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200만원 못준다고 등록금에서 깠다고 200대출더 내라고 문자보냈습니다.
그랬더니 미쳤나부터 시작해서
전화오기시작하는데 계속 문자로만 더받아야되는데 이걸로 셈셈이 한다 통보했죠
난리가 그런 난리가없더라구요
ㅁㅊㄴ, ㅆㅂㄴ 빌려준다캐놨고 안준다고 난리가 그런난리가없더라구요.
욕이란욕은 다오고
회사를 찾아온다
등록금갚으면 보증금빼준다는 얘기했더니 보증금 은행이자가 등록금이랍니다.
기가차서
내줄돈은 은행이자 나오지도않는 200을 등록금 200이랑 같이 퉁치고
지받은돈은 철두철미하게 계산해서 받고
200만원에서 더받아야한다고 오히려 이자포함해서 자기도 보증금내고 살았으면서
그런소리를 할수가있는지 이해불가
보증금에 이자붙는다는소리는 처음들었네.
자기 시집가고 바로 빼줘야하는데 안빼줬다고
그동안 이자 계산하라고
저는 너무 난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