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말랭이를 만들어볼까 하다 문득
소금에 살짝 절여서 꼭 짠다음 말리면 어떨까라는
생각이들었어요
수분을 일차로 한번빼고 말리니
좀더 꼬들거리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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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말랭이 말릴때 방법(질문
말릴때 조회수 : 993
작성일 : 2015-12-10 23:02:23
IP : 118.221.xxx.21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82출처
'15.12.10 11:53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볕좋은날 '08.10.22 10:11 PM (61.103.xxx.100)
을 택하는 게 중요해요.
오늘처럼 비오거나... 비온 뒤 며칠은 피하시고요.
저는 그냥 보통 무채 크기로 썰어요...
소금에 살짝 절였다가 물기 빼고 말리면 좀 빨리 마르고요.. 아무리 말려도 빳빳하지 않아서 보관하기가 좋아요(어차피 무칠 때 간을 하기때문에 짤까봐 걱정은 안해도 돼요)
아님 채썬것 그대로 말려도 됩니다.
전 베란다에 신문지나 깨끗한 종이... 아니면 깨끗한 천을 깔아서 그 위에 잘 널어서 말립니다.
완전히 마를 때까지 그냥 두면.. 찰삭 달라붙어서 종이랑 같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으니.. 꾸덕할 때 뒤집어 줘야해요.
볕좋은 가을 날 무 한개 썰어서 실험해 보세요...
한 사흘이면 되구요... 잘 말릴수록 희고 깨끗하답니다./2. ^^
'15.12.11 1:00 AM (118.221.xxx.213) - 삭제된댓글댓글 감사드려요
다른건 생각지도 못했는데ᆢ
저같이 초보한텐 정보?꾸벅^^3. ^^
'15.12.11 1:23 PM (118.221.xxx.213)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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