을까요?? 2 문외한 2015/12/14 736
509452 아파트 드됴 매매 2 아파트 2015/12/14 2,345
509451 아파트 관리사무소 마초이즘 2015/12/14 892
509450 평균보다 9cm작은 우리딸 ㅠ ㅠ 14 고민 2015/12/14 4,011
509449 손해보험 현장심사 어떻게 대응하면 되나요? 3 궁금이 2015/12/14 9,643
509448 새정치민주연합 내부상황을 말해주는 사진 한장 6 ... 2015/12/14 1,903
509447 회사 남직원이 세상을 떠났어요... 39 .. 2015/12/14 27,573
509446 제가 즐겁게 돈을 아끼는? 나름의 비결 55 음.. 2015/12/14 18,659
509445 만점은 너무나 기쁜 일이잖아요? 5 날개 단 악.. 2015/12/14 1,679
509444 초고속 전뇌학습......혹시 해보신분 계실까요? 들국화 2015/12/14 582
509443 중고생들 공부할 때 자세 어떤가요. 2 . 2015/12/14 1,023
509442 넘 따듯해 월동장사는 폭망한듯... 49 . . 2015/12/14 16,345
509441 저도 홀어머니 외아들 합가중입니다 6 nam 2015/12/14 5,304
509440 흔들면 흔들수록 더 올라간다 3 빨간문어 2015/12/14 1,020
509439 안달복달하면 뭐하나 인간이 80 몇살이면 다 죽는데.. 6 그런 생각 2015/12/14 2,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