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국정충이 득시글 하네요.
지가 쓰고 지가 댓글달고..........ㅉㅉ
진짜 국정충이 득시글 하네요.
지가 쓰고 지가 댓글달고..........ㅉㅉ
아이피 우회도 하네요.
혁신안대로 평가하면 문재인이 하위 20%
1. 의정활동․공약이행 평가(35%)를 보자. 문재인 의원의 본회의 출석률과 상임위 출석률은 70%대, 60%대로 최하위권이다. 입법 활동은 법률안을 고작 4건 대표 발의해서 완전 꼴찌 수준이다. (참고로, 그저 중간 정도나 갈 이 불초 황주홍의 본회의와 상임위 출석률은 90%대, 95%대임. 황주홍의 대표 발의는 총 134건임.) 그러니 이 1번 항목에서 문 의원은 최하점을 받아도 불평을 할 수 없을 것이다.
2. 선거기여도(10%)는 자기 지역구에서 출마한 우리 당 후보들의 당선율을 말한다. 문재인 의원은 6.4 지방선거를 포함한 재보궐 선거에서 자기 지역구(부산 사상구 시장과 구청장·광역·기초 선거)에서 15명의 후보를 출마시켰고, 그 중 9명이 낙선했다. 낙선율이 60%에 이르는 수준이니 이 항목 또한 문 의원은 과락 수준을 면키 어렵게 되어 있다.
3. 지역구 활동(10%)도 객관적으로 보자면 낙제를 면할 수 없을 것 같다. 부산과 인근의 국회의원들과 기자들로부터, “문재인 의원이 지역구 활동을 하는 것을 별로 보지 못했다. 지역구내 여론이 상당히 안 좋다. 다음에 다시 출마하면 당선되기 어렵다.” 라고 언급하는 걸 자주 들은 바 있다. 더더구나, 문재인 의원은 지역구 주민들과 일언반구 상의도 없이 그 지역구를 떠나겠다고 발표해버렸다. 당 지도부의 핵심으로서 열세지역인 부산 지역구 불출마 발언은 우리 당의 부산 선거를 포기하겠다는 것과 진배없는 정치적 투항이었다. 이것 역시 지역구 활동 평가에 마땅히 포함시켜야 하지 않겠는가. 문 의원은 사실상 자신의 지역구 활동을 내팽겨 쳐버린 것이나 다름없다. 그러니 지역구 활동이 몇 점 나와야 적절하겠는가. (사실, 이 부분, 전략적 요충 지역구를 오직 자신의 정치적 입지 계산에 따라 자기 맘대로 표기해버린 문 의원의 ‘해당’ 행위 여부에 대한 엄중한 추궁 또한 별도로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는 여론이 당내에 비등한 현실이다.)
4. 다면 평가(10%)는 문재인 의원이 최고점을 받을 것이 틀림없다. 다면 평가는 동료 의원들이 동료 의원에 대해 자기 주관대로 10점부터 1점까지 줄 수 있는 고무줄 평가 기준이기 때문에, 최대 계파의 독보적 수장인 문재인 의원은 당연히 10점대로 고득점할 수 밖에 없다. (바로 이것이 다면 평가 제도가 지금 정부 부처에서 쓰레기통에 버려져 폐기처분된 근거다. 그렇게 말해 줘도 못 알아 듣겠는가.)
5. 문재인 의원으로서는 지역구 여론 조사(35%) 역시 장담할 수 없는 항목이다. 지역구 관리조차 소홀히 하다가, 자기 마음대로 지역구를 내팽개치고, 지역구를 떠나버린 지역 국회의원(문재인 대표)에 대한 지역구 유권자들의 여론이 따가우면 따갑지 결코 따뜻하거나 우호적일 것 같지 않다. (앞에서도 얘기했듯이, 부산 사상구 여론이 상당이 안 좋다는 전언들이다.) 물론 이 5번 항목의 결과는 객관적 여론조사가 답해줄 것이다.
사상구문제는 지역구가 아니라서 모르겠는데,
그 잣대로 김무성, 안철수, 국회의원이었을때의 박근혜,
대통령 박근혜 등 다른 사람들 한테는 들이대 보셨는지
궁금하네요. 그 글보니 미친개처럼 날뛰는것 같은데
그들이 그러거나 말거나 문재인님 지지합니다.
친일파도 못 되고 개의 꼬붕
안타깝죠??
불펜 논객이셨다네요 저 뒤에 글 있어요. 불펜논객 마친다는 내용..
82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하실건가봅니다.
왜놈 앞잡이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계속 하지 왜 여기까지 진출한건지
장단 맞춰주는 사람들도 어차피 같은 사람들 같던데 ㅎㅎ
왜 사람들로 하여금 보아라 보지말라 라고 순사질인가요? 지금이 군사독재시절도 아닌데요
국정충 득시글 하잖아요.
거기엔 익명이 안되니 점잖게 달면서 얼마나 좌익효수가 부러웠을까요?
여기까지 와서 득실 득실..
에혀 그래 쥐닥새키 호구노릇 한다고 욕본다 이렇게 댓글 달아줄까요 ㅎㅎ
세상사는곳 똑 같아요!! 자기를 바꾸지 않으면!!!
불펜도 안철수가 인기가 좋은니 국정충이 득실거린다는 거짓말로 선동하시나본데
그럼 여기82도 국정충이 득실거린다는 주장임?
댓글 달아주지 맙시다.
절대..절대..
불펜에서도 안철수가 인기가 좋은니 국정충이 득실거린다는 거짓말로 선동하시나본데
그럼 여기82도 국정충이 득실거린다는 주장임?
논리적으로 반박이 안되고 달님에 대한 믿음은 위협당할만한 글이니 피하라는 거죠.
국정충은 문재인 좋아해요~!! 착각도 자유라지만 자뻑이 너무 심한거 아니에요?ㅎㅎㅎ
조회수 올려주지 않을께요
ㅁㅁ님 링크 기사에
문재인이 국회의원 평가 성적표 꼴찌 기사 있네요.
안철수 사람 취급 안하면서 왜 이렇게 까지 이상한 사람이 됐는 지 안타깝다는 의견이 주류입니다.
근데 왜 82에서는 이런대요? 이곳 담당 안기부가 막강한 모양이죠?ㅋㅋㅋㅋ
66.249.xxx.195 그 사이트에 문재인 평가는 어떻던가요?ㅎㅎㅎㅎ 설마 노란 손수건, 미권스 같은거 보고 얘기하시는건 아니겠죠?ㅋㅋㅋㅋㅋ
이것들은 그냥 논리도 없고 할줄 아는건 왕따놀이인가..
문재인이 사상구에서도 최악이란거 알려주니 열받나요?
국제칼럼] 문재인, 지역구가 더 화급하다 /변영상
갈등 유발 언행으로 정치력, 리더십 의심
사상구마저 뒤숭숭…민심 제대로 챙기고 부산 '野재건' 나서야
논설위원 bys@kookje.co.kr |
문재인 의원이 여러 사안을 두고 이러쿵저러쿵 도마에 오르는 건 보기 딱하다. 엉킨 실타래를 풀기보다는 애매모호한 언행으로 당내 분란과 대중의 비난을 자초하는 이유를 알 수 없다. 정치력과 리더십의 한계라는 여의도 정가 평가를 그대로 받아들여야 하나. 그의 행보에 더 촉을 세울 수밖에 없는 데는 차기 대권 후보도 후보지만 난파선 수준인 부산 야권을 복원시키는 구심점 역할을 해야할 사람이어서다. '급'은 높지만 그래도 초선 아닌가. 호흡을 길게 가져가지 못하고 쫓기는 듯한 인상을 풍기며 보는 이의 피로도를 쌓이게 해선 좋을 게 없다.
그가 정치 중재자 내지는 해결자란 기대를 저버리고 '갈등 유발자'로 인식이 들게 한 사례는 여러 가지다. 올봄 민주당과 안철수신당이 뭉쳐 새정치민주연합을 탄생시킬 당시 합당의 고리는 '기초선거 공천 폐지'였다. 문 의원이 2012대선 때 내세운 공약이기도 하다. 그랬던 그가 안티를 걸어 당내 반발을 불러왔고, 전 당원 투표 끝에 결국 백지화됐다. 대권 후보를 양보 받았던 안철수에게 '빚'을 갚는 건 고사하고 치명상을 입힌 것이다.
여당과 재합의한 세월호 특별법 당내 추인이 무산돼 지금껏 난국을 초래한 중심에도 그가 있다. 지난달 19일 소집된 의원총회엔 참석하지 않고 세월호 유족 김영오 씨 옆에서 돌연 '동조 단식'에 들어간 건 뜨악한 행보였다. 결과적으로 강경파들의 장외투쟁을 부추겼으니 '선동꾼' 소리가 나올 법도 하다. 유족에 대한 국민 시선의 변화 책임도 문 의원에 없지 않다.
'이상돈 교수 파문'으로 거짓말 논란에 휩싸인 건 또 뭔가. 박영선 원내대표의 말을 빌리면 이 교수의 비대위원장 영입에 개입했음에도 당내 반발이 심하자 태도를 달리했다는 것이다. 진실 공방까지 빚어지게 한 건 책임있는 지도자로서 신뢰성과 품격을 떨어뜨리는 처신에 다름아니다. 최근 일련의 과정을 보면 스스로 자존감을 떨어뜨리고 있는 것 같다. 박영선마저 비대위원장직 사퇴 결과를 초래했으니 주변인을 코너로 모는 '문재인의 저주'라는 말까지 생기는 것일 게다.
한국정치뿐만 아니라 부산으로 봐서도 문 의원을 주목하는 건 비단 기자만이 아닐 것이다. 지금 부산 야권은 존재감이 없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6·4지방선거가 실상을 입증하지 않았나. 새정연 김영춘이 무소속 오거돈에 힘을 실어주려 중도사퇴 결단을 내렸지만 어쨌든 제1 야당 주자가 없는 최초의 시장 선거를 치렀다. 광역단체장 후보도 못내는 '불임 야당'을 부끄럽게 여겨야 한다.
부산 정치사 첫 정통 야당 기초단체장과 첫 광역의원 자력 진출자가 탄생할 걸로 점쳤던 것은 문재인 의원이 있었기 때문이다. 결과는 새누리당에 싹쓸이 당했다. 그가 자신의 지역구인 사상에 내세운 후보들마저도 맥을 못 췄다. 구청장에 도전한 경남중·고 동기인 황호선 교수 득표율은 36%대. 친노무현 인사들이 총출동하고도 문 의원이 지난 총선 때 받았던 55%를 한참 밑돌았다. 사상의 민심이 의외로 싸늘했음은 본인이 더 잘 알 것이다. 밖으로만 돌고 안방은 챙기지 않는다는 불만이 적잖았다.
문 의원의 지원유세를 꺼려했다는 얘기까지 들린 건 차기 총선 때 사상구가 그에게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것을 말해준다. 2년 뒤 정치 환경이 어떨지는 그때 가봐야 알겠지만 현재 상황은 그렇다. 지역구 인심을 잃고 대선 주자를 논할 수는 없는 일이다. "상왕처럼 행동한다"는 소리를 자꾸 듣지 말고 이제 한 번쯤 자신을 되돌아 볼 때가 아닌가 한다.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게 아니라면 사상구에 보다 충실하는 것이 지금 그에게 필요한 일로 보인다. 대권을 꿈꾸는 사람으로서 '큰 정치'냐 '지역밀착 정치'냐를 놓고 딜레마는 있을 수 있다. 판단은 그의 몫이지만 부산을 튼튼한 정치기반으로 삼을 요량이라면 선과 후는 나온다.
문 의원이 사상구에서 견고하게 수성을 하는 건 지리멸렬한 지역 야권 재건과도 직결된다. 목하 사상의 새누리당은 손수조 당협위원장에 맞서 권철현 전 주일대사, 장제원 전 의원 등이 차기 총선을 노리고 있다. 인근 사하갑은 전 부산시의원 출신의 김척수 당협위원장에다 복당한 문대성 의원, 현기환 전 의원의 신경전으로 복잡하다. 그 틈을 파고들어 새정연 최인호 전 부산시당위원장이 보폭을 넓히고 있는 중이다.
이렇게 볼 때 사상, 사하갑은 3선의 조경태 의원이 버티고 있는 사하을과 더불어 2016년 총선 때 서부산의 '야당 트로이카'가 될 수 있는 호기를 맞고 있다. 기회를 살리는 데 문 의원의 역할은 가볍지 않다. 초선의 '초심'으로 의정활동에 임하면서 지역을 두루 살피는 것이야말로 화급한 일이다. 원래 카리스마를 갖춘 리더십이 아니라 추대 형식으로 계파 수장에 오른 만큼 지도력이 일순에 사라질 수 있다는 지적도 새겨 들을 말이다. 그의 승리 방정식인 '혁신과 외연 확장'은 부산도 예외가 아니다.
[국제칼럼] 문재인, 지역구가 더 화급하다 /변영상
갈등 유발 언행으로 정치력, 리더십 의심
사상구마저 뒤숭숭…민심 제대로 챙기고 부산 '野재건' 나서야
논설위원 bys@kookje.co.kr |
문재인 의원이 여러 사안을 두고 이러쿵저러쿵 도마에 오르는 건 보기 딱하다. 엉킨 실타래를 풀기보다는 애매모호한 언행으로 당내 분란과 대중의 비난을 자초하는 이유를 알 수 없다. 정치력과 리더십의 한계라는 여의도 정가 평가를 그대로 받아들여야 하나. 그의 행보에 더 촉을 세울 수밖에 없는 데는 차기 대권 후보도 후보지만 난파선 수준인 부산 야권을 복원시키는 구심점 역할을 해야할 사람이어서다. '급'은 높지만 그래도 초선 아닌가. 호흡을 길게 가져가지 못하고 쫓기는 듯한 인상을 풍기며 보는 이의 피로도를 쌓이게 해선 좋을 게 없다.
그가 정치 중재자 내지는 해결자란 기대를 저버리고 '갈등 유발자'로 인식이 들게 한 사례는 여러 가지다. 올봄 민주당과 안철수신당이 뭉쳐 새정치민주연합을 탄생시킬 당시 합당의 고리는 '기초선거 공천 폐지'였다. 문 의원이 2012대선 때 내세운 공약이기도 하다. 그랬던 그가 안티를 걸어 당내 반발을 불러왔고, 전 당원 투표 끝에 결국 백지화됐다. 대권 후보를 양보 받았던 안철수에게 '빚'을 갚는 건 고사하고 치명상을 입힌 것이다.
여당과 재합의한 세월호 특별법 당내 추인이 무산돼 지금껏 난국을 초래한 중심에도 그가 있다. 지난달 19일 소집된 의원총회엔 참석하지 않고 세월호 유족 김영오 씨 옆에서 돌연 '동조 단식'에 들어간 건 뜨악한 행보였다. 결과적으로 강경파들의 장외투쟁을 부추겼으니 '선동꾼' 소리가 나올 법도 하다. 유족에 대한 국민 시선의 변화 책임도 문 의원에 없지 않다.
'이상돈 교수 파문'으로 거짓말 논란에 휩싸인 건 또 뭔가. 박영선 원내대표의 말을 빌리면 이 교수의 비대위원장 영입에 개입했음에도 당내 반발이 심하자 태도를 달리했다는 것이다. 진실 공방까지 빚어지게 한 건 책임있는 지도자로서 신뢰성과 품격을 떨어뜨리는 처신에 다름아니다. 최근 일련의 과정을 보면 스스로 자존감을 떨어뜨리고 있는 것 같다. 박영선마저 비대위원장직 사퇴 결과를 초래했으니 주변인을 코너로 모는 '문재인의 저주'라는 말까지 생기는 것일 게다.
한국정치뿐만 아니라 부산으로 봐서도 문 의원을 주목하는 건 비단 기자만이 아닐 것이다. 지금 부산 야권은 존재감이 없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6·4지방선거가 실상을 입증하지 않았나. 새정연 김영춘이 무소속 오거돈에 힘을 실어주려 중도사퇴 결단을 내렸지만 어쨌든 제1 야당 주자가 없는 최초의 시장 선거를 치렀다. 광역단체장 후보도 못내는 '불임 야당'을 부끄럽게 여겨야 한다.
부산 정치사 첫 정통 야당 기초단체장과 첫 광역의원 자력 진출자가 탄생할 걸로 점쳤던 것은 문재인 의원이 있었기 때문이다. 결과는 새누리당에 싹쓸이 당했다. 그가 자신의 지역구인 사상에 내세운 후보들마저도 맥을 못 췄다. 구청장에 도전한 경남중·고 동기인 황호선 교수 득표율은 36%대. 친노무현 인사들이 총출동하고도 문 의원이 지난 총선 때 받았던 55%를 한참 밑돌았다. 사상의 민심이 의외로 싸늘했음은 본인이 더 잘 알 것이다. 밖으로만 돌고 안방은 챙기지 않는다는 불만이 적잖았다.
문 의원의 지원유세를 꺼려했다는 얘기까지 들린 건 차기 총선 때 사상구가 그에게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것을 말해준다. 2년 뒤 정치 환경이 어떨지는 그때 가봐야 알겠지만 현재 상황은 그렇다. 지역구 인심을 잃고 대선 주자를 논할 수는 없는 일이다. "상왕처럼 행동한다"는 소리를 자꾸 듣지 말고 이제 한 번쯤 자신을 되돌아 볼 때가 아닌가 한다.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게 아니라면 사상구에 보다 충실하는 것이 지금 그에게 필요한 일로 보인다. 대권을 꿈꾸는 사람으로서 '큰 정치'냐 '지역밀착 정치'냐를 놓고 딜레마는 있을 수 있다. 판단은 그의 몫이지만 부산을 튼튼한 정치기반으로 삼을 요량이라면 선과 후는 나온다.
문 의원이 사상구에서 견고하게 수성을 하는 건 지리멸렬한 지역 야권 재건과도 직결된다. 목하 사상의 새누리당은 손수조 당협위원장에 맞서 권철현 전 주일대사, 장제원 전 의원 등이 차기 총선을 노리고 있다. 인근 사하갑은 전 부산시의원 출신의 김척수 당협위원장에다 복당한 문대성 의원, 현기환 전 의원의 신경전으로 복잡하다. 그 틈을 파고들어 새정연 최인호 전 부산시당위원장이 보폭을 넓히고 있는 중이다.
이렇게 볼 때 사상, 사하갑은 3선의 조경태 의원이 버티고 있는 사하을과 더불어 2016년 총선 때 서부산의 '야당 트로이카'가 될 수 있는 호기를 맞고 있다. 기회를 살리는 데 문 의원의 역할은 가볍지 않다. 초선의 '초심'으로 의정활동에 임하면서 지역을 두루 살피는 것이야말로 화급한 일이다. 원래 카리스마를 갖춘 리더십이 아니라 추대 형식으로 계파 수장에 오른 만큼 지도력이 일순에 사라질 수 있다는 지적도 새겨 들을 말이다. 그의 승리 방정식인 '혁신과 외연 확장'은 부산도 예외가 아니다.
[국제칼럼] 문재인, 지역구가 더 화급하다 /변영상
갈등 유발 언행으로 정치력, 리더십 의심
사상구마저 뒤숭숭…민심 제대로 챙기고 부산 '野재건' 나서야
논설위원 bys@kookje.co.kr |
문재인 의원이 여러 사안을 두고 이러쿵저러쿵 도마에 오르는 건 보기 딱하다. 엉킨 실타래를 풀기보다는 애매모호한 언행으로 당내 분란과 대중의 비난을 자초하는 이유를 알 수 없다. 정치력과 리더십의 한계라는 여의도 정가 평가를 그대로 받아들여야 하나. 그의 행보에 더 촉을 세울 수밖에 없는 데는 차기 대권 후보도 후보지만 난파선 수준인 부산 야권을 복원시키는 구심점 역할을 해야할 사람이어서다. '급'은 높지만 그래도 초선 아닌가. 호흡을 길게 가져가지 못하고 쫓기는 듯한 인상을 풍기며 보는 이의 피로도를 쌓이게 해선 좋을 게 없다.
그가 정치 중재자 내지는 해결자란 기대를 저버리고 '갈등 유발자'로 인식이 들게 한 사례는 여러 가지다. 올봄 민주당과 안철수신당이 뭉쳐 새정치민주연합을 탄생시킬 당시 합당의 고리는 '기초선거 공천 폐지'였다. 문 의원이 2012대선 때 내세운 공약이기도 하다. 그랬던 그가 안티를 걸어 당내 반발을 불러왔고, 전 당원 투표 끝에 결국 백지화됐다. 대권 후보를 양보 받았던 안철수에게 '빚'을 갚는 건 고사하고 치명상을 입힌 것이다.
여당과 재합의한 세월호 특별법 당내 추인이 무산돼 지금껏 난국을 초래한 중심에도 그가 있다. 지난달 19일 소집된 의원총회엔 참석하지 않고 세월호 유족 김영오 씨 옆에서 돌연 '동조 단식'에 들어간 건 뜨악한 행보였다. 결과적으로 강경파들의 장외투쟁을 부추겼으니 '선동꾼' 소리가 나올 법도 하다. 유족에 대한 국민 시선의 변화 책임도 문 의원에 없지 않다.
'이상돈 교수 파문'으로 거짓말 논란에 휩싸인 건 또 뭔가. 박영선 원내대표의 말을 빌리면 이 교수의 비대위원장 영입에 개입했음에도 당내 반발이 심하자 태도를 달리했다는 것이다. 진실 공방까지 빚어지게 한 건 책임있는 지도자로서 신뢰성과 품격을 떨어뜨리는 처신에 다름아니다. 최근 일련의 과정을 보면 스스로 자존감을 떨어뜨리고 있는 것 같다. 박영선마저 비대위원장직 사퇴 결과를 초래했으니 주변인을 코너로 모는 '문재인의 저주'라는 말까지 생기는 것일 게다.
한국정치뿐만 아니라 부산으로 봐서도 문 의원을 주목하는 건 비단 기자만이 아닐 것이다. 지금 부산 야권은 존재감이 없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6·4지방선거가 실상을 입증하지 않았나. 새정연 김영춘이 무소속 오거돈에 힘을 실어주려 중도사퇴 결단을 내렸지만 어쨌든 제1 야당 주자가 없는 최초의 시장 선거를 치렀다. 광역단체장 후보도 못내는 '불임 야당'을 부끄럽게 여겨야 한다.
부산 정치사 첫 정통 야당 기초단체장과 첫 광역의원 자력 진출자가 탄생할 걸로 점쳤던 것은 문재인 의원이 있었기 때문이다. 결과는 새누리당에 싹쓸이 당했다. 그가 자신의 지역구인 사상에 내세운 후보들마저도 맥을 못 췄다. 구청장에 도전한 경남중·고 동기인 황호선 교수 득표율은 36%대. 친노무현 인사들이 총출동하고도 문 의원이 지난 총선 때 받았던 55%를 한참 밑돌았다. 사상의 민심이 의외로 싸늘했음은 본인이 더 잘 알 것이다. 밖으로만 돌고 안방은 챙기지 않는다는 불만이 적잖았다.
문 의원의 지원유세를 꺼려했다는 얘기까지 들린 건 차기 총선 때 사상구가 그에게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것을 말해준다. 2년 뒤 정치 환경이 어떨지는 그때 가봐야 알겠지만 현재 상황은 그렇다. 지역구 인심을 잃고 대선 주자를 논할 수는 없는 일이다. "상왕처럼 행동한다"는 소리를 자꾸 듣지 말고 이제 한 번쯤 자신을 되돌아 볼 때가 아닌가 한다.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게 아니라면 사상구에 보다 충실하는 것이 지금 그에게 필요한 일로 보인다. 대권을 꿈꾸는 사람으로서 '큰 정치'냐 '지역밀착 정치'냐를 놓고 딜레마는 있을 수 있다. 판단은 그의 몫이지만 부산을 튼튼한 정치기반으로 삼을 요량이라면 선과 후는 나온다.
문 의원이 사상구에서 견고하게 수성을 하는 건 지리멸렬한 지역 야권 재건과도 직결된다. 목하 사상의 새누리당은 손수조 당협위원장에 맞서 권철현 전 주일대사, 장제원 전 의원 등이 차기 총선을 노리고 있다. 인근 사하갑은 전 부산시의원 출신의 김척수 당협위원장에다 복당한 문대성 의원, 현기환 전 의원의 신경전으로 복잡하다. 그 틈을 파고들어 새정연 최인호 전 부산시당위원장이 보폭을 넓히고 있는 중이다.
이렇게 볼 때 사상, 사하갑은 3선의 조경태 의원이 버티고 있는 사하을과 더불어 2016년 총선 때 서부산의 '야당 트로이카'가 될 수 있는 호기를 맞고 있다. 기회를 살리는 데 문 의원의 역할은 가볍지 않다. 초선의 '초심'으로 의정활동에 임하면서 지역을 두루 살피는 것이야말로 화급한 일이다. 원래 카리스마를 갖춘 리더십이 아니라 추대 형식으로 계파 수장에 오른 만큼 지도력이 일순에 사라질 수 있다는 지적도 새겨 들을 말이다. 그의 승리 방정식인 '혁신과 외연 확장'은 부산도 예외가 아니다.
의정활동 꼴지인 새누리 까는 기사에서 문재인의 의정활동을 보니 이런 기사가 있네요
http://m.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6479
세월호 특별법을 둘러싼 교착 상태가 이어지자 새누리당은 야당을 향해 ‘국회 본업’인 법안처리에 협조하라고 압박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열심히 민생을 챙기는 정당’의 인상을 부각시키기 위해 이른바 ‘민생 이벤트’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이하 중략
대표적인 의정활동 평가잣대인 상임위 출석률에서도 마찬가지 결과가 나왔습니다.
새누리당이 84.5%로 최하위를 차지했습니다.
정의당이 88.7%로 출석률이 가장 높았고 통합진보당 87.8%, 새정치민주연합 87.7%의 순이었습니다.
상임위 출석률 최하위 30명 중에서도 새누리당 의원이 21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정책위의장인 이주영 의원과 문대성, 하태경 의원 등은 본회의 출석률 최하위 그룹에도 포함된 의원들입니다.
나머지는 새정치민주연합 8명, 정의당 1명이었습니다.
법안 대표발의 건수도 비교해 봤습니다.
새누리당 의원 1인당 법안 대표발의 건수는 27.9건이었습니다.
정의당(39.2건)과 새정치민주연합(38.6건)에 비해 10건 이상 낮은 성적입니다.
이 항목 최하위는 통합진보당으로 12.8건이었습니다.
법안 대표발의 성적이 가장 저조한 30명을 분류해보면 새누리당 20명, 새정치민주연합 9명, 통합진보당 1명으로 역시 새누리당이 대부분입니다.
본회의 출석률, 상임위 출석률, 법안 대표발의 건수 세 항목 모두에서 최하위 그룹에 포함되는 이른바 3관왕도 야권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 1명이었지만 새누리당에서는 최고위원인 서청원, 김태호 의원 등 3명입니다.
국회 정상화를 요구하고 민생법안 처리를 강조하며 야당이 본업을 저버렸다고 비판하는 새누리당의 민낯입니다.
국민TV뉴스 김현주입니다.
뉴스K kukmin2013@gmail.com
친문들이 숨기고 싶어하는데요
님들의 달님이 국회의원 열심히 안하셔서
새누리당 서청원, 김태호등과 꼴찌에서 기어다니고있고
지역구 관리안해서 차기 재출마 포기했죠
사실을 직시하기가 겁날겁니다.
친문팟캐스트 식구들하고 마포 한정식집에서
놀기 바쁘셔서 국회일 안하셨을수도 있지만,
국민의 피같은 세금을 받고 권력누림
일하는것이 기본입니다.
그리고 국회의원늘려달라고 합니까?
국민들 돈이 공짜로 가져다 쓰는느낌이라
내사람 하나라도 더 국회의원만들고 그밑에 일자리 창출해서
그 계파 잘먹고 잘살고..
국민돈이 우습죠? 공짜 같지요?
새정치에 국회의원 20% 결정하는 그 중요한자리 두개
다 자신의 측근들로 박아놓고, 어떻게 공평하게 일처리하겠어요.
한일전하는데 심판이 다 일본놈이면 그경기는 어떤경기일까요.
우리 나라국민이 친문 먹여살려야할 의무있습니까?
그렇게 일자리 만들어서 먹여살리고 싶다면,
친문들 모금해서, 공장을 세우던 회사차리세요.
국민아까운 세금이나 노리고 있지말고..
문재인이 걸핏하면 기득권 내려놓겠다고 늘어놓길래 본인 발언 정리된 것 퍼왔습니다.
1] “일 년 내에 새로운 당으로 바뀌지 않으면 총선 승리는 불가능하다… 기득권을 버리고 지역주의를 뛰어넘어 총선 전까지 당을 완전히 바꾸겠다”
- 2014 12. 29. 당권에 도전한다고 하면서
2]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기 위해 차기 총선에 불출마하겠다.”
- 2015.2.8. 전당대회에서
3] “광주 시민들이 아주 쓴 약, 아주 아픈 회초리를 주셨다.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더 크게 혁신하고, 더 크게 통합하겠다… 우선 대표인 저부터 기득권을 내려놓는 데 앞장서겠다.”
- 2015. 5.4. 4.29 재보선 패배 후에
4] “패권을 추구하면 그게 누구든 손과 발을 잘라내는 심정으로 도려내겠다. 저부터 기득권을 내려놓겠다. 자의적으로 공천권을 행사하지 않을 것이다.”
- 2014. 5.14. 재보선 책임론에 맞서서
5] “기득권을 내려놓고 혁신하겠다. 재보선 때보다 무섭게 민심을 만났다. 저부터 시작해 당, 지도부, 국회의원 모두 기득권을 내려놓고 치열하게 혁신하겠다. 내년 총선에서는 오늘의 쓴약이 새정치에게 좋은 약이 됐다는 말을 듣겠다.”
- 2015 5.18. 광주 방문에서
6] “기득권을 내려놓고 육참골단의 각오로 임하겠다. 혁신의 목적은 우리 당을 내년 총선에서 이기는 정당, 그리하여 종국적으로 집권할 수 있는 정당으로 만드는 것으로, 그 목적을 위해 우리 당은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겠다.”
- 2014년 5,27. 당 혁신위 출범식에서
7] “저부터 신뢰 받지 못하는 정치현실을 반성하고 선공후사의 마음으로 기득권을 내려놓겠다”
- 2014. 9.1. 4대종단 의원협의회에서
8] “혁신과 단합, 인적쇄신, 나아가 당의 문화를 바꾸는 보다 더 근본적 혁신들, 또 우리 의원들의 기득권 내려놓기, 결기, 이런 것들이 다 제대로 된다면 저는 뭐 언제든지 대표자리를 내놓고 백의종군할 의사가 있다.”
- 2015 11.18. 문안박연대를 제안하면서
9] “당의 혁신과 통합을 위해 기득권을 내려놓고 헌신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
- 2015.11.21. 박원순 시장과 회동 후에
10] “혁신은 우리의 기득권을 내려놓는 일이므로 우리 모두에게 두려운 일이다...우리가 그런 결기를 갖지 못하고 과거에 안주해서는 내년 총선에서 결코 이길 수가 없을 것이다.”
- 2015.11.30.. 당 최고위원회 발언
문재인의 머리 속의 기득권이란 단어의 정의와
일반 사람이 생각하는 기득권이란 단어의 정의가
다른 것 맞죠?
문재인 의원이 정치 아마추어인게
오늘 한 발언- 반기문 사무총장을 영입할 의사가 있다-도
같은 연장선입니다.
현재 반기문은 새누라당에서도 탐내는 대선후보거늘
물밑작업으로 확정된 것도 아닌 사안을
공개적으로 프로포즈하는건 정말 정치 초보나 하는 짓이죠.
만약 반기문이 새누리당 차기 대선 후보라도 된다면
비난할 명분을 스스로 부정한 셈이죠.
자당에 영입할 의사가 있던 인사였으니 말이죠.
정치인은 신뢰와 명분 그리고 책임이 생명이고
이를 스스로 증명해야 지지를 얻는 것인데
종교도 아니고 묻지마식 지지는 오래 못갑니다.
어차피 82회원들이 여기에서만 정치 관계된 글을 읽는 것도 아니고
나름의 가치관으로 인생 살아온 연륜이 있는 사람들이
남의 말만 듣고, 남의 글만 읽고 자기 생각을 바꾸지도 않는데
줄기차게 도배질을 하네요.
저렇게 커뮤니티들 돌아다니며 글과 댓글로 여론몰이 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바보같은 게 뭐냐면, 자기들은 남이 시키는대로 하고 사니까
평범한 사람들도 자기들처럼 옳고그름에 대한 판단력도 없고
남의 말에 쉽게 넘어간다고 보는 거죠.
본인들이 판단력도 없고 줏대 없어서
저런 짓이나 해서 먹고 사는 주제에
일반인들도 다 자기들 같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쟤들이 얼마나 세상 보는 눈이 좁은지를 알려주는 거죠.
여기 회원들 저렇게 티나는 수작에 넘어갈 정도로 멍청하지 않아요.
사람들도 다 자기 생각이 있는거지 멍청하게 아무리저 글 읽지 마라 한다고 안 읽고 하지 않아요.
이렇게 너무 티나게 다른 사람글 읽지 말라고 수작하는 헛수고는 그만 합시다.
사람들도 다 자기 생각이 있는거지 멍청하게 아무리 저 글 읽지 마라 한다고 안 읽고 하지 않아요.
이렇게 너무 티나게 다른 사람글 읽지 말라고 수작하지말고 헛수고는 그만 합시다.
읽고 아니다 싶으면 동의를 안하겠지 무슨 걱정이죠?
^^
원글님
저런 글 읽고 눈 버리지 말라고
미리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시간 낭비하는 사람들을 위해
국정충은 열심히 먹이 댓글 달던지 별 걱정?? ㅋㅋ
이글이야말로 읽지 말라고 한 글 올라오면 좋겠네요. 시간 낭비 막게 ㅎㅎㅎ
이글이야말로 읽지 말라고 글 하나 올라오면 좋겠네요. 시간 낭비 막게 ㅎㅎㅎ
밑의 글 같은거 오유에 뿌리면 어찌될지 함 보고 싶네요.
유독 82에 문까글이 많이 올라오는듯.
게다가 보통의 민주당 지지자들까지 모두 문빠로 몰아서 싸잡아 비난하는것도 매우 불편해요.
그래서 문재인 물러나서 대안이 있다면 문재인 물러나라에 동참하겠지만
이건 문재인 하나만의 문제도 아니고 소위 친노 친문으로 몰린 다수의 의원들 다 없어져라 식인데 그중에는 의정활동 잘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고 저희는 못보는 이해관계도 있을겁니다.
문재인 물러나고 그자리에 안철수 뒤에 숨어있는 김한길이나 호남에서 철밥통 유지하는 그런 인사들 들어오는것도 싫어요.안철수 의원역시 혁신은 말로만 하고, 대안은 아닌것 같습니다.
안빠 혹은 문까님들은 이제 목적 달성 하셨으니 게시판 그말 흐리시길 바랍니다. 총선승리는 바라지도 않지만 45퍼센트 이상은 야권이 사수해야 야권 재편되더라도 버틸 힘이 생깁니다.
같이 싸워라도 보고 문 사퇴하라고 하면 저도 그 의견에 동참할 의향이 있지만요.더 이상의 흔들기는 두 집단 모두 공멸이라고 생각합니다.
222.164.xxx.230
읽거나 말거나 내맘인데 님 또한 왜 남한테 이래라 저래라 슈?
박그넹의 머리 속의 기득권이란 단어의 정의와
일반 사람이 생각하는 기득권이란 단어의 정의가
다른 것 맞죠?
진실은 마주하기가 겁이 날겁니다.
힘내세요.
왜 거기서 더이상 말빨이 안먹혀서 82로 터잡았나요
엠팍에 찌끄려놓은 글을 왜 82에서 재탕하는지...신선한 떡밥도 아니고 쉰 떡밥을
본인 스스로 늙은 노처녀라고 하던데 저러다 학위마저 못 따면 누굴 원망하려구..진심 걱정되는 처자네요
왜 거기서 더이상 말빨이 안먹혀서 82로 터잡았나요
엠팍에 찌끄려놓은 글을 왜 82에서 재탕하는지...신선한 떡밥도 아니고 쉰 떡밥을
매일 열 개 이상씩 문재인에 대해 악의에 찬 글을 올려서 엠팍 유저들도 고개 절레절레 하던데
거기다 아이피까지 엠팍 때랑 달라요. 뭐가 구려서 저렇게 엠팍아이피랑 82아이피까지 바꾸고 들어오는지
본인 스스로 늙은 노처녀라고 하던데 저러다 학위마저 못 따면 누굴 원망하려구..진심 걱정되는 처자네요
저는 원래 82cook, 그리고 가끔 미시usa만 하는 늙은 여자 사람입니다. 노처녀라 하죠.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032295&reple=15690971
늙은 여자 사람, 노처녀라는 표현은 제가 악의적으로 쓴 게 아니고 본인이 스스로를 서술한 거니 문제 없지요
제 목 : 안철수 화이팅 ! 짧았던 저의 불펜 정치 논객 생활을 마감하며,,
라라라라라| 조회수 : 928
작성일 : 2015-12-08 11:55:21
저는 원래 82cook, 그리고 가끔 미시usa만 하는 늙은 여자 사람입니다. 노처녀라 하죠.
저는 원래 82cook, 그리고 가끔 미시usa만 하는 늙은 여자 사람입니다. 노처녀라 하죠.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032295&reple=15690971
늙은 여자 사람, 노처녀라는 표현은 제가 악의적으로 쓴 게 아니고 본인이 스스로를 서술한 거니 문제 없지요
제 목 : 안철수 화이팅 ! 짧았던 저의 불펜 정치 논객 생활을 마감하며,,
라라라라라 조회수 : 928
작성일 : 2015-12-08 11:55:21
저는 원래 82cook, 그리고 가끔 미시usa만 하는 늙은 여자 사람입니다. 노처녀라 하죠.
저는 원래 82cook, 그리고 가끔 미시usa만 하는 늙은 여자 사람입니다. 노처녀라 하죠.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032295&reple=15690971
늙은 여자 사람, 노처녀라는 표현은 제가 악의적으로 쓴 게 아니고 본인이 스스로를 서술한 거니 문제 없지요
제 목 : 안철수 화이팅 ! 짧았던 저의 불펜 정치 논객 생활을 마감하며,,
라라라라라 조회수 : 928
작성일 : 2015-12-08 11:55:21
저는 원래 82cook, 그리고 가끔 미시usa만 하는 늙은 여자 사람입니다. 노처녀라 하죠.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032295&reple=15690971
늙은 여자 사람, 노처녀라는 표현은 제가 악의적으로 쓴 게 아니고 본인이 스스로를 서술한 거니 문제 없지요
국정충들이
정치글 많이 올라오는 온라인 커뮤니티들에서
떼로 몰려가서 찬성 또는 반대 누르고 줄줄이 댓글 다는 수법이
언론을 통해 다 알려진 뒤
각 커뮤니티들이 국정충들 걸러내는 장치를 강화했죠.
그 뒤 그런 커뮤니티들에서는 티나게 작업하기도 어렵게 되었고
작업해 봤자 회원들이 다 눈치채니까
상대적으로 만만한 82랑 엠팍을 집중공략하고 있죠.
근데 82가 관리시스템은 느슨해도 회원들이 연륜이 있어서
잘 넘어가주지 않으니까 더 미쳐서 날뛰는 거죠.
그리고 또 하나, 82가 규모는 작아도 정치적 이슈 있을 때마다 모금도 하고
회원들이 행동으로 실천하는 곳이라 82자체를 무력화시키려고
더더욱 저 난리를 치는 거에요.
정치글이라면 징글징글하다라는 반응 이끌어내려고요.
그 동안 이런 일 한두 번 겪은 것도 아니니까 의연하게 대응합시다.
매번 82는 잘 버텨 왔어요.
예전 유방과 한우가 진나라를 무너뜨릴때도
서로 반목했음에도 일단은 같이 힘을 합쳐 진을 무너뜨릴 수 있었습니다. 그 담에 깜냥이 안되는 자는 무너지게 되어 있는것이 승리의 이치이죠.
삼국지의 유비도 일단은 오나라와 연합하여 조조를 막아낼 수 있었던 것이구요.
문재인을 단죄하고자한다면
지금은 시기카 좋지 않으며 공멸로 가는 길을 일부러 선택하는 그 의도가 무엇인지 정말로 궁금합니다.
문을 무너뜨리고 안에게 대안이 있다면 언제든지 안의 손을 들어 줄 의향이 있지만 대안으로 무엇을 내세우고 있는지 너무도 모호합니다.
삼국지의 유비도 연합해준 오나라를 짖밟고 유언비어를 퍼뜨려 욕되게 하였습니까?ㅎㅎ 비교할 걸 하세요.
문의 대안은 뭡니까? 언제까지 도와줄 장수만 찾고 있을건가요?ㅎ
82가 규모는 작아도 정치적 이슈 있을 때마다 모금도 하고
회원들이 행동으로 실천하는 곳이라 82자체를 무력화시키려고
더더욱 저 난리를 치는 거에요.
정치글이라면 징글징글하다라는 반응 이끌어내려고요.
그 동안 이런 일 한두 번 겪은 것도 아니니까 의연하게 대응합시다.
매번 82는 잘 버텨 왔어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82는 요즘은 남자회원도 많아졌다고는 하지만 기본이 주부들로 구성되어 시작된 사이트라 연령대가 높죠
대한민국 아줌마들 내공은 몇몇 일베충들이 용쓴다고 극복될 수준이 아님
한페이지에 하나씩 글올려서 자극하고 있네요.
왜 이런데요???
어차피 다들 문재인은 총선에서 필패라면서요??????
총선에서 질까봐 안타까워서 저러는거예요???
새날당은 정말 하늘에서 내려준 복덩이들인가봐요.
그냥 손안대고 코풀고 있네요.
무조건 총선 과반수는 사수해야 합니다.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고들이나 있으면서 야당대표 물어뜯고 있는지.
박ㄹ혜는 안보이나봐요. 오로지 야당대표만 보이나봐요.
전 반새누리라서 그런지 저들이 무슨짓하는지가 더 눈에 들어오는데 말입니다.
안철수지지자분들이나 문재인지지자분들은
자기 입맛에 맞는 글이라고 부화뇌동하지말고
조금 냉정해 졌으면 좋겠어요
저런걸 왜 여기 상주하게 만드는지 짜증나네요
물론 그것들은 그게 목적이겠죠
그래도 82를 지켜야지요
다급한가보네!! 여론은 이미 철수 버림!!문대표 국민의 희망이다. 벌레들 발악하는 모습이 애처롭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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