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점심시간 애슐리에서
모녀 두명이 파리바게트 종이봉투안에 큰비닐넣고
치킨 두종류 .라면땅 튀긴거. 감자튀김.쿠키,케잌
아주 그냥 작정을 하고 싸는거 있죠
첨에 음식을 접시 하나가득씩 가져 오길래
좋아 하나 부다 ..생각했어요
근대 가만 보니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어요
테이블 에 있는 광고 종이에도 싸고
냅킨을 펼쳐 놓고 싸고
손수건 등장해서 아주그냥 엄마 가져갈거
본인가져갈거 나눠서 ,, 헐,배낭에 까지 넣고
왜 그러신대요
지난번에는 어떤 아짐이 연어 소스뜨는 공용 숟가락을
본인 입으로 쪽 ---- 빨더니 인상쓰며 내려놓더군요
여럿이 먹는 공공장소에서 음식을 골라가며 (예를들어 회무침에 회만 쏙)
가져가거나 냄새를 코를 들이대며 킁킁거리거나
추접한 행동은 하지맙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