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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봉이 대사 인상적인것 하나씩만..

.. 조회수 : 8,601
작성일 : 2015-12-08 17:40:44
어떻게 이런 우연이..!!
전 이 대사가 왜이리 웃긴지..ㅋ

주말에 영화프로 소개할때 우연히 본 족구왕때부터
이상하게 사람을 끄는 힘이 있네요
전형적인 대사톤이 아닌것도 맘에 들었고
족구왕에선 실존인물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현실감있어 좋았어요
정요정,정블리.. 별명도 왜그리 귀요미인지
요정인걸 보면 확실히 실존인물은 아닐거에요~ㅎ
정봉이만 나오면 나도 모르게 엄마미소짓는 저를 발견하네요
안재홍! 흥해랏!!
IP : 223.62.xxx.1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트온
    '15.12.8 5:41 PM (42.82.xxx.98)

    쥬우쓰- 인죠이-

  • 2. 아이쿰
    '15.12.8 5:43 PM (183.99.xxx.161)

    할아버지께서 말씀하셨지....

  • 3. 정봉이 ㅋ
    '15.12.8 5:46 PM (121.142.xxx.120)

    그냥 생각만 해도 웃겨요.
    두 손으로 입을 가리고 웃으며 좋아하는 표정이나
    양배추 인형 안고있는 장면.
    오락기때문에 동네 초딩들과 패싸움 한 것,
    백담사에 서있던 사진.

    그 와중에 깨알같은 쌍거풀이 있는 작은 눈.
    정봉이 나오면 그냥 웃음이 나오고
    정팔이 나오면 설레고
    덕선이 나오면 귀엽고..

  • 4. ㅋㅋㅋ
    '15.12.8 5:46 PM (211.202.xxx.25)

    싸랑해요~~오마니!!!

  • 5. 저는
    '15.12.8 5:47 PM (116.121.xxx.194)

    대사는 잘 모르겠고 정팔이가 라면정식 끓여줬을 때 감탄하는 제스쳐가 너무 웃겼어요 ㅋㅋ

  • 6. ..
    '15.12.8 5:48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백원만

  • 7. ..
    '15.12.8 5:48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백원만 ..

  • 8. xlfkaltb
    '15.12.8 5:54 PM (125.191.xxx.135)

    보라야~~작게좀 말해줄래 오빠가 심장이 약해서
    저어기 성덕선 몰라요? 우리 아랫집에 사는데ㅋ
    이런 우연이 아니 운명인가 ㅋㅋㅋ

  • 9. 정확한 문장은 생각 안나지만..
    '15.12.8 5:57 PM (39.7.xxx.6)

    # 백원이면 올림픽 영웅과 하루종일 함께 할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라면정식?
    #정봉이가 마니또에게 받은 대학가요제 음반.. 연극이 끝나고 난 뒤.. 들으면서 흥에 겨워 그루브 타던거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 10. 한마디
    '15.12.8 6:00 PM (118.220.xxx.166)

    정환 코피 괜찮냐 물을때

  • 11. ..
    '15.12.8 6:01 PM (119.204.xxx.76)

    그냥 시켜먹으면 안돼요?

  • 12. 근데
    '15.12.8 6:02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정봉이 쌍거풀 수술한 거 맞죠?

  • 13. 그냥
    '15.12.8 6:03 PM (182.209.xxx.9)

    얼굴, 표정 자체가 예술(?) 입니다.
    특히 작은 눈에 두껍고 찐한 쌍꺼풀도 웃기고요.

  • 14. 백담사
    '15.12.8 6:08 PM (111.69.xxx.231)

    그 백담사에서 승복입고 귀에 그 털마개? 쓰고 연꽃들고 있는데
    표정 너무 귀엽고
    진정한 씬스틸러입니다!

  • 15. 미루
    '15.12.8 6:18 PM (125.185.xxx.75)

    탑돌이할때 촛불 막켜놓고 그때노래가 촛불잔치.
    정말웃겼어요

  • 16. ..
    '15.12.8 6:24 PM (175.121.xxx.70)

    대사는 아니지만..
    절에서 나온 뒤 경건한 표정으로 스팸 따서 한 입 크게 먹고황홀한 표정 짓던 거 웃겼어요.

  • 17. 크림긁으며
    '15.12.8 6:26 PM (116.34.xxx.170) - 삭제된댓글

    아니
    한꺼번에 먹을거야

  • 18.
    '15.12.8 6:31 PM (211.210.xxx.43)

    남편은. 비빔밥이먹고싶다고 난리난리 ㅋㅋ
    봉블리 먹방최고^ ^

  • 19. ..
    '15.12.8 6:36 PM (112.152.xxx.13)

    동생아 ㅋㅋㅋ

  • 20. ㅇㅇ
    '15.12.8 7:05 PM (180.68.xxx.164)

    엄마는 이렇게 강한 사람인데 아들은 약해서 ..ㅠㅠㅠㅠㅠ

  • 21. 오락실
    '15.12.8 8:54 PM (218.147.xxx.159)

    가서 오락할때 그 짧고 도톰한 손가락은 어찌나 귀여운지...
    혼자 식탁에서 손가락으로 보글보글 연습하는 모습에 빵 터졌어요.

  • 22. 저는 이거
    '15.12.8 9:54 PM (116.127.xxx.116)

    스님 한 그릇 더 공양하겠습니다. 성불하십시오~

  • 23. ..
    '15.12.8 10:32 PM (175.117.xxx.50)

    대사도 대사지만
    그 우산씬은 정말 빵 터졌어요.
    강동원보다 더 인상적이었어요

  • 24. 저도
    '15.12.8 11:00 PM (116.34.xxx.18)

    비빔밥 이요
    한그릇 더...성불하십시오.. 볼때마다 터져요 ㅋㅋㅋ

  • 25.
    '15.12.9 4:41 AM (211.36.xxx.158)

    귀염 승복입고 귀마개하고 있는장면 정말귀요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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