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팔 동룡이 무관심한 어머니가 생일 3만원 주는거
1. 아이쿰
'15.12.8 3:00 PM (183.99.xxx.161)동룡이의 경우는 아니죠
항상 돈으로 주던 엄마니 엄마의 챙김이 고팠던거죠2. 귀여운 동룡이
'15.12.8 3:01 PM (5.254.xxx.6)남편이 그 장면 보더니 자긴 동룡이 같은 애들 부러웠다고 하더군요 ㅋㅋ
생일이나 소풍 때 대신 돈 받는 애들이요.3. ...
'15.12.8 3:02 PM (112.170.xxx.123)아뇨 저희집이 부유한편이라 집에 돈이 넘쳤지만 돈주는 엄마보다 생일 챙겨주는 엄마를 더 바랐어요 -_-
4. ...
'15.12.8 3:04 PM (113.10.xxx.61) - 삭제된댓글88년도건 2015년이건 사람 마다 다르지요.
누구나 결핍된 부분이 다를테니까요~5. ,.
'15.12.8 3:04 PM (1.233.xxx.100) - 삭제된댓글가지지않은것의 동경인거죵....^^
6. ,.
'15.12.8 3:06 PM (1.233.xxx.100)본인이 가지지지못한것의 동경인거죠.
부모의 사랑을 충분히 받지만 경제적으로 힘이드는 집은 언제나 물질적인것이 로망이고,,
반대인 상황은 또 정이 그립고..ㅎㅎ7. ....
'15.12.8 3:09 PM (1.241.xxx.219)그 나이또랜 돈도 좋고 사랑도 좋고 애기들이라 모든지 다 가지고 싶은나이죠.
우리가 그또래 생각하면 덩치 커서 어른이겠다 싶지만 애기긴 애기죠.
부모의 사랑이 늘 있으면 돈이 부럽고 돈이 있다 싶으면 정이 부럽고
그런데 사실 저렇게 극단적으로 돈과 정이 분리되기가 쉬운것은 아닌거 같아요.
아이가 가출해도 모를정도라니...8. EOCJ
'15.12.8 3:18 PM (119.67.xxx.187)대천 간 차안에서 동룡이지부모 불쳥 늘어놓으니 가난한 보라가 우리 덕선인 3년된 아티스
아직까지 신는다고 때 그래도 동생이라 안스러웠던가 보네 ..
다음장면서 구멍나 빗물이 샌 운동화 집에 도착한 덕선이가 화장지로 뭉쳐서
구겨넣는거 보고 덕선이도 보라도 동룡이도 짠하더군요.9. 순이엄마
'15.12.8 3:21 PM (211.253.xxx.83)난 화장지 안넣었는데.. 화장지 그렇게 많이 쓰면 혼났는데...
웃자고요.~10. ...
'15.12.8 3:24 PM (1.241.xxx.219)저도 신문지 넣었는데 사실 집은 위에 정팔이네보다 잘 살았어요.
그런데도 저도 운동화 그리 비싼거 신어본적 없고 엄마가 사가지고 오셔서 메이커를 아는정도..
그리고 비오면 신문지 넣었죠.11. 순이엄니....
'15.12.8 3:27 PM (118.139.xxx.113)저도 그 생각 했어요..
전 지금도 휴지 그런식으론 안 씁니다...
웃자고요..ㅋㅋ12. ㅎㅎㅎ
'15.12.8 3:51 PM (112.217.xxx.237)저도.. 그장면 보면서.. `헉- 휴지를!!!` 그랬는데.. ^^;;
저도 신문지였습니다~ ㅎㅎㅎㅎㅎ13. ....
'15.12.8 3:55 PM (182.213.xxx.89)드라마니까 그렇지 가출해도 모를 정도면 나중에 부모자식간에 정 없을 겁니다.
저는 동룡이 맘이 너무 이해가던데요.14. 화장지ㅋㅋ
'15.12.8 3:55 PM (211.179.xxx.210)다들 생각이 비슷하시군요. 역시 주부들이란...ㅎㅎ
15. 그러게요
'15.12.8 3:56 PM (121.140.xxx.137)제가 휴지 저거 넣으면 안되는데..
했더니 애들이 왜요? 했는데.. 드라마를 보면서도 살림을 하고 있네요. ㅋㅋㅋ16. 크고 나면
'15.12.8 4:03 PM (220.117.xxx.115)기본적인 생활이 된다는 전제하에 돈 준 엄마를 추억할까요? 따뜻한 엄마 밥이 추억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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