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치노랑 그리스여자랑 엮이는 장면있죠
여자가 목걸이 건 모습을 보여주는 모습
첫날밤에 여자가 겁먹는 모습
둘이 웨딩마치하면서 내려오는 모습
등등 요즘엔 저렇게 순수한 아가씨가 없을것이고
찾기 어렵지만
굉장히 기억에 남아서
오랫동안 문득문득 기억이 나는 장면입니다.
알파치노랑 그리스여자랑 엮이는 장면있죠
여자가 목걸이 건 모습을 보여주는 모습
첫날밤에 여자가 겁먹는 모습
둘이 웨딩마치하면서 내려오는 모습
등등 요즘엔 저렇게 순수한 아가씨가 없을것이고
찾기 어렵지만
굉장히 기억에 남아서
오랫동안 문득문득 기억이 나는 장면입니다.
저는 대부1에서 내용도 내용이지만 알파치노의 잘생긴 얼굴만 보이더라고요. 므흣~.
그리스 여자가 자동차 폭발 테러로 사망한 후 미국으로 돌아와서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예전의 여자친구를 찾아가던 모습이 인상적이더군요.
미국이나 한국이나 남자의 속성은 똑같구나 싶더라는...
이탈리아 여자인 줄 알았는데 그리스였군요!
그리스 여자가 아니라 시칠리아 여자였어요.
쌩뚱맞게 그리스가 나와서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ㅎ.
대부 고향인 이태리 시칠리아로 피신해 간거였죠.
다 기억나네요. 시칠리아 맞구요.
저 역시 강렬한 기억의 여자네요.
대부 열번도 더 봤는데 또또 보고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