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니트에서 석유? 냄새요

조회수 : 2,197
작성일 : 2015-12-08 11:43:10

봄에 그냥 보세 가게에서 니트 저렴하게 팔더라구요.  그래서 사 놓고 더워 져서 풀러 보지도 않았어요.  오늘 꺼내 보니까 석유 비슷한 냄새가 나더라구요..  다리는데도 석유 냄새가 풀풀~ 이거 입고 나가면 저한테서 석유 냄새 나겠죠?  그냥 며칠 밖에 걸어 두면 괜찮아 지니요?  지금 다림질 하고 나니까 머리 아프네요.


니트에서 석유 냄새 나는건 뭐가 많이 섞여서 그런거죠?

IP : 175.211.xxx.16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탁해야죠
    '15.12.8 11:44 AM (218.235.xxx.111)

    며칠전 이마트에서 산
    레깅스...(바지안에 입는거...)두개 셋트로 팔기에 사왔는데
    석유냄새 나서
    빨았어요

    빨았는데도 그대로 나네요...사이즈도 작고(키 170까지 커버된다더니...150정도까지만 커버될듯...)
    지금 입었는데,,입을때 냄새 났어요...

  • 2. dd
    '15.12.8 11:49 AM (180.68.xxx.164)

    보닌에서 산 남자 가디건 석유 냄새가 3년이 지나도록 나네요 .입고 빨고 계속 해도

  • 3.
    '15.12.8 11:50 AM (121.171.xxx.92)

    니트에서 나는 석유냄새 거의 안 없어져요.
    아주 약한건 좀 약해지지만 심한건 안 없어져요.
    여기 글들 중에 보면 나름 비법으로 성공한 케이스들 있기는 한데..
    저도 몇년 냄새나던 니트.. 버리까 하다 버리기전 마지막으로 소다물에 이틀 담궜다 빨았는데 제가 석유냄새 나나 하면서 킁킁 맡으니 좀 냄새기가 있지 모르는 사람들은 모를정도로 없어지긴 했어요.
    저는 이걸로 나름 성공....

    다른 분중에는 해봤으니 실패했다는 얘기도 있어요

  • 4.
    '15.12.8 5:31 PM (175.211.xxx.166)

    석유 냄새가 그렇게 안빠지는 거였어요? 아휴 어떡하죠.. 이거 입고 나가면 민페겠죠 석유 냄새 풍기고 다니면서.. 소다물 한번 해 봐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8600 물미역 부드럽게 하는 방법 4 물미역 2015/12/11 1,564
508599 난소, 낭종 복강경수술 선생님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1 도와주세요 2015/12/11 2,411
508598 이런것도 자격지심이라고 봐야하나요? 1 ㅇㅇ 2015/12/11 805
508597 시어머님의 김치.. 28 울고싶다 2015/12/11 7,063
508596 여자언어 질문요... 9 자취남 2015/12/11 1,173
508595 "비주류는 혁신안 폐기 비대위인데,안철수입장은?&quo.. 7 조국 2015/12/11 677
508594 앞에 낱개 바나나 얘기가 나와서요 그때 귀한 먹거리 14 바나나 2015/12/11 1,956
508593 주문제작한 커튼이 제가 원한 거랑 아예 다른데 어떻게 해야할지 .. 4 답답 2015/12/11 1,124
508592 식당에 왔는데 1 서비스 2015/12/11 827
508591 총선 준비 ㅋㅋㅋ 6 ... 2015/12/11 1,153
508590 케이티엠모바일 요금제 쓰시는 분? 1 1212 2015/12/11 1,246
508589 경주 맛있는 음시점 추천해주세요 1 부탁 2015/12/11 918
508588 정말 궁금해서 그런데요..전세 4억짜리 집은 어떻게 들어가는 걸.. 10 비둘기2 2015/12/11 6,204
508587 지난번 지방이식 물었는데 그냥 안하려구요. 6 ... 2015/12/11 2,408
508586 강남, 양재 모임 장소 추천해 주세요 6 ㅠㅠ 2015/12/11 1,472
508585 남편형제들과 해외여행 4 알프스 2015/12/11 1,391
508584 성남여고 사립인가요? 1 성남여고 2015/12/11 638
508583 다른사람 결혼한다는 소식은 왜 항상 철렁할까요? 4 1 2015/12/11 1,998
508582 가끔 오는 길냥이가 부담이네요. 21 ........ 2015/12/11 3,293
508581 요즘 출근시간 8시 30분 많은가요? 2 궁금 2015/12/11 2,130
508580 남편이 갑자기 토다* 가자는데 7 번개 2015/12/11 2,892
508579 압력솥에 밥 하는데 불끄면 김이 자꾸 옆으로 새요ㅜㅜ 13 밥순이 2015/12/11 5,967
508578 중학생 아이 봉사점수 모자라다는데 21 ehdn 2015/12/11 5,173
508577 농약 사이다 할머니 진범일까요? 13 무기구형 2015/12/11 5,029
508576 요리 잘하시는 분들 배우신건가요? 1 dd 2015/12/11 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