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 부침개가 자꾸 질척하게 되요ㅜㅜ

망함ㅠㅠ 조회수 : 3,057
작성일 : 2015-12-07 18:41:49
저녁 준비중인데 부추랑 야채넣구 부침개하는데
자꾸 질척하게 되네요ㅠㅠ 아무리 살살 뒤집어도 다 찢어지고..
반죽 많이 휘젓지 않았구요..
바삭하라고 일부러 차가운 물 부었어요..
근데 바삭하기는 커녕 질척질척 쭉쭉 찢어져요ㅜㅜ
농도가 문제일까요? 더 되직하게? 아님 더 묽게 해야하는지..
좀 알려주세요ㅠㅠ
IP : 180.230.xxx.16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7 6:44 PM (121.157.xxx.75)

    물 많이 넣으신거

  • 2. 튀김도 아니고
    '15.12.7 6:47 P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

    부침개 반죽은 잘 섞어서 해도 되구요.
    바삭한건 불조절을 잘 해야 해요.
    적당한 온도로 구우면서 서서히 수분을 빼줘야 겉이 바삭해져요.

  • 3. 부침가루 더 넣으세요
    '15.12.7 6:47 PM (175.112.xxx.200) - 삭제된댓글

    살살 골고루 뿌려서 살짝 뻑뻑하게 만드셔야 할듯요

  • 4. 한마디
    '15.12.7 6:47 PM (118.220.xxx.166)

    기름넉넉
    좀 더 센불

  • 5. 튀김도 아니고
    '15.12.7 6:49 PM (211.202.xxx.240)

    부침개 반죽은 잘 섞어서 해도 되구요.
    바삭한건 불조절을 잘 해야 해요.
    적당한 온도로 노릇노릇 구우면서 서서히 수분을 빼줘야 바삭해져요.

  • 6.
    '15.12.7 6:49 PM (117.53.xxx.134)

    물많으면 그래요.
    부침가루랑 튀김가루도 쬐금 넣어보세요. 많이 바삭해져요.

  • 7. 엄마
    '15.12.7 6:58 PM (220.95.xxx.102)

    튀김도 아니고 차가운물은 관계무
    반죽이 묽나보네요.
    부침가루 더 넣고 기름넉넉히
    좀 노래진듯 오래 굽는게 바삭이죠

  • 8. 네ㅜㅜ
    '15.12.7 7:02 PM (180.230.xxx.161)

    감사해요~~~♡
    튀김가루는 없구 전분이 있는데 혹시 넣으면 도움될까요?

  • 9. ㅅㅇ
    '15.12.7 7:15 PM (119.70.xxx.159)

    전분 좀 넣으면 바삭해져요

  • 10. ㅅㅇ
    '15.12.7 7:22 PM (119.70.xxx.159)

    순서가 중요.
    먼저 채소썰어놓은데에다가 소금을 간이 맞게 뿌리고
    밀가루를 조금씩만 넣습니다.
    그리고 뒤적이면서 물을 조금씩 더해요.
    수저나 주걱말고 손으로 뒤적이면서 채소가 서로 엉길 정도로만 밀가루를 털털 넣어요.
    팬에 기름 넉넉히 두르고 달궈지면 손으로 적당히 집어서
    팬위에 놓고 네손가락 등쪽으로 누르듯 펼쳐서
    구우면 몸에 덜 좋다는 밀가루는 조금 들어가고 채소가 많아서 파릇파릇한 부침개 완성.

    손으로 하는 것 어려우면 뒤적이는 것만 손으로 하고 국자로 적당히 떠서 부치세요.
    워낙 밀가루가 작게 들어가서 서로 엉기는 정도라 국자로 펴기엔 좀 어렵지만ㅡㅡ

  • 11. 호박
    '15.12.7 7:31 PM (89.66.xxx.16)

    혹시 호박이 들어가면 물이 많이 생겨요 호박은 완전 걸쭉하게 반죽

  • 12. 주범
    '15.12.7 9:20 PM (180.224.xxx.157)

    양파 넣으셨나요, 혹시?

  • 13. 네ㅠㅠ
    '15.12.7 10:42 PM (180.230.xxx.161)

    양파 넣었어요ㅠㅜ 양파조금, 부추많이 오징어 조금이요.. 근데 부침개에 양파넣는거 맛있지않나요ㅜ질척해지니까 안넣는게 나은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8420 블프 직구한거 받으셨어요 6 혹시 2015/12/11 1,612
508419 저기... 이러면 기분이 어떠실 것 같으세요? 49 ........ 2015/12/11 1,250
508418 시기 질투 심한 아줌마들.. 48 ㅇㅇ 2015/12/11 7,051
508417 근데 요즘 김한길은 왜 잠잠해요? 32 궁금 2015/12/11 4,638
508416 친구관계를 어려워 하는 초1딸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까요? 49 ㅜㅜ 2015/12/11 2,554
508415 영화 더티댄싱 25 ㅇㅇ 2015/12/11 4,073
508414 덴비뒤집어보니 AB는 무슨뜻이에요? 그룻 2015/12/11 2,886
508413 뉴스타파 한번 보세요 1 11 2015/12/11 930
508412 아이가 설명하는 장난감을 못찾겠어요 ㅠㅠ 8 장난감 2015/12/11 1,766
508411 아이를 시터한테 맡기더라도 잊지 말아야 할 것 2 거쳐온사람 2015/12/11 2,079
508410 사과나무를 심는다는게 뭔지 몰랐는데 이나이에 참 큰의미를 알것 .. 2 친구 2015/12/11 2,003
508409 LDL 콜레스테롤 151- 심각한가요? 3 여울 2015/12/11 4,243
508408 바지락 해감 잘 하는 요령이 있나요? 4 알려주세요 2015/12/11 1,451
508407 오바마가 공부벌레였을까요 2 ㅇㅇ 2015/12/11 1,772
508406 아름다운 밤으로 만들어드릴게요. 9 메리 2015/12/11 1,780
508405 루시드드림 소개 경험담 8 루시드드림 2015/12/11 2,439
508404 그동안 투자를 잘한건지 모르겠어요. 11 .. 2015/12/11 2,467
508403 초6 남자아이 시험공부 얼마나 하나요? 8 답답 2015/12/11 1,539
508402 한국 고전영화(1959년) 한편 보고 가세요~~ 정말 재미나네요.. 11 강추 2015/12/10 1,718
508401 연애행복하게하는 사람들은 비결이 뭔가요?잘 참아주는걸까요? 1 FSD 2015/12/10 1,589
508400 공부잘하는 자녀두신 82님..어떻게 도와주신거예요? 9 초등맘 2015/12/10 3,789
508399 제가 속이 좁은걸까요,,,ㅜㅠ 7 2015/12/10 1,951
508398 1988 10회 첫장면에서 학주가.. 8 웬열 2015/12/10 3,623
508397 아버지가 이맘때면 기침이 심하네요 ㅠ 3 큰딸 2015/12/10 1,139
508396 친구랑 거리를 둬야할지 3 손님 2015/12/10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