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태 새정치연합 서울시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전 국민을 충격 속으로 몰아넣었던 국정원 댓글사건의 강남구 버전이 나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달 서울시의회에서 막말을 했던 도시선진화담당관 산하 시민의식선진화팀 소속 공무원들이 업무시간 중에 최소 200여개에 달하는 서울시, 시의회를 폄하하고, 강남구민을 조롱하는 댓글을 달았다"면서 "이는 신연희 강남구청장의 지시 없이는 도저히 불가능한 일로, 공사의 구분이 없고, 자질이 부족한 단체장이 벌인 불법적 행위"이라며 신 청장을 배후로 지목하며 맹비난했다.
그는 이어 "이미 서울시 행정감사에서 강남구 소속 5급 공무원의 막말파문은 강남구내 친위조직의 오만함이 표출된 것으로, 그동안 강남구는 공무원을 조직적으로 동원하여 서울시에 반대하는 현수막을 걸고, 서명 운동 받아와 문제가 되어왔다"면서 "이제는 신설부서까지 만들어 여론조작까지 시도하다니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질타했다.
그는 "신연희 구청장은 일부 공무원의 개인적 행위라는 꼬리자르기식 면피시도를 중단하라. 업무시간 중 일어난 조직적 여론조작에 대해 사과하고, 관련 예산과 운용인력 등 실체를 밝혀라"라면서 "신연희 강남구청장 및 강남구 공무원의 정치중립의무와 품위유지의무 위반 혐의에 대한 법적 조치를 강구해 나가겠다"며 고발 방침을 밝혔다.
그는 "지난달 서울시의회에서 막말을 했던 도시선진화담당관 산하 시민의식선진화팀 소속 공무원들이 업무시간 중에 최소 200여개에 달하는 서울시, 시의회를 폄하하고, 강남구민을 조롱하는 댓글을 달았다"면서 "이는 신연희 강남구청장의 지시 없이는 도저히 불가능한 일로, 공사의 구분이 없고, 자질이 부족한 단체장이 벌인 불법적 행위"이라며 신 청장을 배후로 지목하며 맹비난했다.
그는 이어 "이미 서울시 행정감사에서 강남구 소속 5급 공무원의 막말파문은 강남구내 친위조직의 오만함이 표출된 것으로, 그동안 강남구는 공무원을 조직적으로 동원하여 서울시에 반대하는 현수막을 걸고, 서명 운동 받아와 문제가 되어왔다"면서 "이제는 신설부서까지 만들어 여론조작까지 시도하다니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질타했다.
그는 "신연희 구청장은 일부 공무원의 개인적 행위라는 꼬리자르기식 면피시도를 중단하라. 업무시간 중 일어난 조직적 여론조작에 대해 사과하고, 관련 예산과 운용인력 등 실체를 밝혀라"라면서 "신연희 강남구청장 및 강남구 공무원의 정치중립의무와 품위유지의무 위반 혐의에 대한 법적 조치를 강구해 나가겠다"며 고발 방침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