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은 먼저 팔고 그뒤에 이사갈집을 알아보는건가요?

ㅣㅣ 조회수 : 2,505
작성일 : 2015-12-09 22:03:34
원래 그렇게 하는게 맞는건가요?
지금집은 신혼때 들어온집이라..그런개념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이제 이사를 생각하니
팔고사고 사고팔고 이런게 애매하네요
우선은 저희집을 내놓고 판다음에
갈곳을 계약하는게 맞는거같긴한데
사실 보고있는 아파트가있는데 매물이 정~~~말 안나와요...
이런경우엔 우선 매물나오면 그곳을 계약하고
우리집을 열심히 팔아봐야겠죠?
어렵네요;;
IP : 125.179.xxx.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15.12.9 10:12 PM (211.222.xxx.224) - 삭제된댓글

    먼저 파시는게 우선이예요

  • 2. ...
    '15.12.9 10:13 PM (211.58.xxx.173)

    내놓기만 하면 잘 팔리는 아파트에 거래도 많을 시기이면 상관없겠지만
    들어갈 집 먼저 계약했다가 지금 집 안 팔리면 곤란하지 않으신가요.

  • 3.
    '15.12.9 10:18 PM (14.32.xxx.195)

    지금 다시 매매 안되는 분위기에요. 집을 먼저 파세요. 나중에 날짜 못 맞추게 되면 보관이사하고 잠시 딴데 살거나 하면 되요.

  • 4. ..
    '15.12.9 10:18 PM (119.192.xxx.29)

    요즘 매매 안되는데 일단 팔고
    날짜 안맞으면 전세나 월세라도 살면서 기다려야지요.

  • 5. 집 팔기
    '15.12.9 10:26 PM (210.183.xxx.146) - 삭제된댓글

    운이 나쁘면 1년 이상도 걸립니다.
    생각보다 집 팔기가 쉽지 않아요.

  • 6. ..
    '15.12.9 11:14 PM (118.36.xxx.221)

    아무리 수요가 많은곳이라해도 꼭 내집 먼저팔고 그다음 구해야해요..
    여유자금 많으면야 상관없지만 그게 아니라면 모험하지마세요.
    겨울이라 매매도 없어요.
    혹시라도 부동산업자가 상관없다하면 그 부동산 거래하지마시구요.수수료 환장한것들 많아요.

  • 7. 요즘은 팔고 사는게 정답
    '15.12.11 8:10 PM (221.142.xxx.15) - 삭제된댓글

    집 내놓은지 거의 10개월만에 겨우 팔렸네요.
    평소에는 부동산 중개수수료 없이 아파트 게시판에 붙여만 놔도 되고
    파실분 연락주세요. 그랬던 아파트였는데
    매물도 2층, 맨 꼭대기층, 6층 우리집뿐이었는데
    우리집 산 사람이 거의 10달 동안 아주 낮은 가격만 계속 제시하길래
    기분 나빠 안 판다고, 안판다고 했는데 팔아야하는 기한이 다가오니 어쩔수 없이
    아주 싼값으로 팔게 되었어요.
    1가구 2주택 때문에 어쩔수 없이 팔아야만 해서 팔았는데
    이사 갈려니 그 사이 내가 원하는 곳은 너무 올라 집사기 힘들었는데 겨우 계약했어요.

    그런데 제가 이사갈려고 하니 곁에 살던 시엄니도 이사를 간다네요.
    근데 공인중개사 하는 시누이 욕심에 집도 팔기전에 덜렁 계약을 했다네요.
    팔지지도 않는 아파트 어떡할려고 하느냐니깐 최악의 경우엔 담보대출 낸다고.
    팔아서 사는건데 대출을 전액 내야 할판인데
    자식들의 도움받아 살면서 이자는 어찌감당하면서 어떡하겠다는건지 답답합니다.

    지금은 무조건 팔고 사야 합니다.

  • 8. 요즘은 팔고 사는게 정답
    '15.12.11 8:12 PM (221.142.xxx.15)

    집 내놓은지 거의 10개월만에 겨우 팔렸네요.
    평소에는 부동산 중개수수료 없이 아파트 게시판에 붙여만 놔도 되고
    파실분 연락주세요. 그랬던 아파트였는데
    매물도 2층, 맨 꼭대기층, 6층 우리집뿐이었는데
    우리집 산 사람이 거의 10달 동안 아주 낮은 가격만 계속 제시하길래
    기분 나빠 안 판다고, 안판다고 했는데 팔아야하는 기한이 다가오니 어쩔수 없이
    아주 싼값으로 팔게 되었어요.
    1가구 2주택 때문에 어쩔수 없이 팔아야만 해서 팔았는데
    이사 갈려니 그 사이 내가 원하는 곳은 너무 올라 집사기 힘들었는데 겨우 계약했어요.

    그런데 제가 이사갈려고 하니 곁에 살던 시엄니도 이사를 간다네요.
    근데 공인중개사 하는 시누이 욕심에 집도 팔기전에 덜렁 계약을 했다네요.
    팔리지도 않는 아파트 어떡할려고 하느냐니깐 최악의 경우엔 담보대출 낸다고.
    지금집 팔아서 그 돈으로 집을 사야해서 대출을 전액 내야 할판인데
    자식들의 도움받아 살면서 이자는 어찌감당하면서 어떡하겠다는건지 답답합니다.

    지금은 무조건 팔고 사야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7508 몸무게가 안줄었으면 위암 아니겠죠....??ㅠㅠ 17 ,, 2015/12/09 5,818
507507 뇌출혈수술후 재활전문병원 추천해주실분.. 2 ㅇㅇ 2015/12/09 1,687
507506 티파니6발웨딩링 스타일은 무조건 백금해야 이쁜가요? 11 ... 2015/12/09 2,880
507505 신혼여행지 고민 4 hoY 2015/12/09 1,283
507504 겨울 에버랜드와 민속촌 4 겨울 2015/12/09 1,301
507503 무청 김치 7 혹시... 2015/12/09 1,421
507502 concepts & comments 영어책 레벨이 어느정.. 나무 2015/12/09 492
507501 반포쪽 국어학원 여쭈어요 5 반포 2015/12/09 3,759
507500 성균관대 ㆍ^^^ 2015/12/09 1,030
507499 중고등생들 기말 언제 보나요? 끝났나요? 8 잘될거야 2015/12/09 1,018
507498 이사가야하는데 이사갈수 없는 사정 9 2015/12/09 2,131
507497 조카가 수시 두군데에 붙었는데 어디에 가야할까요? 49 ... 2015/12/09 5,591
507496 실리콘 조리도구 나무 손잡이가 허옇게 떴어요...ㅠㅠ 2 ㅠㅠ 2015/12/09 1,049
507495 인생에서 정말 후회되는 한가지 5 //////.. 2015/12/09 4,310
507494 미국 로스쿨 다니는 사람 엘리트 인건가요? 9 fsdf 2015/12/09 4,645
507493 최근 본 일본 드라마.. 10 00 2015/12/09 2,432
507492 어쩌지요? 1 갤노트5 액.. 2015/12/09 599
507491 드럼으로 빨면 수건이 뻣뻣한가요? 15 ㅇㅇ 2015/12/09 5,818
507490 면접 본 회사에서 연락후에~ 1 2015/12/09 2,642
507489 알자지라, 수만 명 시민들 반정부 집회에서 ‘박근혜 퇴진’ 외쳐.. 1 light7.. 2015/12/09 894
507488 집에있는 소스로 스테이크소스 만들려구요. 2 스테이크소스.. 2015/12/09 979
507487 12월 9일, 퇴근 전에 갈무리했던 기사들 모아서 올립니다. 세우실 2015/12/09 553
507486 우리동네 빵가게가 생겼는데.. 15 봄이오면 2015/12/09 7,001
507485 금태섭 "안철수 전 대표가 탈당을 하더라도..." 19 반응이다들 2015/12/09 3,552
507484 새정치민주연합에선.. 박지원 이사람이 젤로 못된것 같아요. 9 ,. 2015/12/09 1,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