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이를 출산할적에
어머니께서 용하다는 철학관에 가서 날과 시를 잡고
그날 수술로 아이를 낳아 현재 중 2 입니다.
요즘 여러가지로 일이 잘 안 풀려
직원이 소개한 철학관에 가서 우연히 이야기 하다
작은 아이 날과 시를 넣으니 어디서 이런 얄궂은 날과 시를
받았냐고 저를 나무라면서 절의 스님에게서 받은거 아니냐고
아이를 위해서 부모가 좋은 날과 시를 잡아줘야지 하면서
대게 질책을 하더군요.
사실 좀 황당했거덩요.
어머니가 자주 가는 철학관에서 날과 시를 잡고
그 사주로 아이작명까지 그기서 했는데
오늘 간 철학관에서 날과 시가 안 좋다니
사주 이런게 무슨 의미가 있냐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