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식이요법을 해서 학교 앞에 살아야 해서
(으너때는 하루 세끼 다 집밥 먹어요.)
그 조건을 맞추려다 보니 집구하는 데 제약이 많네요.
되도록이면 전세로 얻으려 하니 대출 많은 집이 왜이렇게 많은지...
그중 대출 없는
오래된 빌라가 전세가 나와 그동안 본 집중
학교와 가장 가까운 집이라 집 구경한 날
바로 계약하자고 전화하니
내놓은 금액에 3천만원을 더 올려 달라네요?^^::
보일러는 2년 전 새로 달았고
화장실도 수리는 되었어요.
천정이며 신발장이며 고색창연 해요.
수도 녹물 나오는 것 체크하는 정도만 생각 납니다.
뭘 더 체크해 봐야 하는 건지....
동향집 단점은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