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교육온 외국유학파 강사인데 (대학교수라고 함)
여자분이고 50대정도고요
'구라파 여자들은..'어쩌고 하는데 너무 구닥다리로 들렸어요 ;;
작곡전공으로 유학갔다왔다고 하는데
유럽은 필시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ㅎ
사실 강의가 너무 지루하고 감흥도 없고 해서
별게 다 거슬리더라구요
직장교육온 외국유학파 강사인데 (대학교수라고 함)
여자분이고 50대정도고요
'구라파 여자들은..'어쩌고 하는데 너무 구닥다리로 들렸어요 ;;
작곡전공으로 유학갔다왔다고 하는데
유럽은 필시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ㅎ
사실 강의가 너무 지루하고 감흥도 없고 해서
별게 다 거슬리더라구요
보사부 후원으로
아마 구라파로 유학을 다녀오신 분인 듯...
농담조로 구라파라고 하시는게 아닐까요??
오, 구라파~~
추억 돋는 단어로군요. 얼마만에 들어보는지...
작곡 전공인 교수가 하는 "구라파" 여성들을 예시로 드는 직장 교육의 내용이 심히 궁금해지는 순간입니다.
전 좋던데요 아련해서요
가끔 써요
구라파 비얼빈 오란다 ㅎㅎㅎ
물론 농담으로 씁니다
"비얼빈", "오란다"요?
아... 생각이 날 듯 말 듯... 뇌가 막 간지럽군요. 뭐였죠, 그게? 한국말이 생각 안 나다니... 이런.
'불란서'는 요즘 쓰는 사람도 보긴 했습니다.
그리고..."구라파"라는 말을 쓰는 유럽 교민들 본 적이 있긴 합니다. 그 분들이 지금쯤은 70대시겠군요...
함박 스테이크, 돈까스는 요즘도 흔히 쓰이지 않나요?
비얼빈 오란다가 뭔가요?
한국에 안 살아서 그럴수도 있죠
그래도 그렇지 한국말로 먹고 살 생각이면 책좀 읽으라 하세요
비얼린은 바이올린?
내가 아는 오란다는 과자이름 ,,
불란서 쏘련 국민학교 구락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