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8 택이가 왜??희동인가요?
택이아빤 왜?? 길동인가요??
1. ...
'15.12.9 10:42 AM (101.250.xxx.37)택이아빠 헤어스탈이랑 옷입은게 둘리 길동씨랑 닮아서요~ㅎ
덕분에 택이는 희동이라고 한다네요.
근데 희동이는 길동씨 조카인데 ㅎㅎㅎ철수라고 해야하지 않나? 싶었어요.2. ///
'15.12.9 10:46 AM (222.110.xxx.76)아기공룡둘리에서
희동이가 길동씨 조카였어요??? 아들이 아니었어요???
저 지금 멘붕이네요. 허허.3. ///
'15.12.9 10:50 AM (175.223.xxx.15)고길동 여동생 아들이 희동이예요
여동생이 미국 유학 가면서 두고 간건지
유학 중 낳아서 오빠에게 맡기고 다시 간건지
살짝 헷갈립니다
하여간 고길동 참 착해요4. ㅇㅇ
'15.12.9 10:51 AM (180.68.xxx.164)희동이는 고모네 아기 잖아요 .
부부가 유학가면서 오빠네에 희동이 맡기고 감
길동이는 사고뭉치 둘리 또치 도우너 먹여주고 재워주고
아줌마는 희동이 키워주고
지금 보면 둘다 부처들이었음 ....5. 멘붕
'15.12.9 10:54 AM (175.117.xxx.235) - 삭제된댓글희동이 길동이 아들 아니었어요?
6. 출생의 비밀
'15.12.9 10:55 AM (175.117.xxx.235)희동이
길동이 아재 아들 아니었음???7. ///
'15.12.9 10:56 AM (175.223.xxx.15)여동생이 희동이 두고 가자
고길동은 여동생 욕하고 방방 뛰는데
고길동 부인이 희동이 가엽다고
길동이 보고 조용히 해라고 했어요
둘 다 성불한 부부죠8. 쌍문동
'15.12.9 11:09 AM (101.250.xxx.37)고길동씨 친자는 철수랑 영희 둘이죠 ㅎㅎ
희동이는 고모네 아들, 즉 친조카
둘리, 도우너, 또치는 더부살이하는 객
마이콜은 옆집 아저씨 ㅋㅋㅋ9. 헉
'15.12.9 11:18 AM (221.155.xxx.193)그렇구나 ㅋㅋㅋ 희동이가 조카였군요.
성불한 부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0. .....
'15.12.9 11:44 AM (121.190.xxx.165)헉...희동이가 고길동 아저씨 아이가 아니였다니....
11. 나도 헉
'15.12.9 12:22 PM (112.150.xxx.63)희동이를 고길동 막내로 알고있었네요
12. 아기같아서?
'15.12.9 12:38 PM (104.129.xxx.69)봉황당 아저씨가 길동이라면, 택이는 아기같아서 희동이라고 하는 거 아닐까요? 길동 아저씨 아들이니 철수라해야 하겠지만 극 중 택이는 가끔 아기같이 뚜리뚜리 뭘 모르고 순진한 면이 많으니까 희동이가 더 어울리는 것 같아요.
13. //////
'15.12.9 1:48 P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공식홈페이지 인물설명에 나와있습니다.
-- 택이아빠 -- 금은방 ‘봉황당’을 운영하며 홀로 택이를 키우고 있다.
만화 둘리에 나오는 ‘고길동’과 머리 스타일이 비슷해 별명도 ‘고길동 아저씨’.
무뚝뚝함과 근면성실의 대명사로, 매일 같은 시간에 골목을 쓸고 가게 문을 연다.
-- 택이 -- 바둑의 신으로 불리는 택. 하지만 쌍문동에선, 신 보단... 등신에 가깝다.
목소리 듣기가 힘들 만큼 말수가 적고, 멍하니 넋 놓고 있느라, 혼자 뒷북치기 일쑤다.
라면도 못 끓여, 신발끈도 못 묶어... 할 줄 아는 거라곤 오직 바둑 뿐이니...
골목 이웃들에겐 언제나 돌봐주고 챙겨줘야 할 고길동 아저씨네 희동이로 불린다.14. ㅎ
'15.12.9 3:22 PM (1.236.xxx.90)예전에 어디서 봤는데...
고길동씨가 나름 엘리트급 능력자라고...
어쨌든 쌍문동에 자기 집 있고, 좋은 학교 나오고 그 많은 더부살이들 다 입히고 먹이고 할 능력자라고....
비슷한 사람으로 짱구아빠가 있죠.
그 아저씨 나사빠진것처럼 보여도 와세다대 나온 엘리트거든요.15. ///
'15.12.9 4:07 PM (39.7.xxx.75)둘리, 도우너, 또치 더부살이하는 처지인데
둘리가 도우너에게 주인행세하면서 고길동을
말 안듣고 성질 더러운 애완동물이라고 가르쳐줍니다16. 제기억엔...
'15.12.9 4:29 PM (211.176.xxx.98)나중에 그 여동생이 양동이라는 아이를 또 맡기는걸로 알고 있어요...ㅋㅋ 희동이 동생 양동이.. 정말 성불한 부부입니다...ㅋㅋ
17. ///
'15.12.9 4:52 PM (61.75.xxx.223)이거 보셨나요?
응팔 쌍문동 무서운 곳이었네
http://cafe.daum.net/MangGo1210/3Np5/117820?svc=livestory&q=???? ?ֹ??? ??????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08723 | 오늘 응답하라1988 이상하죠? 39 | 이상한데 | 2015/12/12 | 17,896 |
508722 | 시누이 스트레스 12 | 주말 | 2015/12/12 | 4,622 |
508721 | 아이페티션스, “노조 지도자를 석방하라” 3 | light7.. | 2015/12/12 | 648 |
508720 | 버스카드 찍으면서 문득 든 생각 3 | cuk75 | 2015/12/12 | 2,409 |
508719 | 돼지갈비 뼈만 핏물빼도되나요? 1 | 돼지갈비 | 2015/12/12 | 850 |
508718 | 택이때문에 설레여요.. 19 | 응팔 팬. | 2015/12/12 | 5,392 |
508717 | 남친의 이해안되는 행동..남자친구를 이해해야 할까요? 27 | .... | 2015/12/12 | 6,090 |
508716 | 저 이런것도 공황장애인가요 2 | 발작 | 2015/12/12 | 1,507 |
508715 | 응팔 선우엄마 마지막 표정의 의미가?? 5 | 흠 | 2015/12/12 | 5,660 |
508714 | 경찰버스 불 지르려던 복면男 구속 49 | ... | 2015/12/12 | 1,190 |
508713 | 응팔 관계자에게 건의 59 | 시청자게시판.. | 2015/12/12 | 14,162 |
508712 | 아이가 공부를 잘했으면 하는 내 욕심 3 | 책임감 | 2015/12/12 | 2,052 |
508711 | 노래는 잘하는데 감흥은 없는 사람 49 | 개취 | 2015/12/12 | 6,409 |
508710 | 희안해요 5 | ㅇㅇ | 2015/12/12 | 915 |
508709 | 에비중2 교육비 문의요 13 | ㄴᆞㄴ | 2015/12/12 | 1,580 |
508708 | [응팔] 학력고사 치던때는 대학입학 시험 결과가 언제 나왔어요?.. 7 | ㅇㅇㅇ | 2015/12/12 | 1,934 |
508707 | 농약사이다 할머니 배심원 만장일치 무기징역선고 24 | 조금전 | 2015/12/12 | 6,988 |
508706 | 영화 제목좀 알려주세요. 2 | 영화 사랑!.. | 2015/12/12 | 768 |
508705 | 조카가 가수하겠다고 해서 누나와 요즘 힘들어해요 1 | .. | 2015/12/12 | 1,310 |
508704 | 안철수 ".. 아버지가 하지 말래서 안합니다..&quo.. 18 | 마마보이 | 2015/12/12 | 4,471 |
508703 | NPR, 불교계와 대치하는 박근혜 정부, 박정희시대 답습하나 4 | light7.. | 2015/12/12 | 838 |
508702 | 450 85 | 외벌이 | 2015/12/12 | 16,845 |
508701 | 강아지한테 날계란 6 | 강쥐맘 | 2015/12/12 | 2,605 |
508700 | 왕년에 나 이정도로 잘나갔었다~얘기해 봅니다‥ 43 | 추억돋는 오.. | 2015/12/11 | 6,240 |
508699 | 후회되는 순간이 있는게 인생인가요 4 | ㅇ | 2015/12/11 | 1,6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