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에 열이 많다면서 춥다소리 입에 달고 사는 사람.

ff 조회수 : 1,280
작성일 : 2015-12-08 13:28:28
여름에는 자기가 몸에 열이 많아 더위를 많이 탄다고
덥다 소리를 입에 달고 살더니
이제는 춥다는 소리를 달고 사네요.
전 몸이 찬편인데도 오늘 그렇게 춥진 않던데...
옆에서 몇년 지켜보니 그냥 참을성이 없는건가 봅니다.
IP : 110.70.xxx.2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체질문제입니다.
    '15.12.8 1:36 PM (61.102.xxx.226)

    허열이 뜨는 음인 체질인가 보네요.
    건강이 별로 좋지 못하다는 뜻이기도 하니 몸을 따뜻하게 할 수 있는 약초차 같은 거라도 자주 마시게 해주세요.

  • 2.
    '15.12.8 1:49 PM (211.49.xxx.218)

    바로 제가 그래요
    애낳고 체질도 좀 바뀌기도 했지만
    몸 안에서 열이 엄청 나서 여름엔 무지 덥고
    원체 추위엔 또 무지하게 약해요.
    남들이 보면 원글처럼 우끼다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네요.
    허얼~

  • 3. 남편이 그래요
    '15.12.8 1:55 PM (211.203.xxx.25)

    마흔 넘으니 추운 건 더 못 참아서 난리부르스..
    난리친다고 뭐라하니깐 난리란 뜻은 전쟁통이나 그럴 때 쓰는 단어라면서 궁시렁..

  • 4. 저희 집에도 그런 사람 하나 있네요
    '15.12.8 2:07 PM (1.215.xxx.166) - 삭제된댓글

    더우면 덥다고 당장 에어컨켜고 자야하고,
    추우면 춥다고 또 당장 보일러 켜라고 난리난리..양말이나 신고 내복이라도 입고 볼것이지..난방비는 개념에 없나
    참을성 없는거 맞네요

  • 5. ...
    '15.12.8 2:22 PM (125.180.xxx.190)

    체질이 그런걸...
    이해심부족.

  • 6. 두가지
    '15.12.8 3:23 PM (14.54.xxx.199)

    1.말그대로 약간 엄살기있는 참을성없는
    2. 저처럼 더우면 더운데로 힘들고 추우면 추운데로 힘들고 남들보다 추위엄청타고 그래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1187 우면동쪽 살기 어떤가요? ㅎㅎ 2015/12/22 1,293
511186 유해물 차단 사이트 뭐가 좋은가요 .. 2015/12/22 392
511185 오늘 홈쇼핑에 나온... 4 ... 2015/12/22 2,473
511184 상가 청소일 힘들까요? 6 ,,, 2015/12/22 2,586
511183 그럼, 꾸미는 분들은 왜, 얼마나 꾸미세요? 69 2015/12/22 14,096
511182 드라마속 생각나는 대사 3 ㄷㄷ 2015/12/22 767
511181 홍삼, 생강, 대추가 준 변화 6 요즘 2015/12/22 7,766
511180 유경준 통계청장 "인구총조사 불응 가구 과태료 부과 검.. 11 샬랄라 2015/12/22 2,142
511179 김밥 속재료 전날밤에 미리 만들어도 될까요? 11 김밥 2015/12/22 10,244
511178 여행예약건 .. 2015/12/22 417
511177 작명소 추천 좀 해주세요. ... 2015/12/22 462
511176 가벼운 방광염 증세에도 항생제 처방받아 먹는게 낫나요? 3 .. 2015/12/22 2,468
511175 교대 의대 간호대 광풍이네요 89 ... 2015/12/22 21,173
511174 인구조사 불응 10명 중 3명은 "정부 못 믿어서&qu.. 5 샬랄라 2015/12/22 1,352
511173 이사 갈 때 잔금 치르는 문제로 부동산과 실랑이 중 입니다 9 ㅠㅠ 2015/12/22 5,783
511172 키톡에 좀전에~ 3 키톡에 좀전.. 2015/12/22 1,288
511171 무속인이 욕하는거 3 .. 2015/12/22 1,124
511170 길고양이 집만들어주는 캠페인이 있네요~ 3 까메이 2015/12/22 581
511169 한국남자를 사겨본 외국여자들 반응 6 재미 2015/12/22 5,943
511168 너무웃겨서 죽는줄 1 최고의사랑 2015/12/22 1,694
511167 라마 들어간 모직 반코트 연한 반짝이 .. 2015/12/22 538
511166 오마비 보다가 가는귀 먹는 남편의 한마디.. 4 미쵸 2015/12/22 1,580
511165 남性의 우울 수이제 2015/12/22 767
511164 욕실이 조금 추운데 히터 뭐가 좋을까요? 2 2015/12/22 1,407
511163 작은 강아지에 대한 부심?은 티컵 강아지때문에 생긴걸까요? 6 ... 2015/12/22 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