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베이킹 클래스를 오픈하고 싶었어요.
그런데 성격이 월세를 내면서 뭐 하는걸 싫어해서
상가를 하나 매수 할까 해요.
클래스만 운영할거라서 여기저기 알아보던중에
아파트 3층상가에 3층 꼭대기에 8평 정도짜리 상가가 나왔더라구요.
교습소 자리인데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추후에 사업계획이 완전히 서면
오픈하고 오픈해서 막 큰돈 보다는 제가 좋아하는 베이킹하면서
3-4명 정도 클래스 하고 싶거든요.
일단 상가를 매수하면 대출없이 살수 있는데 고민은 엘리베이터없는
3층이라는 점이에요.
밀가루 들고 왔다갔다 하려면 무리겠죠?
아니면 나중에 아파트 전세 얻어서 그런 작은 베이킹 클래스 운영하는게 나을까요?
근데 요새 전세가 너무 비싸서....ㅠ.ㅠ 상가 매매가보다 훨씬 더 비싸네요.
어떤게 제일 좋은 방법일까요?
사업목적보다는 작업실에 더 가까운게 될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