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헤어지라는 댓글이 태반인가요?
글내용은 헤어질건지 망설이는 내용도 아닌데 댓글에 딱대놓고 헤어지라고 하는댓글
심지어 글 내용이 헤어질만한 껀덕지도 안되는 것인데도..그냥 딴말없이 헤어지라는 단답식의 댓글
이런식으로 댓글다는사람 심리가 뭔가요?
부부간 갈등을 갖다가 쓴 글에도 툭하면 이혼하라 이런글 있던데
제가볼때 별로 이혼할만한 큰일 아닌데도 그냥 이혼하라는댓글
왜그렇게 말하는걸까요?
가끔올라오는 남편 업소얘기에도 이혼하라는댓글...업소출입하는 남편이랑 같이사냐며
근데 대한민국 남자들 대부분은 회식이나 접대이유로도 업소출입하는경우있고
그거알아도 실제로는 이혼안하고 같이사는경우가 태반이잖아요
왜 남한테만 그렇게 쉽게 이혼얘기 하는건가요?
(전 결혼안했고 그런데 들락날락하는 남자 옹호하지도 않습니다만 남의일에 쉽게 왈가왈부하는 사람 이해가 안가서요)