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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르신들은 싫어할거 같네요..
정부가 하는일에 협조안한다고 ㅠㅠ
공주님 생각에 마음만은 훈훈할 걸요.
불쌍한 근혜 공주님에 비하면 냉골쯤은 사치라고 생각하실텐데...
머하러...........
이상하게 어르신들은 정부에 항의 요구하는거에 큰 거부감이 있더군요
당연히 받아들여야 할 국민의 자세라고 생각하니..속터짐
이런건 경로당 앞에 쫙 깔아놔야 하는데~
경로당에 저 현수막걸고....근처 지나시는 어르신들 설문조사했음 좋겠어요....이건에 대해서 새정연이 잘했나 새누리가 잘했나...ㅋㅋㅋ 새누리에 500원 겁니다.
새정연 일 잘하네요.
그리고 손혜원님도 홍보도 잘하시고...
어르신들은
저 돈을 나라에서 주는 돈이라고,
닭근혜한테 고마워하고 새누리가 일 잘한다고 하시겠죠.
제가 사는 대구 모동네에서는 "새누리당이 해냈습니다. 경로당 난방비 302억 확보!!"
어쩌구 써논
현수막 봤는데요
이놈들 또 사기 친건가요?
남의 공을 슬쩍 해서리 지 공처럼...
하여튼 뻔뻔하고 교활한 놈들!!
뭐하는건가요??
저런거 홍보도 안화고..벌써 새누리당은 현수막에 자당 홍보하고
여론몰이하는데..중앙에서 박터지게 싸워도 전남도 당으로 이적할 생각말고 저런거 하나라도 꼼꼼하게 못하는지.. 어째 저리 일처리를 느슨하게 하는지...
노인들은 일제치하 독재시대 겪으면서 민주,항거라는개놈은 커녕 순종 복종,백성으로 숨죽이며
살아가는데 더 익숙하죠. 반발하는 집단한테 손가락질이나 안하면 다행입니다.
강한 통치자를 원하고 민주국민으로서 당당하게 요구하는데 익숙하지 않고 해주는대로 받아먹고
..................일본국민성이랑 유사헤요. 보수자민당이 장기집권하는 요인이죠.
우리도 저렇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윗분 글 보니...... 신용카드도 그랬어요.
제가 있는 동네는 새정연에서 걸었는데
친정동네는 새누리에서 걸었더라구요.
둘 다 뭐하는 짓들인지....
형편어려운 청년들이 더 많은데
독거노인도 많고
경로당서 화투나 치는 노인네들에게 별거 다해주네요
어차피 그네 공주님이 해주는 걸로 알거예요.
다 소용 없다는~
어차피 그네 공주님이 해주는 걸로 알거예요.
다 소용 없다는~
그네공주님 죽으면 볼만 하겠어요. 소복 입은 노인네들 길거리 나오려나? ㅎㅎㅎ
새정치는 이래서 전략이 없다는 겁니다
논네들은 누가 주는줄 알까요 노령연금도 그렇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