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 3억2천 매매 4억 천 융자7천 괜찮은가요

조회수 : 1,486
작성일 : 2015-12-09 14:53:34
전세로급히 옮겨야하는데 이런조건의집이나왔어요
괜찮은걸까요
82님들 좀봐주세요 부탁드립니다
IP : 211.36.xxx.2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9 2:57 PM (39.121.xxx.244)

    대박위험...
    전세금으로 융자말소조건으로 들어가도 갸우뚱~

  • 2. 전세금으로
    '15.12.9 3:02 PM (14.38.xxx.2) - 삭제된댓글

    융자상환 조건은 안된다고 하나요??
    상환조건이 아니면 불안함

  • 3. 융자 상환...
    '15.12.9 3:07 PM (218.234.xxx.133)

    융자 상환 안하신대요?

    음.. 좋게 생각하면 집주인이 4억짜리 아파트를 대출 7천만원 때문에 날리진 않을 거고요.
    (7천이면 한달 이자가 15만원 정도일 듯)
    하지만 지금 집값이 많이 올라가 있는 상태잖아요. 내년, 내후년에도 집값 상승이 이어진다면 상관없는데
    2년 뒤 전세계약 끝날 때 2017년 말, 2018년 초에 그럴 가능성은 좀 낮죠..
    그러면 그 때는 전세/융자가 매매가를 몇천 상회할 수 있어요..

    다른 매물이 없어 그 집을 들어가셔야 한다면
    1. 나중에 행여 경매로 나왔을 때 내가 구매해도 좋겠다 싶은 집이던가
    2. 전세보증보험을 드시던가 (3억 2천이면 보험료가 꽤 높을 거에요. 연간 150만원 이상일 듯..)

  • 4. ...
    '15.12.9 3:10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전세금을 가지고 집주인과 은행가서 융자금 상환하고 전세등기를 하면 안전합니다.
    전과정을 법무사를 끼고 하면 편리하고 안전하게 할 수 있습니다.
    전세등기비용은 법무사 수수료 포함 100만원 가까이 나올 수도 있는데 세입자 부담이지만
    100만원 버리고 마음 편하게 살 수 있습니다.

  • 5. ...
    '15.12.9 3:10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단 집값이 전세금 이하로 떨어지면 손해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 6. ...
    '15.12.9 3:11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전세금을 가지고 집주인과 은행가서 융자금 상환하고 전세등기를 하면 안전합니다.
    전과정을 법무사를 끼고 하면 편리하고 안전하게 할 수 있습니다.
    전세등기비용은 법무사 수수료 포함 100만원 가까이 나올 수도 있는데 세입자 부담이지만
    100만원 버리고 마음 편하게 살 수 있습니다.
    단 집값이 전세금 이하로 떨어지면 손해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 7. ..
    '15.12.9 3:12 PM (180.64.xxx.195)

    안괜찮은데요...

  • 8. ...
    '15.12.9 3:17 PM (114.204.xxx.212)

    적어도 오천이상 상환하는 조건으로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8017 유투브에 전신운동 따라할만한거 뭐있을까요? 6 2015/12/12 1,494
508016 오늘 응답하라1988 이상하죠? 39 이상한데 2015/12/12 17,816
508015 시누이 스트레스 12 주말 2015/12/12 4,530
508014 아이페티션스, “노조 지도자를 석방하라” 3 light7.. 2015/12/12 567
508013 버스카드 찍으면서 문득 든 생각 3 cuk75 2015/12/12 2,319
508012 돼지갈비 뼈만 핏물빼도되나요? 1 돼지갈비 2015/12/12 768
508011 택이때문에 설레여요.. 19 응팔 팬. 2015/12/12 5,322
508010 남친의 이해안되는 행동..남자친구를 이해해야 할까요? 27 .... 2015/12/12 6,007
508009 저 이런것도 공황장애인가요 2 발작 2015/12/12 1,424
508008 응팔 선우엄마 마지막 표정의 의미가?? 5 2015/12/12 5,575
508007 경찰버스 불 지르려던 복면男 구속 49 ... 2015/12/12 1,106
508006 응팔 관계자에게 건의 59 시청자게시판.. 2015/12/12 14,085
508005 아이가 공부를 잘했으면 하는 내 욕심 3 책임감 2015/12/12 1,986
508004 노래는 잘하는데 감흥은 없는 사람 49 개취 2015/12/12 6,318
508003 희안해요 5 ㅇㅇ 2015/12/12 842
508002 에비중2 교육비 문의요 13 ㄴᆞㄴ 2015/12/12 1,518
508001 [응팔] 학력고사 치던때는 대학입학 시험 결과가 언제 나왔어요?.. 7 ㅇㅇㅇ 2015/12/12 1,874
508000 농약사이다 할머니 배심원 만장일치 무기징역선고 24 조금전 2015/12/12 6,922
507999 영화 제목좀 알려주세요. 2 영화 사랑!.. 2015/12/12 703
507998 조카가 가수하겠다고 해서 누나와 요즘 힘들어해요 1 .. 2015/12/12 1,260
507997 안철수 ".. 아버지가 하지 말래서 안합니다..&quo.. 18 마마보이 2015/12/12 4,419
507996 NPR, 불교계와 대치하는 박근혜 정부, 박정희시대 답습하나 4 light7.. 2015/12/12 793
507995 450 85 외벌이 2015/12/12 16,785
507994 강아지한테 날계란 6 강쥐맘 2015/12/12 2,553
507993 왕년에 나 이정도로 잘나갔었다~얘기해 봅니다‥ 43 추억돋는 오.. 2015/12/11 6,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