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화이팅 ! 짧았던 저의 불펜 정치 논객 생활을 마감하며,,

[라라라라라]

저는 원래 82cook, 그리고 가끔 미시usa만 하는 늙은 여자 사람입니다. 노처녀라 하죠.

하지만, 82cook 그리고 미시usa에서 행해지는 온갖 추태스러운 안철수 매도질을

수년간 경험하며, 이는 아니라고 생각되서 고민하던차 올 해 9월부터 엠팍, 불펜에서

정치글을 쓰며 활동했던 사람입니다. 물론, 82cook 그리고 미시usa에서 정치글을 강렬하게

쓸 수는 있지만, 이곳 사람들은 워낙 정치적으로 문재인 쪽에 매몰되어 있어 토론이 안되고

그나마 엠팍 불펜이 토론이 된다고 생각해서 3개월간 엠팍에서 쉴 때마다 맹렬하게 문재인

비판글을 썼지만, 역시나 그런 글을 써봤자 현실은 시궁창이요, 문재인의 아집은 계속되는

현실을 보니 그 짓도 참 의미없다 싶더군요.

고로, 오늘부로 엠팍 탈퇴하고 더이상 82cook 뿐 아니라 엠팍에서도 정치글을 쓰지 않겠습니다.

써봤자 현실이 달라지지는 않더군요. 여전히 문재인 계파 지지자들의 수준은 일베보다 낮아지고

있고 문재인도 고집불통인데 뭔 의미가 있겠습니까 ? 오늘 참 부질없더군요.

82cook 안철수 지지자님들,

제가 엠팍에 나름 문재인 비판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 놨습니다.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L.php?mbsC=bullpen2&mbsW=search&select=si...

글 중 말이 안되는 것도 있을 것이고, 나름 체계적이고 데이터 분석이 잘된 글들도 있을 겁니다.

님들은 저처럼 절망하지 말고 계속 열심히 안철수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제가 엠팍 불펜에

남긴 글들은 차후 문재인 비판하는데 도움이 되는 글들이 몇 개 있을 겁니다. 

저는 온라인 논개 활동을 접겠지만, 앞으로 계속 안철수를 응원할겁니다.

안철수 화이팅 ! 안철수 지지자분들 화이팅 !

 

[성찰]

전 안철수 지지자는 아니지만

안씨에 대해 사실관계도 대부분 엉망이고 논점도 없는 매도질이 난무하는데도
문제의식은 전혀 없고 휩쓸리기만 하는

한국 유권자의 수준이 참으로 갑갑하게 느껴집니다.

허나 다음 대선에서 현 정권이 쏟아 어질러놓은 엉망진창 상태를 뒤엎으려면
문재인씨와 지지자들을 버리지말고 끝까지 가지고는 가야하는 카드로 보고있습니다.

[..]

?????

[흠]

좋은 자료 참고하겠습니다

[엠팍님]

자기가 올린글 조회수 올려달란 뜻이예요

[라라라라라]

전혀 아닙니다. 조회수 올려봤자 다 옛날 글이라 베스트에 올라가지도 못합니다.

이곳에도 안철수 지지자분들 많고 그래서 참고하시라고 올려드리는 겁니다. 전 다시 일반 눈팅유저로

돌아가겠습니다. 엠팍서 활동중엔 산xx, forxxx님 혹시라도 이 글 보시면 님들은 눈팅으로나마 응원할께요 !

전 지쳤고 학업에도 방해되는 것 같아 눈팅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정치글 더 쓰는 것보다 남자친구 만나서

결혼하는게 더 급하죠.

[답없구나]

엠팍서 활동중인 산xx, forxxxx를 눈팅으로 응원한다니 대책 없네요
학업에 열중하시는 게 님 인생에 백번 남는 거 깨달은 건 그나마 다행

[저도]

엠팍 불펜 회원 가입과 논쟁 귀찮아 안 하고 눈팅만 하는데 님 글 자주 보고 공감 많이 했습니다.
저도 안 지지자지만 나이들고 논쟁 하는거 귀찮아 가끔 여기서 댓글 좀 달고 트윗에서만 떠듭니다만
님 좋은 글 잘 보겠습니다.
전 야권에 대해 반 포기로 지켜보는 수준이라
아무튼 우리 힘내요.

[이건아닌듯]

데이타베이스 감사합니다.
문재인과 최재천의 인터뷰 보면서 환멸 느끼지 않는다면 문재인 광신교도들이겠죠.

최재천 인터뷰
지방 가셔서 문 대표께서 지금 나를 비판하는 사람은 사실 내년 공천에서 공천 제거될까봐 두려워하는 사람이다.. 이런 식으로 표현하거든요.
반대파들을 공천이나 반란하는 사람으로 표현해버리는 그런 점에서 근본적인 인식차이가 있는 것이죠.



문재인 인터뷰
-앵커
예전에 왜 안철수 전 대표가 이런 얘기를 했었어요. 눈과 귀를 가리는 사람들이 있다, 혼자서 장고하는 게 아니라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다가­….

=그런데 그건 좋은 일인거잖아요.

-앵커
오히려 좋게?

=그게 왜. 참모가 없다면 문제고 혼자 독단으로 결정내린다면 그것도 문제인 것이고.

-앵커
너무 한쪽의 얘기만 드는 게 아닌가라고 보는 거죠.

=그래서 같이 하자는 것 아닙니까.

[ㅠㅠㅠ]

문재인보다 더 강력한 야당지도자가 나오길 바라는 사람이지만 안철수가 그동안 보여준 행보를 보면 상당히 의심스럽습니다. 안철수는 차라리 새누리당에 가서 자기가 바라는 혁신을 하는게 오히려 그사람 성향에 더 맞을것같습니다.

[수고하셨네요..]

님들 때문에, 오유나 아고라에서 가져오는 정보가 전부 가공 날조된 허위 사실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고생하셨어요...

[...]

와. 문재인이 저런 인터뷰도 했나요?
자기한테 듣기 좋은 말만 하는 참모한테 둘러쌓여 다른 소리를 듣지 않는 다는 걸 지적한건데, 말길도 못 알아 먹는 건가요?
딱 박근혜네요.
이젠 박근혜가 청와대에서 자기 참모들 말만 믿고 무슨 짓을 해도 잘햇다고 칭찬할 기세의 문재인.

[...]

수고 하셨어요 원글님 표로 보여주면 되죠. 사실 그것만큼 무서운게 어딨나요.
4월달에 문재인을 지워버리면 되요.
백날 온라인 장악했다고 좋아해봤자 멘붕되는거 숫하게 봤잖아요.

[이건아닌듯]

문재인 인터뷰 전문 링크입니다.
친문에게 주옥같은 말이 널려 있습니다.
http://www.mbn.co.kr/pages/vod/programView.mbn?bcastSeqNo=1112875
-앵커
사실 최고위하고는 (문안박 연대에 대해) 상의를 안하셨어요.

=지난번 문안박 제안은 제가 대표 권한을 나누겠다고 한 것이기 때문에 최고위의 권한이나 위상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것이거든요.

[애매모호]

아직도 안철수를 숭배하는 사람들이 있군요....거품빠진줄 알았는데...

[이건아닌듯]

4월달에 멘붕된다고 생각하면 친문매노세력을 너무 모르는 말씀이에요.

여론조사 돌렸으니 이미 참패할 것 알고 있고요.
미리 엄살 부리면서 기울어진 운동장 운운하면서 국개론 들먹이고
안철수 탓, 천정배 탓, 호남 탓 할게 뻔히 보이고요.

문빠 패거리들이 한 70석 가까이 가져가면 나름 만족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1야당 국회의원 제법 큰 밥그릇이거든요.

관악 보궐 선거 보면 알 수 있어요. 정동영이 나와서 3자 대결로 졌다고 우기는데
원래 김희철이 지역구 잘 다져 놓았는데 참여정부 청와대 출신 정태호가 여론조사 우위로 경선에서 이겼는데 이게 공정치 않다는 의혹도 제기되는 상황이었어요.
만약 김희철이 나왔다면 적어도 정동영은 출마하지 않고 기다렸을 가능성이 높았어요.

보궐 이기는 것보다 정태호 여론조사 업고 출마하는 것이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

새정연 폭망하면 새누리 개헌할걸요. 영구집권으로 가자 이러면서.
그럼 문재인은 역사의 죄인하면 되겠네요.
안철수는 그 꼴은 못 보겠는거고, 문재인 그래도 내 계파 몇 챙겼고 새누리대표는 김무성이고 그 비호 받으면서 야당에 살아남으면 내가 손해 볼거 있나 그 생각이고.

[..]

엠팍에서 님글 잘보고 있었습니다.
저또한 정치에 별관심없었고, 지겨워서 쳐다보기도 싫었던사람이예요
대선전엔 문재인지지했고 대선때는 안철수가 대통령될확률이 높은것 같아서
지지하다가 안철수 대선선언하는날부터 안명박이니 욕하면서 쌍욕퍼붓고
왜곡, 조작하는것보고, 단일화대상에게 그렇게 하면 효과떨어진다고
그렇게하는것 아니라고 했다가 별별인신공격과 쌍욕, 모욕, 협박까지
당하다가 어쩌다 보니 지금까지 왔습니다.

님! 제가 그모욕, 협박 스토커까지 붙어서 별별 추접스런 비아냥
당해도 아직까지 있는이유는 그사람들 소수라는것 알기때문입니다.
국민은 안중에 없는 문재인광팬, 그리고 궁물떨어지기 기다리는 정치낭인,
그리고 당직자, 조직 이사람들이 온라인에서
조직적으로 활동하면서 자신의 정치인의 잘못은 덮고, 과대포장하고
정적이라 생각하면 왜곡, 조작 날조해서 반죽여버리는것
야당의 정치인들 죽이면서 새누리당에는 이길수없는사람들
그사람들 애시당초 포기했습니다. 그런데 그냥 가만히 보고있는
사람들이 안타까워서요. 저도 한때 문재인이 너무 좋은사람이고,
유시민이 옳고 그런식으로 세뇌당했던 사람이어서
한사람이라도 당하지 말라고 왜곡된것 보지말고
현실을 바로 보라고 남아있는것입니다.

이제 끝이 보이는 느낌입니다. 저도 할일이 많아서 언제까지
정치에 신경쓸수도 없고, 제일도 해야하고,
협박, 모욕, 비아냥 , 쌍욕듣는것도 끝내고
제인생을 즐기고 싶답니다. 인생이 그리 길지않다는 생각을 해서요
좋은사람들 만나서 행복하기도 바쁜데 이렇게 지내는것도
이젠 포기하려구요.

그동안 님글 잘봤고, 멀리서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님마음이 짐작이 되서 마음이 안좋았었습니다.
저는 그냥 엠팍에는 남아있을께요.
혹시 한국에 오시게되면 엠팍에 가입하셔서 연락주세요.
맛있는것 사드릴께요 따뜻한 커피도 마시고
좋은이야기 나누어요.
덕분에 몰랐던것 많이 알게됐습니다. 참 많이 감사했습니다.

[혹시]

안철수 만나거든 애매모호한 성격 좀 바꿀수 없냐고 귀 뜸이라도 해주세요!!! 그 많던 인기 지지를 자기가 손수 차버린거 아닌가요??

[..]

애쓴다 진짜.
저 링크 걸어둔 글 읽어보게 하려고 이런 글까지 쓰는구나.
정치에 관심 있는 정도의 평범한 일반인이라고 주장하면서
저런 데이터 베이스를 만들어둔다는 것 자체가 웃긴 거지.

[ㅎㅎ]

나중에 정독해 볼께요 수고 많으셨어요 ㅎㅎ

[Hh]

철수 얼마 안있으면 사라질거임.. 정치계에서

[보리향기]

엠팍에서 요즘 한창 쳐맞고 다니시는 보리보리=아이보리향 그 분이신가보구나...
링크 들어가보진 않았지만 링크주소가 아이보리길래 혹시나 하네요
안철수지지자인지는 몰랐고 문까는 확실했죠~
몇번 우측담장 넘기더니 엠팍회원들이 대충 그분 파악한 뒤부턴 조횟수 급격히 떨어지더니

[지지율에서]

빠져나간 몇십프로 사람들 시선이 모두 잘못 됐다고 생각하신건가요!! 연예인이나 정치인모두 대중적인 인기를 등에 업는것 아닌가요!! 인기가 떨어지는건 그 시대의 흐름이나 대중들 정서에 맞지 않아서 일꺼라는 생각은 해 보셨나요?? ㅇㅇㅇ님

[///]

안철수사리지길 바라는 댁 바람이겠지. 총선끝나고 정계 은퇴갈 건 새누리한테 직접 새누리 선거대책위원장이라는 조롱까지 받고 있는 문재인 아닌가?
아니면 새누리가 고맙다고 한자리 주려나.

[와]

진짜 하다하다가 안철수 까려고
40%는 우습고 50 프로도 넘보는 압도적인 지지율 자랑하는 박근혜 찬양까지 할 기세네요.
112님한테는 시대 흐름에 잘맞고 대중정서에 잘맞는 박근혜 님인가요?ㅎㅎㅎㅎ

[...]

수고하셨어요. 지난 대선때 안후보님 찍으려 비행기표까지 샀다가 취소한 사람이에요 .. 후보 양보 할때는 그 맘 오죽하겠나.나라 걱정만 하시는 진정한 리더의 모습을 보았고 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줄 압니다.
아무쪼록 모두 화이팅 하시고 진심은 꼭 국민을 저버리지 않을것입니다.

[이런분들이]

있어서 그만큼 야당에 힘을 가지게 되네요.. 어차피 문재인으로는 개헌도 저지못할 내년 총선참패가 뻔히 보이기에 맘이 아프지만, 그래도 안철수를 믿고 가는수 밖에 없겠네요..

[감사]

감사합니다. 그래도 님같은 분들 덕분에 막연한 라이트 지지자가 열렬 지지자가 되었습니다. 님같은 분들 아니면 안철수가 정말 큰잘못했나 생각했겠죠.
거듭 감사드리며 앞날에 행운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저도]

라이트 지지자였는데, 이런분들 덕분에 진실을 알게되고 열혈 지지자가 되었네요 ㅋ

[찴]

안철수, 최종결단 위한 칩거 돌입.."탈당 가능성". 당권 안준다고 칩거에 들어간 놈은 처음 본다. 국정화 저지, 민생을 위한 대여투쟁, 정부투쟁보다 당권투쟁으로 자신의 입지만 노리려는 상식없는 놈은 떠나라!

안철수가 우려먹는 '대선양보'를 다시 상기하자면, 초반에 단일화에 목맨 것은 문재인이었고, 안철수는 지지율 믿고 시간만 끌면 이긴다고 생각하다가 야권지지자들이 환멸을 느끼고 문재인으로 돌아서면서 지지율 역전당하자 경선도 안하고 내팽개치듯 "양보했다".

안철수는 자신이 압도적으로 앞서고 있던 서울시장 후보자리를 양보함으로써 단숨에 대권후보까지 내달았던 '추억' 때문에, 경선에 지고 물러나기 보다 '이기고 있는데도 양보했다'는 이미지를 남기는 것이 차기 대권을 기약하는데 유리하다고 생각했겠지.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언제한번 오프에서 차라도 대접해드리고 싶어요

[위에]

'15.12.8 2:03 PM (183.96.xxx.5)

안철수, 최종결단 위한 칩거 돌입..\"탈당 가능성\". 당권 안준다고 칩거에 들어간 놈은 처음 본다. 국정화 저지, 민생을 위한 대여투쟁, 정부투쟁보다 당권투쟁으로 자신의 입지만 노리려는 상식없는 놈은 떠나라!

안철수가 우려먹는 \'대선양보\'를 다시 상기하자면, 초반에 단일화에 목맨 것은 문재인이었고, 안철수는 지지율 믿고 시간만 끌면 이긴다고 생각하다가 야권지지자들이 환멸을 느끼고 문재인으로 돌아서면서 지지율 역전당하자 경선도 안하고 내팽개치듯 \"양보했다\".

안철수는 자신이 압도적으로 앞서고 있던 서울시장 후보자리를 양보함으로써 단숨에 대권후보까지 내달았던 \'추억\' 때문에, 경선에 지고 물러나기 보다 \'이기고 있는데도 양보했다\'는 이미지를 남기는 것이 차기 대권을 기약하는데 유리하다고 생각했겠지
......................................................................................................................................................
보시는것처럼 이게 친문들의 민낮 모습입니다
평범한 안철수글에도 달려들어 비방하는 궁물친문들이죠
자신이 한 주장에 헛점이 들키면 곧바로 친문이 아니라고까지 하며 거짓말을 일삼는것도 궁물친문들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문재인이 주장하는 문안박 연대의 정의입니다
지금 문이 대표인데 연대를 하자하면 양쪽에 들러리를 서라는겁니다
연대를 하려면 일단 현 대표 사퇴를 하고 공동대표 체제로 가는게 기본이죠.
맨날 지는 문재인이 일단 사퇴는 생각도 없는 사람이 무슨 연대를 운운하나요.
장사 한두번 하는것도 아니고
단물 빼먹겠다는 소리죠
그런 억지주장을 하면서 온라인친문들로 하여금 안철수를 총질하라고 주문하는게 문재인입니다

그리고 대선막판때의 지지율?
표를 많이 받는사람이 대통령이 되야지 문재인은 갑자기 무슨 뜬금없이 적합도를 디민다는겁니까 그게 지지율? 요즘은 초딩도 그런짓은 안합니다

[...]

안철수가 민주당과 새정연 만들때 많은 분들이 지지를 접었지만 그건 한번은 해봐야 할 시도이긴 했어요.
기존의 야당을 바꿀 노력도 안해보고 신당부터 만들면 분열하자는거냐 공격할게 뻔하니.
안지지자 모두 다 안될 걸 알았지만, (하긴 안 지지자 뿐이겠어요 온 국민이 다 알았을 걸요 친문 조차도 자기들은 안철수에게는 협력할 마음이 없으니 진작에 알았을 테구요)
실패하더라도 시도 조차 안해 볼수는 없으니 시도했고 지금 보는대로 절대 안된다는거 온 국민한테 라이브로 보였고 이제부터 안철수 정치 하면 됩니다.
이제 누구도 안철수한테 문재인하고 힘 합하라, 문재인 도와라 안그러죠.

[..]

떼거지로 몰려와서 작업하는구나

[야합은 야합일 뿐이지,한번쯤 시도해볼]

찬스는 아니였던거죠.

안철수를 보면,장고끝에 악수두고,생각이 너무 많아서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갑니다.

솔직히 안철수현상이란게,지난 대선전 치르기전부터 언론이 띄워준 현상이 맞잖아요? 기업인,교수가 그만큼 스스로 올라올때,자기 팔 자기가 흔들어서만 올라왔겠습니까?
언론도 상당히 부추켰죠.

노무현의 친구라는 문재인은 민주화에 이바지한 사람.노무현에 의해서 발탁되서 국정에 참여해서 실무를 익히고 아는 사람.노무현 정신을 이어가는 사람이라는 타이들이라도 갖고 있지,
안철수는 기업인,교수 이미지 이외에 뭐가 있습니까?
그가 보여준 새정치라는게 뭡니까?
결국에는 야합입니다.
문재인지지자인 저에게도 이렇게 보이는데,안철수 지지자가 그렇게 안보인다니,그의 새정치라는 타이틀은
실체라는게 있는건가요?
새정치연합과 손을 잡았을때는
이미 안철수는 지고 들어가는 형색인거예요.제눈에나 남의 눈에나...

새정치에 대한 자기부정에서 안철수지지자들도 많이 돌아섰고,한때나마 안철수의 새정치에 기대를 걸었던 저같은사람에게도,안철수는 기존 정치인과 다를바가 없는거예요.

스스로 창당을 할 지지기반도 없고,기득권속으로 들어가서 내꺼 내놔라~~하면 내놓을 바보는 없죠.
안철수는 새정치라는걸 하면서 뭔가를 이루어야 하는거죠.그러고 나서 자기 지분을 이야기 해야죠.
그럴려면 거대한 친노세력과 대적해야 하는건데,호랑이 입으로 들어가면서 너무 자신만만했어요.

안철수나 안철수지지자들은 너무 자신을 과대평가해요.
안철수가 천정배와 창당을 한다면,과연 김한길이나 박지원까지 데려갈지,그들이 갈지 의문이고요.
새정치에서 정치기반없는 사람들을 끌어모은다해도 그게 과연 얼마나 국민들에게
어필이 되고 먹힐지,그것또한 궁금하기는 합니다.
또한 문재인대표도 안철수와 그리 다르지 않다고 보고요.
대선때의 후광효과는 둘다 없어졌고,앞으로 당내에서 뭔가를 이루어야만 그게 국민들에게 어필이 되지,
지금처럼 자기 계파 챙기기나,자기 지분 챙길려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국민들의 실망감은 더 커지고,피로도가 높아서 외면받을수밖에는 없어요.

[...]

문재인 이미지가 노무현 정신을 이어가는 사람이라구요? 이말은 정말 아니네요.
적어도 이렇게 정치하면서 문재인이 노무현 대통령 팔면 안되죠. 노통이 이런 식으로 정치했습니까?
아마 노통이었으면 줄건 주고 받을건 받고 통크게 행동 했을 겁니다. 그런 모습이 보였으니 국민의 지지를 얻었고 대통령이 된거죠.
문재인처럼 수시로 말바꾸고 앞에서는 다르고 뒤에서는 총쏘고 노통이 그렇게 정치했나요? 말도 안되요.

기존 민주당과 새정치 만든것이 님 말씀대로 야합이라면 문재인은 지금 안철수한테 야합하자고 하는거고.
그나마 안철수는 이제 야합은 안하겠다는 거네요.
새로운 시도 좋네요.뭐.

[...]

새정치 말씀하시는데 그게 별건가요?
안철수가 새정치를 할수 있는건 나 아니면 안돼 적어도 문재인처럼 그런 생각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나 일수도 있고, 내가 도와서 다른 사람이 될수도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 그걸 실천해서 보여줬기 때문이죠.
그러니 그 사람이 지금의 자신이 부족하다고 여기면 자기보다 더 가능성 있는 사람 밀면 되고 그럼 국민입장에서 뭐가 나쁜가요.

지금 라이브로 나 아니면 안돼를 생생하게 보여주시는 문재인이 웃길 뿐이네요.
몇번의 선거 참담한 결과로 자신의 한계를 알만큼의 머리는 있는 사람이 왜 절대 다른 사람 돕는건 안하는 건가요?

[원글님]

환영합니다.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요

[새정치연합과 손을 잡은게]

구태 정치인들과 다를바가 없는데,새정치가 아니라니까요.참 말귀 어두우시네요.자기 필요에 의해서 손잡은거지,다른게 뭐가 있나요?문재인을 위해서 손을 잡았겠습니까?

정치적 기반이 있었으면,창당을 했을텐데,힘이 없으니 기득권에 들어온거지,그게 다른 구태 정치인들과 뭐가 다른가요?

안철수가 다른 정치인들과 달랐다면,창당을 했어야죠.누가 흔들었다 이런 말 아무 의미가 없어요.
결과적으로 손을 잡은건 안철수와 문재인이니까요.

이론적으로 정치권에 들어와서,정치공학을 몰랐던거죠.그건 안철수도 시인하지 않았나요?정치를 너무 몰랐다고.대선패배이후에~

어쨌든,서로 제 갈길 가는건 찬성합니다.정치적으로 야합을 했을뿐이지,자기 길이 아니였던거죠.
자기 색깔을 찾는 좋은 기회일겁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정치는 정당정치인데,듣보잡 정치초보 안철수가 들어와서 문재인과 연대하고
그동안 쌓은 민주당의 정통성과 대적할려고 하니,아무것도 얻을게 없는거죠.

그걸 모르고 새정치와 연대를 했으니,정치적으로는 까막눈인거예요.

한 개인에 의해서 몇십년 쌓인 전통이란게 그렇게 쉽게 바뀌지 않고요.그게 아무리 틀린거라고 해도,관행이란게 있고,
사람들은 힘이 있는곳,기존의 알고 있는것..익숙한대로 흘러가기 마련인겁니다.
말이 좋아 혁신이지,사람들은 변화를 두려워합니다.모르기때문에,그래서 이미 알고 있는 1번이 더 쉽죠.

안철수가 새정치라는걸 이룰려면,그만큼의 세월과 공을 쌓아야 해요.창당을 해서든,아니면 기존의 정당속으로 들어가서 자기 입지를 다지는 뭔가를 이루고나서요.
실체도 없는 새청치로는 아무것도 이룰수가 없어요.

[안철수가 하니 뭔가 달라보인다]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지만,안철수가 하니 달라보이는게 아니라,안철수도 구태정치인과 똑같은 행보를 하는건데

머리속에 든 새정치라는 이론만으로 설명하면 안된다니까요.

그의 행보는 구태정치인들과 다를바가 없어요.

이합집산..

그걸 안철수가 하니 달라보이는거고,그걸 안철수 지지자들은 다르다고 보는거 같은데
같은겁니다.
선을 그을려고 하는건데,선을 그을려면 대선때부터 선을 긋거나 그 이후 창당을 했거나 그게 진짜 안철수가 말하는 새정치인거지,
이합집산하면서 새정치.
웃고 볼일입니다.

[실패를 모르는 엘리트주의]

제가 보는 안철수는 그렇거든요.

최고학벌에 성공가두를 걸은 사업가..선망의 대상이 될수는 있겠죠.

안철수는 자기식의 새정치로 세력을 키워야 해요.구태정치인들과 다르게~그의 식대로라면 말이죠.

그리고 그 성과라는게 빨리 나오지도 않을테죠.기존의 기득권 정치세력에서 데려가거나,아니면 스스로 만들어야 하니까요.
그걸 아니까 새정치와 연대한거 아니예요?

[...]

화이팅!!

[210.210.xxx.229]

다른 잡다한 논리에도 안맞는 헛소리들은 차치하고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안철수더러 나가라 뭐 이런말임

보시다시피 궁물친문들은 단결해서 성누리를 부술생각이 없습니다
야당의 지지율이 더이상 떨어져도 개의치않아요
친일닭이 나라를 삼켜도 궁물친문과 문재인만 살아남아서 야당자리만 지키고 있으면 성공적...
진짜 야당을 지지하는 사람이라면 안철수와 문재인이 합심해서 새로운 타결점을 찾길 바라는게 정상적인것이죠

[118.217.xxx.29]

잡다한 논리 존중합니다.

정권교체는 제1야당이 더 원하지 않겠어요?

안지지자들 댓글보니,안철수는 분당할 생각이 없을수도 있겠네요.

정치 재밌어요.긴호흡으로 가야지,안철수나 지지자들처럼 짧고 급한 호흡으로 가면 안되는겁니다.

두사람으로 정권교체 안되는거, 대선때 이미 결과나왔잖아요.

[판단을 빨리 해야 할때는]

손해볼까봐 느리고,총선앞두고 전당대회하자는건 판단이 왜 그리 빨라요?

문재인의 능력이라고,대선 결과도 안보고 미국으로 튄거예요?

차라리 경선결과 불복하고 그때 발을 빼지,왜 딴소리를 하세요? 대선 결과 같이 책임지기는 싫다는 소린데~
연대할때는 언제고 지니까 문재인 책임이라니..

안철수 책임은 정녕 없었습니까?

[210.210.xxx.229)]

그러니까 안철수가 양보를 했으되 궁물친문들 당신들의 입맞에 안맞는 양보라서 졌다?
그래서 대선에 문재인이 진게 안철수 탓이다
거참 애쓴다 라고밖에는 할말이 없다

[118.217.xxx.29]

님이 문재인탓하는거나,제가 안철수 탓하는거나 다르지 않다니까요.

내가 하면 로맨스고,남이 하면 불륜이 아니라니까요.

[210.210.xxx.229)]

안철수가 박시장님께 양보할당시도 문재인에게 양보할때처럼 막판에 지지를 표명하고 별다른 액션을 취한게 없었음
그리고 선거운동당시 친문들이 안철수더러 다른곳에 가라고 한뒤 문재인 혼자서 안철수의 빈집에 가서 구애하는척 코스프레연기를 했음 그뒤에도 계속 안철수더러 별다른 선거운동하지말고 집에만 있으라고 했음
이게 무얼 뜻하는줄 아나?
궁물친문들 당신들은 수레기하치장에서도 안받아주는 잉여인간들이라는것임

[210.210.xxx.229]

선거 두번 개망하면 쪽팔려서라도 내려오는게 맞아요. 그리고 그 원인이 문재인에대한 반감이면 문재인은 더더욱 두말없이 내려와야하구요
그걸 버틴 인간이 이 분란을 만들 겁니다.

그리고 구 민주당의 모든 정치인 백몇십명이 한명도 빠짐없이 쓰레기요?
안철수가 왜 민주당의 기존의 정치인과 손잡다고 그게 곧 구태와 손잡은 거요? 안철수가 새누리랑 손을 잡았나요?

지난 대선에 안철수가 사퇴하니 아무것도 할것업다고 자기들이 다 알아서 하겠다고 했다면서요. 그러다가 지지율 뚝뚝 떨어지닌 집앞에 찾아가는 쑈를 하는 인간.

우리나라는 그런 정치인이 너무 많아서 안철수가 그따위 남 등쳐먹고 쑈하고 그런 짓만 안해도 새정치요.
안철수 안티가 오히려 안철수 지지자보다 안철수를 무슨 성인으로 생각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