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전체 필름지로 리폼하신 분 계세요?

겨울나무 조회수 : 2,420
작성일 : 2015-12-09 19:42:18
10년 정도된 아파트로 이사를 가는데요..
전체가 체리색이어서 화이트펄로 바꾸고 싶은데요..
필름지로 하면 어떨까 하는데 해보신 분 어떠세요?
벗겨지진 않는지 궁금하네요..
인테리어 블로그 많이 봤는데 사진으론 너무 깔끔해 보였어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IP : 211.106.xxx.22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5.12.9 8:18 PM (116.40.xxx.171)

    언니네가 체리색에서 베이지톤으로 필름지로 바꾼지 3년 됐는데 욕실문 필름지가 조금씩 벌어지고 있던데요. 다른 방문은 괜찮은데 물이 튀어서 그런거 같아요.

  • 2. 저희요
    '15.12.9 8:45 PM (1.177.xxx.85)

    48평인데 체리가 뻘건색이었어요..
    샷시까지...
    첫날은 시공업자 불러 일부하고...
    그 다음부턴 직점 엘지거 구입해 남편이 하고 있어요,
    방문도 뻘건색 싱크대, 붙박이장 등등
    뻘건색 안 보이니 속이 다 시원하고,집이 환해 보여요...
    천천히 틈틈이 하고 있어요...
    아직 한지 얼마 안 돼서 벗겨지는건 모르겠고
    일단 필름지 붙일곳 깨끗이 닦아내고 젯소 칠하고
    붙이고 있어요..
    나름 만족해요
    셀프로 하니 돈도 많이 안 들어요

  • 3. 필름지
    '15.12.9 8:53 PM (118.219.xxx.7)

    비추에요.. 건강에 안좋아요. 검색해보면 나올껍니다. 저도 고민하다 포기했구요.

  • 4. 좋은데
    '15.12.9 9:07 PM (112.154.xxx.98)

    저희 했는데 좋아요
    욕실과 다른 문들은 안하고 문짝 바꿨구요
    몰딩과 샷시쪽 체리색은 전부 시트지로 했는데 깔끔하고 좋아요

    그전집은 페인트 했었는데 다 벗겨지고 안좋았어요
    체리색상을 화이트로 완전히 다 뜯어 내려면 금전적으로 엄청 드니 시트지 괜찮네요 환경 호르몬 때문에 안좋다는거 같은데 재질상 좋은제품도 있어요

    시트지 작업은 몽땅 인건비라 보심됩니다

  • 5. 인테리어
    '15.12.9 9:08 PM (211.36.xxx.102)

    인테리어 하면서 필름 시공했어요. 교체보다는 싸고 페인트칠보다는 비쌌는데 멀쩡하게 잘 쓰고 있어요.
    그리고 욕실문은 ABS도어라고 물에 강한 도어가 있어요.
    욕실만 이걸로 교체했어요

  • 6. ...
    '15.12.9 9:27 PM (180.67.xxx.84)

    영림몰딩도어 제품 필름지로 집전체 다 했어요.
    32평 . 전문가 4명이서 4일 걸렸어요.
    아주 맘에 들어요.
    베란다 틀까지 했어요.
    페인트칠보다 나은것 같아요.

  • 7. ..
    '15.12.9 9:36 PM (124.53.xxx.84) - 삭제된댓글

    저희 집은..
    6년전에 리모델링한 집이라던데,
    문짝이며, 몰딩이며,
    심지어 씽크대까지 다 들뜬 상태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989 11시에 완벽한 친노친문당이 탄생합니다.문재인님 축하.. 17 ,,,,, 2016/01/03 1,604
514988 일독할 책 한 권 권해봅니다 사랑이여 2016/01/03 790
514987 서울외대(통대)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실까요? 4 통대생 2016/01/03 2,602
514986 돈.. 어떻게 모으세요..? 15 다짐 2016/01/03 6,434
514985 아 속시원 항길이 나간다 10 .. 2016/01/03 1,028
514984 입안,코안이 자주 헐어요 1 어째 2016/01/03 1,308
514983 친정부모님께 저보고 철이없다했다는 시부모 6 ㄷㄱ 2016/01/03 2,110
514982 일산 미세먼지 수치 장난 아니네요 ㅇㅇ 2016/01/03 1,869
514981 집이없다면 집부터 사는게 우선일까요? 4 무주택자 2016/01/03 1,820
514980 부산여행 계획중 6 ㅅㅈ 2016/01/03 1,382
514979 자식 뒷바라지 정말 중요하네요 8 ㅡㅡ 2016/01/03 6,447
514978 초등여아데리고 서울구경갑니다^^ 2 ^^ 2016/01/03 779
514977 유자병뚜껑 9 또나 2016/01/03 1,361
514976 푸른하늘 노래 2 88 2016/01/03 670
514975 마스크시트 추천 부탁드려요 5 건성 2016/01/03 1,152
514974 연내타결, '최종적 불가역적'표현도 박근혜 지침에 따른것 3 탄핵해야 2016/01/03 668
514973 섹스리스를 이해하기 힘들어요 36 maoi 2016/01/03 18,902
514972 죄송한데 노래하나만 찾아주세요ㅜㅜ 3 ryumin.. 2016/01/03 624
514971 어제 s@s 스페셜 엄마편에 나온 유학파 불륜녀 21 불륜녀 ou.. 2016/01/03 26,717
514970 산후조리 해주러 오신 시어머니와 뉴욕 잘 다녀왔습니다. 41 며느리 2016/01/03 8,270
514969 시어머니 말끝마다 트집.. 9 제발 2016/01/03 2,745
514968 휴일 가든파이브 스파 .. 2 영이네 2016/01/03 1,115
514967 대학생들이 ktx특실 타고 다니면 어떤생각드시나요? 32 2016/01/03 6,792
514966 재작년에산 몽클하나로 12 패딩입을 일.. 2016/01/03 5,109
514965 먹고치우는게..더 싫어요 3 2016/01/03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