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통해 나를 알리고
좋은 정보의 공유는 참으로 좋은일이지요
하지만 모든일에는 보이지않는 경쟁이 있기마련이고
인기가 있는사람 없는사람이 있듯,
블로그 역시도 인기가 많은 곳이있고 썰렁한 곳이있겠죠..
다 좋은데 ..
까페에서 식사권 응모를 하는데
버젓이
나 식당관련 파워블로그다. sns 활동 활발히한다.
자기가뽑히면 홍보는 확실히 해주겠다.
후회없는선택하길 바란다.
이렇게 써논거보니 ;;;;
그사람 뽑아주면 호구인증이라고 생각했네요
무슨 협박도 아니고 저런식으로 써논걸 눈으로 확인하고보니
파워블로거들 갑질이 정도를 넘어선다 싶네요 ;;;
보이는데에도 저런식으로 적어놓는데
안보이는데선 어떤진상을 피울지 ;;;
말로만들었지 직접 눈으로 확인하니
진짜 거지같아요. 파워블로거는 무슨 얼어죽을 ;;;
그리고 블로그관련은 아니고
새로 오픈한지 얼마안된 음식 리필되는 술집인데
딱 직감이 맛집까페에서 단체로 온거같은데 .. 자리는 테이블 쫙 연결해서
술이 두세병올려져있고 ..
온사람은 세네명, 아직안온사람은 십여명 되는듯..
주문한지 20분이 돼도 안나오는거예요 ;;
알고보니 그 테이블에 집중하고 거기 사람들 새로 올때마다 먼저 음식이 나가고
미리온 사람들 리필해주고 그런광경이더라는 ..
딱 봐도 회사회식도 아니거니와 평일에 피로연도 아니고 ..
중간중간 서비스라면서 음식 갖다바치던데 ;;
그런까페 필요없이 제발로 찾아간 사람들은 무슨죕니까 ;;;
까페에서 온 사람들도 중요하겠지만 어쩌면 한명의 손님이 만족했다면
그 한명이 수백명을 불러오는건데
오히려 그런장면보고나니 거기 가기 싫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