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은 교사가 나왔는데
연봉이 적다고 아이가 간호사 하겠다는 것을
체력이 약한 아이라서
일부러 문과를 보냈는데...
교대 가기엔 영 성적이 부족하네요
간호대는 많으니 간호대 보내면 되겠네 했지만
일단 이과, 문과부터 다르네요
가능할까요??
적성은 교사가 나왔는데
연봉이 적다고 아이가 간호사 하겠다는 것을
체력이 약한 아이라서
일부러 문과를 보냈는데...
교대 가기엔 영 성적이 부족하네요
간호대는 많으니 간호대 보내면 되겠네 했지만
일단 이과, 문과부터 다르네요
가능할까요??
네, 가능해요.
문과인데 4년제 간호대 간 학생을 두 명이나 봤네요.
문과생도 가능해요
작년에 문과생이었던 우리딸 친구도
간호과 갔어요..
엄마 생각보다 아이 본인이 어느 과를 가고 싶어하는지가
더 중요하지않을까요?
먼저 아이의 의견, 공부하고 픈 방향, 희망을 물어보셔요
입학후 과 성향이 안맞아 고민에 빠진 애들이 많더라구요ᆢ본인 맘에 안들면 그냥 어영부영 다니다가 휴학하거나,
반수해서 다시 가보픈 학교. 과 찾아 대입 공부하거나ᆢ
방황하는ᆢ여러 명 봤어요
본인이 하고 싶은 건 어떤 어려움있어도
일단 열심히하더라구요
부모가 권해서 하는건 본인이 좋지않으면
원망이 돌아오기도 하더라구요
친한언니들 몇분은 아이가 장성한 후에도 원망듣고 사셔요
제딸도 문과에서 간호대 간 케이스인데요
대학들어가서 생물때문에 많이힘들어 했어요
그래도 아이가 열심히공부해서 여름에벌써 서울대학병원
에 합격했어요.
아무튼 고3때보다 더열심히했다고 하더라구요.
갈수 있어요. 근데 가서는 이과 출신보다 조금은 더 공부 열심히 해야 합니다.
전공 기초가 생물학 해부학 생리학 약리학 미생물 등이라서 약간의 생물학적 지식을 기반으로 합니다.
간호학과는 문과에서 교차지원하는게 더 가기 수월해요.
수학 나형이 등급따기 쉬워서.
사탐도 그렇고.
이과에서 가면 가산점 주는곳도 있는데 그래도 문과가 유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