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연애행복하게하는 사람들은 비결이 뭔가요?잘 참아주는걸까요?

FSD 조회수 : 1,836
작성일 : 2015-12-10 23:57:29
약간 부담스러운? 어려운?성격의 여성분 아는데 (약간 성격도 남성적이고, 본인도 잘알고)
공부도 잘하고, 뭐 보통의 한국남자들이면 부담스러워할 성격과 스펙이고 똑똑하고 그런데

자기랑 잘맞는 동갑남자랑 몇년째 사귀는데 부럽네요..

저런 어려운 성격도 잘 맞는 애인이 있는데, 전 뭐가 문젠가 싶고~

제 성격이 문젠가도 싶어요.
오래가고 상대랑 잘 상호작용하는 사람은 어느 한쪽이 참아주는게 아니라
둘이 잘맞으니 그런거겠죠?

오래 행복하게 사귀는 분들 어떻게 상대랑 관계를 유지하시나요?

IP : 222.237.xxx.5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펙은 별거 없지만 성격은 모난 저... (남성적, 비
    '15.12.11 12:31 AM (112.164.xxx.103) - 삭제된댓글

    울 남편과 연애에서 결혼갈 수 있었던 이유
    1. 여자의 콩깍지.. 연애 1년 동안은 남편 볼 때마다 함박 웃음이.. (그 전에는 무표정..;;)
    2. 남자의 무던함 (여자의 튀어나오는 까칠한 성격을-최대한 제어하는데도- 긍정적으로 해석)
    3. 남자의 콩깍지 (만날때마다 이쁘다 함. 술마시고 팅팅 부은 얼굴 보고도 이쁘다 해서 난 빈말 싫어하니까 자세히 보고 얘기하라고 함. 결국 남자 콩깍지 벗겨졌다는...;;;)
    4. 여러가지 문제로 싸움/언쟁 해보면서 서로 어떤 사람인지, 어디까지 양보하는지, 상대를 참을 수 있는지 경험
    5. 여자의 객관적 판단 (내 성격 받아주는 남자 흔치 않다...;;;)
    6. 그래도 결혼 후 첫 3년은 내가 미쳤지 하면서 맨날 싸움;;
    7. 그 이후부터는 서로 참고 감화되어 가련히 여김 (ㅋㅋ)
    결론.. 저는 반반 참는다고 생각하지만 남편은 자기가 더 참고 있다고 굳게 믿고 있음;;

  • 2. 음..
    '15.12.11 1:49 A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저의 비결은 몰빵하지 않는 연애를 하는거예요.
    80%만 몰빵 20%는 나만의 시간

    20%에 빠지지 않는 정신상태때문에 남자들이 잘보이려고 더 노력하고
    마음을 전부 안주니까 안달복달하고

    발리에서 생긴일 이라는 드라마보면 하지원이 조인성에게 마음을 안주는것은 내 마지막 자존심이라고 하잖아요.
    그 마음을 다 안주니까 조인성이 미치고 팔짝뛰잖아요.
    마음을 얻기위해서 돈도 자꾸 주고 집도 주고 다~주는거
    하지원이 마음까지 줬으면 매력도가 확 떨어져서 조금 사귀다가 헤어지고 그렇게 집착하지 않았겠죠.

    20% 마음의 여지가 있으면
    정말 내시간 다~투자 안해서 좋고 내할일 다~할 수 있고
    할꺼다하고 연애도 하는
    정말 편한 상태가 되거든요.
    그리고 남자의 말이나 행동에 일희일비 안하게 되니까 크게 싸울일도 거의 없어서인지
    감정 상할 일이도 없고
    서운할것도 없고 걍 즐겁게 사귀는거죠.

    이러다가 안맞으면 쿨~하게 헤어지고
    또 다른 사람 만나면 되니까

  • 3. 음....
    '15.12.11 9:49 AM (1.233.xxx.29)

    원글님은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연애 경험은 많으셨나요?
    제법 많았는데 기간은 짧았다? 연애 자체를 별로 못해봤다?
    끌리는 특별한 유형이 있으신가요?
    답글 주시면 다시 댓글 달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0242 요즘 중고등학생이 좋아하는 옷브랜드는 뭔가요?? 1 드림 2015/12/15 2,853
510241 첫 세월호 청문회…발뺌 증언에 들끓은 분노 4 세우실 2015/12/15 967
510240 카쳐 스팀청소기 사용하시는분들 질문좀요^^ 1 ㅡㅡㅡ 2015/12/15 1,915
510239 유재열의 책속의 한줄 - 여덟단어..(박웅현)중에서... 은빛여울에 2015/12/15 1,016
510238 우울한 사람을 만나면 기빨린다는게.. 12 이런거구나... 2015/12/15 6,613
510237 원유철 '국가비상사태 직전', 정의화 의장 해임 언급도 12 평택개누리 2015/12/15 1,301
510236 조카, 동생 결혼 축의금 3 ... 2015/12/15 2,009
510235 전남친들이 혐오스럽고 역겨워요 49 ..... 2015/12/15 11,062
510234 성북구 또는 경동시장 어디 쯤 생들기름 짤 곳 있을까요?? 2 성북구 살아.. 2015/12/15 1,256
510233 서울불편신고 어플 받아서 신고하세요~ 생활정치 2015/12/15 712
510232 여성·아동 안전, "부산이 최고" 2 안전 2015/12/15 981
510231 사회복지사 2급이 요양원에서 하는일 3 사복사 2015/12/15 6,833
510230 추억의 라면. 과자. 빙과. 청량과자 공유해요. 42 zzzzzz.. 2015/12/15 3,251
510229 생강맛나는 군만두 넘 먹고싶어요 2 pobin 2015/12/15 1,132
510228 ˝나, 사회지도층이야˝…만취 행패에 경찰까지 폭행한 의사, 벌금.. 7 세우실 2015/12/15 1,186
510227 부산 해수담수화 수돗물 하는 이유가 물민영화 1 신호탄인가요.. 2015/12/15 969
510226 왕영은 다시 회춘했네요. 10 . . 2015/12/15 7,541
510225 한날에 이사나가고 들어오는데..청소는 어떻게해야하나요?.. 5 이사청소 2015/12/15 1,677
510224 운전, 수영 잘하는 방법 있을까요? 15 ㅇㅇ 2015/12/15 4,080
510223 옻닭먹고 옻이 올랐어요 5 민간요법 2015/12/15 3,692
510222 지금 우리 사무실은... 7 워킹맘 2015/12/15 1,381
510221 시세보다 천을 더올려내놨는데도 집보러오는이유...구조보는집? 14 익명中 2015/12/15 4,774
510220 나는 이것때문에 집이 지저분해졌다!!! 15 청소 2015/12/15 6,439
510219 엑셀 미리 배워 둘 필요가 있을까요? 3 예비중인데 2015/12/15 1,347
510218 살림살이에 궁금했던거 몇가지...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21 ... 2015/12/15 5,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