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친정 대출글에 비슷한경우 후기

어휴 조회수 : 1,869
작성일 : 2015-12-08 10:01:51

어제 저녁에 200만원 못준다고 등록금에서 깠다고 200대출더 내라고 문자보냈습니다.

그랬더니 미쳤나부터 시작해서

전화오기시작하는데 계속 문자로만 더받아야되는데 이걸로 셈셈이 한다 통보했죠

난리가 그런 난리가없더라구요

ㅁㅊㄴ, ㅆㅂㄴ 빌려준다캐놨고 안준다고 난리가 그런난리가없더라구요.

욕이란욕은 다오고

회사를 찾아온다

등록금갚으면 보증금빼준다는 얘기했더니 보증금 은행이자가 등록금이랍니다.

기가차서

내줄돈은 은행이자 나오지도않는 200을 등록금 200이랑 같이 퉁치고

지받은돈은 철두철미하게 계산해서 받고

200만원에서 더받아야한다고 오히려 이자포함해서 자기도 보증금내고 살았으면서

그런소리를 할수가있는지 이해불가

보증금에 이자붙는다는소리는 처음들었네.

자기 시집가고 바로 빼줘야하는데 안빼줬다고

그동안 이자 계산하라고

저는 너무 난감합니다.

IP : 115.95.xxx.20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2.8 10:05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독해 테스트 입니까?

  • 2. ..
    '15.12.8 10:12 AM (175.213.xxx.226)

    ....??

  • 3. 아 ...
    '15.12.8 10:22 AM (206.212.xxx.62)

    그때 등록금 대신 내준 돈이 얼마였나요?
    200 보다 많은가요?
    그럼 님이 더 큰소리내도 되는데...

  • 4. 아 ...
    '15.12.8 10:25 AM (206.212.xxx.62)

    난감하긴 뭐가 난감해요 ...
    동생이 언니한테 ... 너무 함부로 하네요 ..
    님도 이번에 좀 세게 나가서 .. 동생이 함부로 하지 않게 해야지요

  • 5. 이거죠
    '15.12.8 10:36 AM (112.154.xxx.217)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031862&page=1&searchType=sear...

  • 6. 원글
    '15.12.8 10:48 AM (115.95.xxx.202)

    정확하게 기억안나는데 얼추 비슷합니다. 200만원가량됩니다.180만원은 확실하고요.
    그리고 그이후 이집이사전에 사글세같이살았는데 100% 제가부담했습니다. 120만원
    이래저래 제가 손해봤지 이득본거 일원없는데 지 200만원만 계속 주장하는겁니다.
    지주머니에서 나간거
    결혼전에 살때 생활비 한푼안냈고 모아모아 결혼해서 집살때 보탠걸로알아요.
    그러면 그돈모아 집샀으면 시세차이 그것도 계산해서 내줘야하는거아닌가?

  • 7. 원글
    '15.12.8 10:59 AM (115.95.xxx.202)

    해줄만큼 해줬고 빌려준다해놓고 안빌려준다고한다고 미친년소리들을 일인가요?
    내살길도 막막하고 사는거 뻔한데
    저는 그게 가장 꽤씸합니다. 돈이 차고넘쳐도 빌려주기싫은면 빌려주기싫은거지
    고생해서 모은돈 누가 빌려주고싶다고. 재산벌기도 힘들지만 지키기도 힘든거고
    내주머니에 있어야 내돈이지 빌려주고 못받으면 서로 원수되서 안보고살고 여럿봣고.

  • 8. 아 ...
    '15.12.8 11:00 AM (206.212.xxx.62)

    원글님 ...
    종이 한장 꺼내서 ... 여태까지 .. 님이 동생한테 돈 들인 것들 ... 다 쓰세요 ..
    그리고 얼마인가 정확히 계산하시고 ...
    그 돈에서 200은 제하고 남은 돈을 다 받겠다고 그러세요 ...
    그 돈을 동생한테 못받러라도 ... 그렇게 해야 ... 님의 동생은 그 200 달란말 못할 겁니다.
    이제 더 이상 동생한테 당하지 마세요 ..
    당당하게 말하세요 ...
    동생이랑 연락 두절할 생각하고 행동에 옮기세요 ..
    저런 동생은 님의 인생에 도움 안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2283 내력벽 철거 규제 완화 14 스피릿이 2016/01/28 1,383
522282 우리의 대통령으로 추대합니다. 34 이재명 이분.. 2016/01/28 2,139
522281 이혼 후 학습지 교사 어떤가요? 11 독립만세 2016/01/28 4,613
522280 회사에서 같이 말도 안하는 사람이 밥사면 3 mmm 2016/01/28 801
522279 응칠이를 뒤늦게 보고있는데.. 8 ... 2016/01/28 1,405
522278 저와 같은 분 계시나요? 2 초록나무 2016/01/28 567
522277 사회생활 선배님들..저 회사 그만 두는게 좋을까요 4 ,,,, 2016/01/28 1,211
522276 영미권의 유서깊은 명문대는 3 ㅇㅇ 2016/01/28 826
522275 여자 혼자 도보 여행하기 좋은 풍경 좋은 곳 있을까요? 4 홀로여행 2016/01/28 1,625
522274 선거 때 지역감정 조장하면 최대 '당선무효형'(종합) 세우실 2016/01/28 333
522273 서명하여 극우 '위안부 매도' 를 저지합시다. 2 ... 2016/01/28 275
522272 고등수학 인강으로 할수있을까요?? 2 수학 2016/01/28 1,723
522271 부모가 자기 딸에게 욕하는거.. 6 ㅇㅇ 2016/01/28 2,057
522270 김부선만 형사고소 안하면, 결국 짰다는 뜻이지요. 21 고소남발자가.. 2016/01/28 3,390
522269 1학년 담임샘 상담시 선물.. 15 조언부탁 2016/01/28 2,125
522268 바른 이미지란 무엇일까요? 1 해해해 2016/01/28 514
522267 자꾸 뭘사달라고 조르는 아이 5 ㅇㅇ 2016/01/28 1,029
522266 요즘 화장 유행(?)이 이상해요. 36 요즘 2016/01/28 17,190
522265 난임이신분들 운동 권해드려요~ 4 2016/01/28 1,985
522264 그것이 알고 싶다..이재명시장 ㅎㅎ 11 ^^ 2016/01/28 2,813
522263 부산토박이 - 딸은 서울살고싶어하네요. 4 레알궁금 2016/01/28 1,114
522262 시금치 어떻게 무쳐야 맛있을까요? 30 시금치 2016/01/28 3,794
522261 서울이나 부산 사시는분들 답변좀 해주세요 목수술 2016/01/28 497
522260 녹취록 - 수렁에 빠진 MBC 2 깜냥 2016/01/28 961
522259 생활비를 늦게 주는 남편.. 11 eee 2016/01/28 3,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