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3년차....
남편과..저 대학교때 결혼해서
학생 부부로 생활비 부모님 한테 전혀 도움없이
휴학 복학을 반복 하며 정말 힘들게 시작 했지요...
결혼 23년 마흔중반..
그동안 열심히 일해서 집샀고..
또 벌어서 차샀고...
애들 둘 공부 시켰고..
정말 그동안은 통장에 여유돈 하나 없이
조마 조마 하게 살았어요..
열심히 열심히 살다보니
통장에 1억이 찍혀 있네요..(남편 통장이지만)
너무 기뻐요..내 평생 이런날이 올줄 몰랐어요..
돈 때문에 20대 30대 넘 힘들었거든요..
주식몰라요....오로지 은행저축 밖에 몰라요..
학생때 결혼해서 너무 고생해서 인지...위험한 투자는 쳐다보지도 않아요..
이쪽에 잘아시는분 있으시면 조금만 조언 주세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