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근도 부르고 홍진영도 부르고 금잔디도 부르고..
나훈아의 '고장난 시계'도 많은 트로트 가수들이 부르던데
트로트는 그렇게 여흥을 위해서 남의 곡도 마음껏 부르는 것인지?
빅뱅이 이문세 노래 부른 건 지나간 곡을 돈을 주고 빌려서 부르는 거 아닌가요?
그런데 '내 나이가 어때서'처럼 현재 히트 중인데 여러 가수가 부르니 의아하네요?
오승근도 부르고 홍진영도 부르고 금잔디도 부르고..
나훈아의 '고장난 시계'도 많은 트로트 가수들이 부르던데
트로트는 그렇게 여흥을 위해서 남의 곡도 마음껏 부르는 것인지?
빅뱅이 이문세 노래 부른 건 지나간 곡을 돈을 주고 빌려서 부르는 거 아닌가요?
그런데 '내 나이가 어때서'처럼 현재 히트 중인데 여러 가수가 부르니 의아하네요?
김자옥님 남편 오승근씨요
작곡한 분이 여러 음반사와 트롯가수를 찾아 다니며
음반내주길 부탁했는데 별로 시큰둥 한 반응들 이었데요
근데 우연히 고 김자옥씨가 듣고 남편에게 음반내라
권했데요 따라부르기 쉽고 정감가는 노래라고...
이노래가 인기끌기 시작할즈음 김자옥씨가 암말기로 떠나고... 오승근씨가 아내가 남긴 마지막선물같다고 많이
슬퍼했다네요 ...
김자옥님이 고생만 하다가 가신거 같아서 제가 괜히 슬프네요
아들 결혼식 못보고 떠나시고..
이노래 들으면..
고생을 했다는건지..
본인도 연예계 활동 화려하게 했고 돈도 많이 벌었고
남편도 가수로서 잘 나갔고 그만하게 살다가면 잘먹고 잘살다 간거 아닌가요?^^
김자옥 만나기 전에나 잘나갔지.... 같이 사는내내 김자옥 돈고생 맘고생 많이 했어요. 그러니 몹쓸 병도 걸리는거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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