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 깊게 읽었던 좋았던 책
추천해 주시고싶은 책 있으세요?~
인상 깊게 읽었던 좋았던 책
추천해 주시고싶은 책 있으세요?~
공선옥의 사는 게 거짓말 같을 때.
다이 호우잉의 사람아 아,사람아.
조정래 아리랑
공지영의 지리산 행복학교를 읽고 인생 방향을 바꾸었죠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를 읽고 예수쟁이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은 물론이고 종교관 자체가 바뀌었어요.
유아세례를 시작으로 나를 키운 것의 8할은 교회였거든요.
저는님... 코스모스 사려고 벼르고 있는데 댓글 읽으니 얼른 주문해야겠어요!
요즘 그런 생각을 하는 중이라 확 와닿네요.
최근 인상깊게 읽고 있는 책은 총균쇠... 방대한 분량에 읽기 쉽진 않지만 저자의 넓은 사고가 참
경이롭네요..
밑에 삼재라는 글때문에 .... 심년전에 삼재의 광풍이 지나간뒤
달라이라마 의 행복론읽고 마음의 위안을 얻었었어요, 두껍지도않고 간단한 포캣북이니
금방읽을수있고 좋은말 쉽게쓰고 읽혀서 기억에 남네요.
사실 사람이 바뀌면 똥도 금으로 보이는지라.. 뭔 책을 읽어도 마음대로 보이는 법이죠.
루이제 린저 '생의 한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