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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대한민국 경찰의 종교사찰 조계사 난입

박근혜정부 조회수 : 642
작성일 : 2015-12-10 06:40:09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21016.html

조계종 “공권력 투입은 한국불교 짓밟는 것”



 조계종은 이날 오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 병력이 조계사를 진입하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신중에 신중을 기해달라”고 요청했다. 조계종 대변인인 일감 스님(조계종 기획실장)은 “조계사에 대한 공권력 투입은 단지 체포영장이 발부된 한 개인을 강제 구인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조계종, 나아가 한국 불교를 또다시 공권력으로 짓밟겠다는 것과 다름 아니다”라고 했다. 또 “경찰병력이 조계사에 투입된다면 그로 인해 발생되는 모든 책임은 정부에 있음을 경고한다”고 밝혔다.


IP : 222.233.xxx.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10 8:42 AM (50.5.xxx.72)

    박정희 때는 제가 안 살아봐서 모르겠고,
    무슨 전두환 노태우 시절 뉴스 다시 보는 것 같습니다.

    헛웃음만 나요.

  • 2. ...
    '15.12.10 9:02 AM (61.254.xxx.53)

    어제 조계사 안으로 밀고 들어오는 공권력 막으려다
    조계사 직원 중 한 분이 갈비뼈 골절 당했나 봐요.
    정부에서는 얼른 "직원 혼자 넘어져서 다친 것"이라고 발표하더군요.

    저도 헛웃음만 났습니다.
    사람 고문해서 죽여 놓고
    탁 치니 억 하고 죽었다고 뻔뻔하게 거짓말하던
    옛시절로 다시 돌아간 것 같아요.

  • 3. 종교시설 난입도
    '15.12.10 9:09 AM (211.194.xxx.207)

    눈치봐야 하는 시절이 답답할 거예요.

  • 4. ...
    '15.12.10 2:36 PM (118.38.xxx.29)

    >>어제 조계사 안으로 밀고 들어오는 공권력 막으려다
    >>조계사 직원 중 한 분이 갈비뼈 골절 당했나 봐요.
    >>정부에서는 얼른 \"직원 혼자 넘어져서 다친 것\"이라고 발표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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