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할아버지들은 왜 음악을 크게 틀고 다니실까요?ㅡ.ㅡ;;;

소음 조회수 : 3,443
작성일 : 2015-12-08 09:31:31

전에 한동안 새벽에 뒷산에 오른 적 있는데

상당수의 할아버지들이 음악을 크게 틀고 다니시더라구요.

 

산에 안 다니면서 그런 광경을 별로 못 봤는데,

이번엔 엘리베이터 안에서 음악 크게 튼 할아버지를 봤어요.

11층까지 올라오면서 어찌나 시끄럽던지...

 

그런데 그런 할아버지가 직장에도 있어요.

정년퇴직 하시고 계약직으로 재취업하신 분이 있는데,

가끔 그렇게 음악을 크게 틀고 다니시더라구요.

전화벨 컬러링도 어찌나 큰지 그분이 전화를 재빨리 받지 않으면 완전 소음공해예요.

 

이 세 할아버지들이 듣는 음악은 물론 트롯트죠.

도대체 왜 그렇게 크게 노래를 틀고 다니시는 걸까요? 

IP : 1.240.xxx.194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ipol
    '15.12.8 9:32 AM (216.40.xxx.149)

    귀가 안들려서요

  • 2. ..
    '15.12.8 9:32 AM (210.217.xxx.81)

    난청이죠 50대만 되어도 볼륨을 많이 높이십니다

  • 3. 교양이
    '15.12.8 9:32 AM (203.247.xxx.210)

    없어서요

  • 4. 귀도 그렇지만
    '15.12.8 9:33 AM (39.7.xxx.6) - 삭제된댓글

    내가 듣기 좋은노래 너도 듣기 좋을테니 들어라
    이런 의도인듯 ㅋㅋ

  • 5. ...
    '15.12.8 9:33 AM (221.164.xxx.184)

    예전 자동차 음악도 그렇게 소리 높이던 젊은이들 있었는데
    요즘은 그러고보니 잘 없네요.

  • 6. 원글
    '15.12.8 9:34 AM (1.240.xxx.194)

    노래는 안 들으면 되잖아요.^^;
    대화야 안 할 수 없는 거니까 목소리가 커도 이해되는데,
    그렇게 공공장소에서 크게 노래를 들어야 할까요?
    혼자 있을 때 들으면 될 걸, 그것 잠시 못 듣는다고 무슨 일 나는 것도 아닌데...^^;;;

  • 7. 사실
    '15.12.8 9:35 AM (175.209.xxx.160)

    청각이 많이 안 좋으실 거예요.

  • 8. 원글
    '15.12.8 9:37 AM (1.240.xxx.194)

    같은 노인이어도 할머니들은 그러시는 분 한 번도 안 봤는데...^^

  • 9. ....
    '15.12.8 9:37 AM (222.100.xxx.166)

    공원에 그런 할아버지들 많아요.
    정말 답답하죠. 자기중심적이고 유아적인 사고관이 느껴져서요.

  • 10. 할매들
    '15.12.8 9:39 AM (49.1.xxx.106) - 삭제된댓글

    한테 멋있어 보일라꼬.

  • 11. ...
    '15.12.8 9:40 AM (223.62.xxx.203)

    진짜 싫어요.

  • 12. 그러고보니
    '15.12.8 9:40 A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

    할머니가 혼자 노래 크게 틀고 등산 하시는 건 못봤네요.
    그런 것도 일종의 폭력이에요.

  • 13.
    '15.12.8 9:41 AM (121.131.xxx.108)

    산행 하다보면 종종 만나요. 배려라고는 모르는 사람들이죠.

  • 14. 이어폰
    '15.12.8 9:42 AM (180.229.xxx.105)

    제발 그런 사람들 이어폰 꽂아주기 캠페인이라도 좀 벌였음 좋겠어요. 공해에요.

  • 15. 동감
    '15.12.8 9:46 AM (118.41.xxx.158)

    제발 그런 사람들 이어폰 꽂아주기 캠페인이라도 좀 벌였음 좋겠어요. 공해에요. 2222222

  • 16. ㅁㄴㅇㄹ
    '15.12.8 9:49 AM (112.217.xxx.237)

    음..
    종종 이런 글이 올라오던데...
    저는 운동삼아 집앞 산에 자주 오릅니다.
    지금은 추워지기도 하고 그래서 일주일에 1-2번 밖에 못가지만....

    운동삼아 산에 오시는 어르신들 약속이나 한듯 음악 크게 듣는거 맞아요.
    근데.. 그렇게 듣기 싫으심 먼저 지나쳐 가시거나 하심 될거 같네요.
    굳이 `왜 저렇게 크게 듣냐, 이어폰은 왜 안쓰냐`하실 일이 아니라 그냥 빠른걸음으로 지나쳐가세요.

    이어폰을 꽂으면 귀가 아프거나 꽂아도 자꾸 빠지는 사람들도 있어요.
    (저희 남편은 이어폰 못써요. 헤드셋을 쓰지.. 귓구멍이 아프다네요.)

    진짜 싫으시면 그 시간을 피해 산에 가심되고, 정히 듣기 싫으시다면 빠른 걸음으로 지나쳐가세요.

  • 17. 원글
    '15.12.8 9:54 AM (1.240.xxx.194) - 삭제된댓글

    윗님.
    만약 안 들려서 그러는 거라면 안 들어야죠.
    산에 오르는 동안 음악 안 들으면 걸음이 안 걸어지나요?^^;
    왜 그런 민폐를 다른 사람들이 견뎌내야 하나요?
    되게 황당한 논리네요.

  • 18. ..
    '15.12.8 9:56 AM (118.36.xxx.201) - 삭제된댓글

    전철안에서 크게 스포츠중계 듣는 할배도 2명이나 봤어요. 제가 서있을 때는 피해서 다른 자리로 옮겼어요.
    한 번은 휴일 아침 이른 시간에 앉아가는데 건너편에 앉은 할배가 소음공해를 내고 있으니 주변 젊은이들이 다른 자리로 가더라구요. 저도 괜히 소란피울까 두려워 피하려다 용기내어 그 할배한테 소리 좀 줄이시라고 말했더니 끄더라고요ㅠ

  • 19. 원글
    '15.12.8 9:56 AM (1.240.xxx.194)

    윗님.
    만약 안 들려서 그러는 거라면 크게 틀 게 아니라 안 들어야죠.
    이어폰 불편하면 역시 안 들으면 되는 거구요.
    산에 오르는 동안 음악 안 들으면 걸음이 안 걸어지기라도 하나요?^^;
    왜 그런 민폐를 다른 사람들이 견뎌내야 하나요?
    되게 황당한 논리네요.

  • 20. ㄴㄴㄴ
    '15.12.8 9:57 AM (118.41.xxx.158) - 삭제된댓글

    같은 방향으로 걸으면 빠른 걸음도 소용없어요 ㅠ
    공공장소에서 이어폰 끼는거 예의이고 소형 이어폰도 나오는데 효도라디오만 사드릴게 아니라 이어폰도 같이 사드리면 안되려나요

  • 21. ㄴㄴㄴㄴ
    '15.12.8 10:00 AM (118.41.xxx.158)

    같은 방향으로 걸으면 빠른 걸음도 소용없어요 ㅠ
    공공장소에서 이어폰 끼는거 예의이고 소형 헤드셋도 나오는데 효도라디오만 사드릴게 아니라 헤드셋도 같이 사드리면 안되려나요

  • 22. 에휴
    '15.12.8 10:14 AM (1.214.xxx.141) - 삭제된댓글

    여기서 빨리 지나치란 식으로 댓글 다는 사람들 보면 어이가 없어요 이건 뭐 똥이 더러우니 피하란 것도 아니고

    이어폰 못 꽂으면 헤드셋을 쓰거나
    밖에서 음악 안 듣는게 맞는거지
    뭔 소린지 대체

    아무튼 할아버지들 못 배워서 그렇다는 생각 밖에 안들어요
    자기밖에 모르거나 음악도 어쩌면 다 트롯트 일색인지
    가끔 조용히 생각하거나 걷고 싶을때 저런 사람 만나면 짜증나더군요

    커피숍에서도 가끔 그냥 디엠비 보거나 하는 사람들 있던데 뭘 하고 있던 무식해보입니다

  • 23. 에휴
    '15.12.8 10:16 AM (1.214.xxx.141) - 삭제된댓글

    여기서 빨리 지나치란 식으로 댓글 다는 사람들 보면 어이가 없어요 이건 뭐 똥이 더러우니 피하란 것도 아니고

    이어폰 못 꽂으면 헤드셋을 쓰거나
    밖에서 음악 안 듣는게 맞는거지
    뭔 소린지 대체

    아무튼 할아버지들 못 배워서 그렇다는 생각 밖에 안들어요
    자기밖에 모르거나 음악도 어쩌면 다 트롯트 일색인지
    가끔 조용히 생각하거나 걷고 싶을때 저런 사람 만나면 짜증나더군요

    커피숍에서도 가끔 그냥 이어폰 안 꼽고 디엠비로 드라마나 스포츠 경기 보는 사람들 있던데 아주 교양없고 무식해보입니다

  • 24. 에휴
    '15.12.8 10:16 AM (1.214.xxx.141) - 삭제된댓글

    여기서 빨리 지나치란 식으로 댓글 다는 사람들 보면 어이가 없어요 이건 뭐 똥이 더러우니 피하란 것도 아니고

    이어폰 못 꽂으면 헤드셋을 쓰거나
    밖에서 음악 안 듣는게 맞는거지
    뭔 소린지 대체

    아무튼 할아버지들 못 배워서 그렇다는 생각 밖에 안들어요
    자기밖에 모르거나 음악도 어쩌면 다 트롯트 일색인지
    가끔 조용히 생각하거나 걷고 싶을때 저런 사람 만나면 짜증나더군요

    커피숍에서도 가끔 이어폰 없이 그냥 디엠비 보거나 하는 사람들 있던데 뭘 하고 있던 무식해보입니다

  • 25. 산행중
    '15.12.8 10:24 AM (211.173.xxx.123)

    자주 접하는 아주 고역이죠. 간혹 젊은 사람도 그런 경우가 있는데 이어폰하시라고 조용히 일러주니 *씹은
    얼굴로 끄더라구요.
    윗분 지적대로 같은 방향인 경우 정말 짜증만땅입니다.
    등산로 곳곳에 안내판이라도 있었으면 할 정도입니다.

  • 26. ..
    '15.12.8 10:30 AM (112.149.xxx.183) - 삭제된댓글

    아니 진짜 그런 인간들이 산을 전세낸 것도 아니고 그걸 멀쩡한 사람들이 무조건 피하라는 저 위의 조언은 대체 뭔 소린가요?
    피할 게 아니죠. 저런 몰상식한 인간들이 발을 못 붙히도록 산을 떠나도록 오히려 눈에 띌 때마다 주의 주고 쿠사리 주고 멀쩡한 사람들이 힘 합쳐 몰아내야 맞는 거죠. 늙어빠진데다 저리 추한 것들이 뭐가 무섭나요. 젊은데 전 무서울 거 없을 듯요. 심하면 시끄럽다고 그 때마디 뭐라고 해주겠습니다.

  • 27. ..
    '15.12.8 10:31 AM (112.149.xxx.183)

    아니 진짜 그런 인간들이 산을 전세낸 것도 아니고 그걸 멀쩡한 사람들이 무조건 피하라는 저 위의 조언은 대체 뭔 소린가요?
    피할 게 아니죠. 저런 몰상식한 인간들이 발을 못 붙히도록 산을 떠나도록 오히려 눈에 띌 때마다 주의 주고 쿠사리 주고 멀쩡한 사람들이 힘 합쳐 몰아내야 맞는 거죠. 늙어빠진데다 저리 추한 것들이 뭐가 무섭나요. 젊은데 전 무서울 거 없을 듯요. 심하면 시끄럽다고 그 때마다 뭐라고 해주겠습니다.

  • 28. bluefrog
    '15.12.8 10:33 AM (59.15.xxx.83)

    이건 할아버지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주말에 등산가면 할아버지들뿐아니라 남녀노소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이나 라디오를 이어폰없이 틀어 놓고 다니는 경우를 수없이 보는데 정말 공공장소에서 예의가 없는 사람들 많아서 괴롭네요. 음악의 종류가 문제가 아닌 거 같습니다. 사실 가곡이나 클래식음악 또는 오래된 팝송등의 음악을 이렇게 틀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는데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뽕짝이든 아니든 공공장소에서 예의가 아니라고 봅니다. 음악이 그렇게 좋으면 혼자 사적인 공간에서 마음껏 들으시면 될 것을...

  • 29. ...
    '15.12.8 10:45 AM (122.34.xxx.112)

    쪼그라든 본인의 사회적 존재감을 이렇게라도 과시해보고 싶은 무의식의 발로로 보여요. 술먹고 전철에서 목청높여 아무도 안 궁금한 시국관을 설파하는 할배들하고 비슷하죠.

  • 30. 정말
    '15.12.8 10:51 AM (218.235.xxx.111)

    할매 할아버지, 중국인들에게
    이어폰 이라도 사드리는 공익광고라도 하고싶을 지경

  • 31. 맞아요
    '15.12.8 12:25 PM (221.163.xxx.162)

    공익광고라도 해야할듯해요. 예전엔 이런사람 없었던거 같은데 요즘엔 미친놈들마냥 다 음악틀고다니더만요. 듣기싫어요. 노인들은 다 그런거 아니에요.
    저희 친정엄마가 70대신데 진지하게 얘기하셨어요.
    어딜 갔는데 음악을 크게 트는 사람이 있다고 ( 어떤할아버지였음) 그 사람은왜그런다니?? 하며
    엄마가 너무 신기하고 꼴보기 싫다고 얘기하셨어요. 흉 이전에 왜 그렇게 틀까?? 를 아주 미스테리하게
    여기셨다는 --

    너~~~~~~~~~~무 싫어요. 그런데 노인만 그런거 아니고 저희 40대인 손윗시누가 여행갔더니
    갑자기 아 그 노래 듣고싶다 하며 뭐를 막 검색하더니 틀더라구요. 잠깐 확인하려는 줄 알았더니
    막 틀고 돌아다더만요. 제가 그래서 왜 틀어놓으셨어요? 시끄러운데요? 하니까 되게 깜짝놀라며
    그래??? 같이 음악들으면 좋잖아~ 그러며 해맑게 웃더라구요.

  • 32. 그 사람이
    '15.12.8 12:42 PM (114.204.xxx.212)

    이기적인데다가 귀도 안들리는거죠
    같은 노인들끼리라도 얘기했음 좋겠어요
    친정에도 티비 작게 트시라고 얘기해요
    티비에 컴 고스톱 소리에 ...

  • 33. 맞아요
    '15.12.8 3:30 PM (119.64.xxx.194)

    저도 한번 이런 글 올릴까 했는데 82 댓글이 요즘 사나와서 그냥 넘어갔는데요. 일주일에 두세번 동네 야산 다니는 저로서는 그런 사람들 마주칠때가 참 괴롭더군요. 먼저 이어폰 얘길 하자면, 저 같은 경우 집에서부터 이어폰 꽂고 버스 안에서 내내 듣고 산 입구에 갈 때까지는 죽 끼고 있습니다. 그러나 산길로 접어든 순간부터는 벗어요. 산에서는 아무리 낮은 산이지만 여러 변수가 있으므로 귀를 막아서 위험에 대처 못하는 문제가 있고, 자연을 즐기는 상황에서 굳이 음악 안 틀어도 된다 싶어서요. 저런 어른들은 제가 지적한 전자의 문제를 걱정하면서도 음악감상(?)은 포기할 생각이 없는 거겠지요. 그러나 남 생각이라곤 눈꼽만치도 않는 이기적이고, 안하무인의 성격들은 맞는 것 같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좁은 산길에서 만나도 한켠으로 비켜주지도 않고(보통은 오른편으로 비켜납니다) 걷던 그대로 한가운데 그대로 막 밀고 걸어다닙니다.

    음악은 예외없이 트로트입니다. 심지어 낮은 야산이라 라디오 주파수가 잘 잡히니 듣기도 싫은 꼴통 시사프로그램을 온산이 쩡쩡 울리도록 틀고 다니는 경우도 만납니다. 할배들뿐만 아니라 할매들도 트로트 열심히 쿵짝거리고 다닙니다. 그러나 비율은 9대1정도로 남성들이 저러고 다니더군요. 가끔 젊은 층 중에도 스마트폰의 팝송 같은 것을 듣고는 다닙니다. 그나마 볼륨이 작은 편이지만 굳이 왜 저러고 다닐까 하는 생각은 합니다.

    저도 음악을 엄청 좋아하고 한때 음악관련 밥벌이도 단기간 한적이 있습니다만 저렇게 시도 때도 없이 조용한 산에 와서 음악을 소음 수준으로 틀어대는 것은 일종의 병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휴대용 음향기기 없던 시절에는 저런 식으로 민폐 부리는 이들 그리 많지 않았어요. 야구장이나 낚시터에 휴대용 트랜지스터 들고 와서 이어폰 한귀에 꽂고 듣는 이들은 있었습니다만 북한산 꼭대기까지 올라오는 데도 죽으라고 트로트 음악 틀어대는 것은 심각한 무매너죠. 외국인의 눈을 빌려 말하는 것은 사대주의 같긴 합니다만 후지산 가이드로 활동한 어느 일본인과 북한산 다녀온 다음 일본산과 다른 인상기를 말해달라 했더니 그 중 하나가 바로 이 산꼭대기까지 시끄럽게 음악 틀고 다니는 거라고 하더군요. 이 분은 그걸 부정적으로 본 것이 아니라 일단 다른 거니까 신기해했고, 왜 그러는지 제게 알려달라는데 뭐 할말이 있어야지요.

    어쨌든 저 노인들은 산에서 하지 말라는 행동은 다하는 사람들이라 벌금이라도 혹시 맞으면 모를까 저 행위 안 고칠 걸요. 관광지 식당에서 틀어대는 트로트 음악도 괴로운 판에 이젠 조용한 산에서도 트로트라.... 트로트를 싫어하지는 않는데 저런 사람들 때문에 별 수 없이 욕하게 되네요.

  • 34. ..
    '15.12.8 6:55 PM (222.99.xxx.103) - 삭제된댓글

    내가 듣기 좋은노래 너도 듣기 좋을테니 들어라
    이런 의도인듯 ㅋㅋ

    2222222

  • 35. ..
    '15.12.8 6:58 PM (222.99.xxx.103)

    내가 듣기 좋은노래 너도 듣기 좋을테니 들어라
    이런 의도인듯 ㅋㅋ

    2222222

    말하자면 일종의 관심종자

  • 36. ㅁㅁㅁ
    '15.12.9 4:37 AM (180.230.xxx.54)

    70년대에 휴대용( 근데 크기는 큰 )라디오 어깨에 매고 소풍가면서 폼 잡던 사람들이라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7272 설화수 퍼펙트 쿠션 쓰시는 님 계실까요? 4 21호 2015/12/08 2,938
507271 밑에 라라라라라- 문재인 사상구 피하세요. 37 어이구 2015/12/08 994
507270 문재인 사상구 출마포기, 낙선에 대한 두려움-문재인 지난 총선 .. 25 라라라라라 2015/12/08 2,365
507269 마흔중반인데 사각턱 보톡스 주사하면 정말 팔자주름 깊게 생기나요.. 5 팔자주름 2015/12/08 7,288
507268 우익단체들이 부처님 품속의 한상균위원장 몰아내라 불교계쪽에 전.. bluebe.. 2015/12/08 933
507267 방송에는 그렇게 먹음직스럽게 나오는지~ 4 어쩌면 2015/12/08 1,504
507266 강남쪽 얼굴축소 경락이요~ 1 빵떡 2015/12/08 2,436
507265 아들을 응팔 선우처럼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48 .. 2015/12/08 5,742
507264 입시 선배맘께 조언 구합니다 8 선택 2015/12/08 1,503
507263 뱃속에 있을때 얌전한 아이, 정말 얌전하던가요? 17 2015/12/08 3,531
507262 누가저좀 위로해주세요.억울해 미칠지경이예요. 7 해고 2015/12/08 2,100
507261 겨울빨래ᆢ어디다 두고 말리면 좀깔끔할까요ᆢ 13 좁은집 2015/12/08 3,814
507260 변액보험,찾을까요? 4 환급율 10.. 2015/12/08 1,339
507259 홈플러스생선 믿을만한기요 2 생선구이 2015/12/08 735
507258 조카 손자 돌에 6 요즘 2015/12/08 1,378
507257 시댁 돌림자를 따르는 이유 8 안타까워 2015/12/08 1,802
507256 1년월세의 경우 장판가는거 사비로 해야하나요? 3 ... 2015/12/08 1,249
507255 화장실공사시 욕조 필요하나요? 5 ^^* 2015/12/08 1,895
507254 시누이 첫 아이 돌잔치 금반지vs현금 49 하하하 2015/12/08 2,109
507253 몸에 열이 많다면서 춥다소리 입에 달고 사는 사람. 5 ff 2015/12/08 1,332
507252 친정아버지 투석 9 .. 2015/12/08 2,849
507251 정기예금하려고 하는데 한화저축은행 괜찮은가요? 1 예금 2015/12/08 2,181
507250 미국 키로 5’10” 면 한국키로 몇 cm 되는 건가요? 3 래하 2015/12/08 1,442
507249 변한 남친 19 mistls.. 2015/12/08 5,377
507248 '일반인'과 결혼은 또 뭐냐? 3 2015/12/08 2,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