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604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분들과 꼭 만나게 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667
작성일 : 2015-12-10 22:50:20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IP : 223.62.xxx.12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다립니다.
    '15.12.10 10:53 PM (211.36.xxx.227)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2. 기도합니다.
    '15.12.10 11:01 PM (211.186.xxx.16)

    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저희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3. 닥아웃
    '15.12.10 11:15 PM (223.62.xxx.114)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어디 계십니까???
    600일 넘게 구천을 헤매고 계신가요? ㅠㅠㅠ

  • 4. ..
    '15.12.10 11:22 PM (110.174.xxx.26)

    매일 잊지 못하고 기다립니다.
    가족분들의 소망들이 하나씩 하나씩 이루어질 그날까지.

  • 5. 기다림
    '15.12.10 11:31 PM (175.223.xxx.164)

    오늘은 비가 오네요
    추워요
    어서 돌아오세요
    기다립니다
    내내

  • 6. 우리는
    '15.12.10 11:32 PM (211.194.xxx.207)

    그들보다 더 오래 기다리고 더 오래 잊지 않을 겁니다.
    어서 돌아오세요.

  • 7.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12.10 11:43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많은 비가 오는 밤입니다
    추운 밖에서 기다리시는 가족분들 조금이라도
    덜 불편한 밤이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8. ...........
    '15.12.11 12:03 AM (39.121.xxx.97)

    이영숙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권혁규, 권재근님,
    남현철, 박영인, 허다윤, 조은화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9. bluebell
    '15.12.11 12:31 AM (210.178.xxx.104)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어린 혁규와 권재근님..

    부디 부디 가족분들과 꼭 만나게 되시고, 하루라도 빨리 그 만남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미수습자 가족분들께..부디 건강 챙기셔서 꼭 가족분들 만나게 되실때까지 버텨주시기 바랍니다..

  • 10.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12.11 1:09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참사 604일

    /우리는 그들보다 더 오래 기다리고 더 오래 잊지 않을 겁니다. 어서 돌아오세요. - 우리는/
    ☆양승진(57) ☆권재근(52) ☆이영숙(51) ☆고창석(40) ☆남현철(18) ☆조은화(17) ☆허다윤(17) ☆박영인(16) ☆권혁규(6) ☆그외미수습자
    매일 기억해주는 분들이 늘고 있네요. 희망을 봅니다. 돌아 오기를 기다립니다. 조속한 인양 후, 온전하게 유해구조 수습하여 가족의 품으로 보내줬으면 합니다.

    / 세월호참사를 기록한 영화 ,나쁜나라,
    상영을 마치고 관객과의 대화
    김진열 감독 유경근 416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 이재명 성남시장 /
    https://twitter.com/bgkdh/status/674953801216880642
    /이재명·이재정·정청래 ←이 분들 아직도 여전히 세월호 노란리본을 달고 있다/
    https://twitter.com/heureuxavecvous/status/674536757883305984
    /세월호참사 실록 영화 ,나쁜나라, 관람중입니다..
    잊지말아요/
    https://twitter.com/jaemyung_lee/status/674908797299650560
    /눈물속에 나쁜나라 상영이 끝났습니다.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 재발방지가 보장되어야 합니다.
    잊지말아요 우리.. /
    https://twitter.com/jaemyung_lee/status/674936697021333504
    /세월호참사 성남시민대책위원회,에서 마련해주신 성남 특별상영의 현장. 줄이 길에 늘어선 풍경입니다. 가족 단위 관객들, 청소년 관객들, 중년 부부 관객들 등 다양한 세대들이 함께하고./
    https://twitter.com/cinemadal/status/674897423982919680
    https://www.facebook.com/cruel.state/posts/745947618875619
    /세월호 유가족들의 투쟁을 다룬 다큐영화 ,나쁜나라, 개봉 당신은 지금 좋은 나라에 살고 있습니까?/
    https://twitter.com/amnseoul/status/674733287248519168
    http://www.amn.kr/sub_read.html?uid=22498
    /다이빙벨 SNS만으로 73만명 돌파. 흥행의 관건은 메시지와 역량임을 보여준다. 뜬금없이 드는 생각. 만일 실력과 머리를 갖춘 감독 중에 -- 예를 들어 최동훈 감독이 ,BBK의 추억, 같은 영화를 찍는다면 SNS만으로도 터질텐데./
    https://twitter.com/i__am__dash/status/674808941570748417
    /다이빙벨 해외판(감독판) 무료 공개 /
    https://twitter.com/dodojuy/status/674923457771995136
    https://www.youtube.com/watch?v=t1lQ6OmMDz4&feature=youtu.be
    /대다수 국민은 잘 모르는 세월호 수심의 진실 http://goo.gl/GkJRZV 서울 강남역에 등장한 세월호 피킷…
    오가는 시민 10명 중 9명이 진실을 모르고 있었다고 한다. 수심37~44m = 세월호폭 22m의 두배 깊이/
    https://twitter.com/kzaanfever/status/669021374489296898
    /대다수 국민은 잘 모르는 세월호 수심의 진실/
    https://twitter.com/7l_o/status/671165687247667200
    /시민 10명 중 9명이 모르는 세월호 수심
    세월호의 죽음의 j턴은 선원들이 닻을 내리고 운항하다가 병풍도 *수심22m 구간에서 암초같은 것에 걸려서 발생했을 수도 있다!/
    https://twitter.com/aacacc666/status/668985056329793536
    /오늘의유머 - 세월호 침몰 수심, 알고 계셨나요?/
    https://twitter.com/zihana1/status/668988240158965760
    http://linkis.com/m.todayhumor.co.kr/VIW2k
    /좌측엔진을 끄고 좌측엥커를 내리고 보통코스가 아닌 낮은 수심으로 운행한 #세월호 정부발표 데이터 1분 차이는 수심을 가리기 위한것 22m수심에 한쪽엔진만으로 앵커를 끌고 대회전한 명백한 고의침몰?/
    https://twitter.com/handmobile/status/657810892692701185
    /세월호 앵커의 미스테리ᆢ앵커를 내리고 수심이 낮은곳을 달리다 급회전하여 배를 침몰시켰다는ᆢ매우 신빙성있는 가설ᆢ/
    https://twitter.com/bobdylan318/status/658240511346524160
    http://www.hanitv.com/192924
    /오늘 도언 어머님께서 동거차도 에 다녀오셨습니다.
    동거차도 는 세월호가 침몰한 맹골수로에 가장 가까운 섬입니다.
    세월호 인양 작업을 보기위해 가족들은 이곳에서 텐트를 치고 잠도,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작업 과정을 보고 계신다고 하네요.
    하지만 정부는 이 마저 허락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가족들이 볼 수 없게 가려서 작업하거나, 또는 깜깜한 밤이 되야 작업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https://twitter.com/cinemadal/status/674935981200441345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745980318872349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2676 동대문에 대학새내기옷사러 갑니다. 5 새내기 2016/01/29 1,490
522675 개방교합교정 병원선택 고민 1 봄이 2016/01/29 741
522674 결혼 늦게해서 후회하는 친구들은 없나봐요 18 ........ 2016/01/29 15,591
522673 조선족 이민확대???!! 6 .. 2016/01/29 934
522672 파운데이션 골라주세요(아르마니vs겔랑) 1 유유유유 2016/01/29 1,621
522671 여수,변산 여행 문의합니다 2 미니맘 2016/01/29 1,094
522670 저도 학과선택조언좀ᆢ 2 고3맘 2016/01/29 1,150
522669 - 23 저도 2016/01/29 4,694
522668 전원책이 뭐랬다는건지 해석좀해주세요.. 9 대화해석좀 2016/01/29 1,860
522667 물에 젖은 쌀 어떻게?? 3 내 쌀 2016/01/29 5,016
522666 요새 집값 어떤가요 4 집값 2016/01/29 2,408
522665 소화력 안 좋은데....장복해도 되는 거 뭐가 좋을까요? 2 건강 2016/01/29 1,096
522664 문재인 더민주지지자들 내로남불은 국가대표급이네요 15 ..... 2016/01/29 1,033
522663 멸치볶음해두면 양념이 밑으로 가라앉아요ㅠ 2 2016/01/29 1,036
522662 출신대학가지고 친구랑 얘기하다가 3 ㅇㅇ 2016/01/29 2,024
522661 헤어졌는데 자꾸 문자하는 전남친 11 짜증나요 2016/01/29 4,052
522660 카더라지만 ㄹㄹ 2016/01/29 574
522659 10일만에 허리 사이즈 줄였어요 그래도통통해.. 2016/01/29 1,545
522658 안먹던 우유를 먹고있는데. 체력과 상관? 7 음. 2016/01/29 1,097
522657 주름 ..쳐진 얼굴에 화장품 추천해주세요 8 .. 2016/01/29 2,565
522656 저도 대학고민 14 대학 2016/01/29 2,012
522655 후원단체 좀 추천해 주세요 42 00 2016/01/29 5,267
522654 네이버 검색창에서 검색하면 멈추는데 왜 그런가요? 2 클릭하면되는.. 2016/01/29 760
522653 내일 제 생일인데..내 자신한테 선물 뭘 사줄까요? 3 ,,, 2016/01/29 1,104
522652 새가 날아든다....................지화자 .. 2016/01/29 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